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017073001008
"18년 전 피살된 딸이 챗봇으로 나와"…아버지 '경악'
▲ 캐릭터.ai 메인 화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사는 드루 크레센트는 지난 2일 갑자기 뜬 구글 알림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18년 전 참혹하게 살해당한 딸 제니퍼의 이름과 사진을 고스란
v.daum.net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사는 드루 크레센트는
지난 2일 갑자기 뜬 구글 알림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18년 전 참혹하게 살해당한 딸 제니퍼의 이름과 사진을 고스란히 도용한
인공지능(AI) 챗봇이 등장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챗봇은 AI 스타트업 '캐릭터.ai'(Character.ai) 웹사이트에 공개된 것으로,
누군가가 제니퍼의 실명과 생전 찍었던 졸업사진을 무단으로 복제해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챗봇은 불특정 다수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설정됐으며,
실제로는 고인인 제니퍼를 '비디오게임 저널리스트이자 기술,
대중문화, 저널리즘 전문가'인 AI 캐릭터로 표현해 놓기도 했습니다.
문제의 업체인 캐릭터 측은 제니퍼 유족들의 신고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삭제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제니퍼는 18세였던 지난 2006년 2월 전 남자친구의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크레센트는 딸의 사망을 계기로 청소년 데이트 범죄 예방 단체를 설립해 활동해왔습니다.
첫댓글 헐 제정신인가?
와 어디서 대충 뉴스에 나온 이미지로 만들었나보네.....
미친거 아냐? 누가 만들었는지는 못잡아내나?
아ㅠ 미친것들 진짜ㅜ
ㅅㅂ미쳤나
첫댓글 헐 제정신인가?
와 어디서 대충 뉴스에 나온 이미지로 만들었나보네.....
미친거 아냐? 누가 만들었는지는 못잡아내나?
아ㅠ 미친것들 진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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