배우 설경구·장동건이 주연을 맡은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개봉 당일인 16일 전국 관객 4만2429명을 모았다. 장기간 정상을 지키던 ‘베테랑2’는 1만5404명을 동원하며 한 단계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수는 735만여 명이다. ‘대도시의 사랑법’(1만2997명)이 그 뒤를 이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된 후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담았다.
첫댓글 주말에보러간다
ㅁ시작부터 끝까지 흡입력 미침,,
오 재밌나보네 봐볼까
장동건인지 몰랐어;;
재밌나보다
재밌으려나
희애언니 연기력에 숨막혀 난 존잼으로 봤어 ㅋㅋㅋㅋ
김희애 수현
둘다 너무너뮤 좋은데
장동건이 ..흠
헉 왜지.. 난 노잼이었는데
진짜
난 이거 진짜 재밌게 봤어 연출도 좋았고 김희애 연기력이 걍 미쳐
설경구 장동건 이름이 왜 먼저 나와있는거임
그니까 김희애가 장동건보다 한참 선밴데 허 설경구보다도 그러네
22 그리고 싫어하는 투톱인간..
장동건....
장동건때매 보기싫은데 ㅠ 연기도 못하지않나
장동건 이렇게 복귀하네..ㅋ..ㅋ.ㅋㅋㅋ
남자 둘 얼굴 보니까 보고싶지 않아짐
난 그냥 그랬음... 재밌는지는 몰겠...
촤령 때문에 보기 싫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