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까글 작성 활중<br>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p><p>🍕좋은글🍿웃긴글🍗대환영🍣</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a76337ff190e9e74fb80b6523d235610e127d7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a76337ff190e9e74fb80b6523d235610e127d74" data-origin-width="953" data-origin-height="339"></div><p> </p><p>남자새끼들 존나 약아빠져서 결혼전엔 진짜 간이고 쓸개고 다 퍼줌</p><p>(결혼전에도 안그런 새끼면 결혼후엔 진짜 개판나니까 제발 좀 주워가지마라...)</p><p>상당수의 여자들이 거기에 빠져서 이남자만큼은 다르다고 결혼하면 지금처럼 나를</p><p>떠받들어주겠지 생각하고 아예 남친한테 기대버림...</p><p> </p><p>연애하면 연락 끊기는 애들, 뭐만하면 남친 얘기하는 남미새들, 지나치게 남친 의존도가 높아서</p><p>어딜가도 지 남친 데리고다니는 애들 대부분이 이렇게 연애함</p><p>남자는 과할정도로 여친의 모든것을 받아주고, 여자는 거기에 중독돼서 자기 자아 잃어버림...</p><p>스스로 할수있는 간단한 일도 남친에게 의존하거나 자기 기분 컨트롤 하는것까지 남친에의해 돌아감...</p><p>그리고 그게 사랑이라고 믿음...점점 독립심을 잃는 과정이 여자로써의 행복으로 포장됨</p><p> </p><p>하지만 결혼 준비 시작하면서부터 남자는 바뀌기 시작함</p><p>점점 자기 입맛대로 여자를 굴리고 본인의 기준에 여자를 맞춤 여자는 이제와서 다시 모든걸</p><p>무를수없기에 어..?어? 하면서 따라가기 시작함</p><p>그리고 혼인신고에 골인하면 그때부터 모든것이 바뀜....애라도 낳게되면 완전히 전세역전됨</p><p>육아에 엄마의 휴직or퇴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으니까.</p><p>경제활동을 하지못하게된 여자는 경제권을쥔 남자에게 완전히 종속되거나 자기 자신을 깎아먹으면서</p><p>거기에 적응해가기 시작함...내가 돈을 못버는데 내 남편은 이런 무능한 나와 자식을 먹여살리기위해</p><p>밤낮으로 애쓰니까 지금 남편이 나에게 요구하는 집안일과 패악질들을 눈감아주는건 어쩔수없는 일이지</p><p>하고 자신의 삶을 포기하기 시작함...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다는 생각에 할수있는 선택은 정신승리뿐이니까...</p><p> </p><p>그나마 위로얻는건 자식들의 애교와 맘카페에서 자신과 같은 삶을 살고있는 동료 맘들의 글을보며</p><p>역시 나만 이런게아니구나 우리집 표준이야 생각하는것뿐...</p><p>저저번 결혼지옥보면서 결혼전엔 미모로 주목받아서 그거 즐기는게 낙이었고 현재의 남편에게 연애시절 </p><p>갑질했다고 말했을정도로 자신감 넘쳤던 아내분이 지금은 남편의 폭언과 폭행을 아무말없이 감내하는 이유가</p><p>남편이 원하는 이상적인 아내상을 실현해주지 못했기때문인게 진짜 맘아팠음...</p><p> </p><p>솔직히 비혼비출산만이 여성을 속박하지않는 형태라고 생각하지만, 결혼을해서 가정을 꾸리는게 꿈이라면</p><p>최소한 어?너 아웃 결혼해도 내가 너 못버릴줄알지?나 혼자살아도 충분해 할수있을만한</p><p>능력과 자립심을 가지고 결혼했으면 좋겠음</p><p> </p><p> </p><p>그리고 연애할때 저런 갑질아닌 갑질을 하는게 너무 좋고 편해서, 연애하느라 친구들 멀리하고</p><p>솔직히 우정은 오래못가, 여사친들은 내가 해달라는거 안해주잖아 남친만이 오롯이 나를</p><p>위해주는걸 이라고 단한번이라도 생각해본적있으면 그생각 뜯어고치고 못고치겠다면 연애만하지</p><p>결혼은 하지마셈....이런 사상가지고 결혼한 애들 백이면 백 친구들한테 손절당해서 혼자되고</p><p>내편 믿을거라곤 남편밖에 없다는 생각에 더더욱 남편의 빻은 행동들을 흐린눈하며 살아가더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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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자에게 결혼은 보험인데 여자에게 결혼은 자살인 거 같음
저런애들 진~~~짜많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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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래디컬 페미니스트 덕에 알거 다 알게 됐는데도 남자 선택한거라 불쌍하지도 않음
거의 다 저래ㅋㅋ결혼하면 십중팔구 저 루트탐ㅋㅋ
솔직히 몰랐으면 또 몰라. 시대가 이 지경인데 알고도 결혼하고 그렇게 사는거지 뭐
난이거 엣날부터 이상했어 초딩때부터 ‘여자들은 연애만 하고 살면 맨날 갑일텐데 왜 결혼을할까’이런 생각했어…
2 커리어우먼 존멋인데 왜 나서서 '을'자리를 자처하나 싶었음. 지금은 내가 평범한 직장인이라 멋있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그렇다고 결혼? 결혼은 ㅈ같다는 생각은 더 강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행 가서 부터 갑을 바뀜 ㄹㅇㅋㅋㅋㅋ
본인은 다를거라 생각하는거지ㅋㅋㅋ그치만 다르지않다는거
2 오만하게도 본인만 다른 여자들과 달리 특별할거라 생각하는거. 나중에 깨닫고 이혼하는게 아닌 이상 결혼 후 현실이 씨게 다가와도 그걸 받아들이기 싫어서 돌아버리는 것같음.
3 주인공병이라 그래 자기는 특별하니까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 내가 갑질하는 관계에 익숙해지면 답이 없음
저렇게 남자에 의존하는 애들은 자기도 모르게 친구들이랑 멀어지고 동등한 관계 이어나가는 방법 자체를 잊어버리게 됨
결국 더 악화돼서 남자에 목 매는데 그때부터 남자가 안 맞춰주면 지옥 시작 되더라;
ㅇㅈ 그래서 결혼해도 딩크하고 경제력을 가져야함..
저것도 옛말이지 요새 보면 연애때부터 이상한 거 뻔히 알면서도 흐린눈 하고 만나잖아
자기발로 기혼선택한 여성을 동정하지 않는 것/ 가해자인 남자를 조롱하고 욕하는것 을 구분해서 여자만 비꼬는거 말고 후자도 좀 열심히 했으면 좋겠음 남자욕은 항상 그럴줄몰랐냐? 가 끝이더라
이젠 몰랏다고 하는건 핑계아닌가싶음 그리고 솔직히 남자한테 속앗다보단 내 남잔 아니겟지하고 흐린눈해서 망하는거지
페미니즘이 대두된지 10년이됐음 그 때부터 꾸준하게 말해왔다 심지어 이제 커뮤안해도 어느정도 인지하고있던데 ㅎ...저길 제발로 들어가는건 진짜 멍청한거지 뭐
2 젭알,,
나 어렸을때 우리엄마가 꼭 돈 많이 버는 직업 선택하라했음..엄마가 능력없어서 아빠한테 무시당하는거라고ㅠㅠ
모르는게 아니고 모르고 싶은거겠지
능력이 있던 없던 사람은 다 동등한건데.. 참 그걸로 갑질하려고 하는 남자들도 등신이고 그 말에 순응하는 여자들도 안타깝고 ...
돈을 200을 벌던 300을 벌던 아파서 못 벌던 사람으로써 가족으로써 할일을 하고 존중받아야하는건데 꼭 결혼만 하면 이 간단한 논리가 적응이 안되더라
남일 알아서 하셈 지친다 이제
남자들 결혼하면 돌변하는게 10년도 더 전부터 다들 하던 말이었는데 뭐 새로운 얘기라고
무조건이야...
이젠 걍 죠임
진짜야 ..이거 모르기 전에 주변 지인들 보며 깨달음 ..와 남자 가면 개잘쓰는구나 결혼하면 돌변함..집돌이도 외향적인남자도 상남자도 뭐든
죠
이런 이야기 대체 몇년 전부터 했지요? 이젠 진짜 남일이고 걍 지팔지꼰임 성인이 저런거 하나 제대로 해결 못하는게 말이 되나.. 알아서 하세요^^~
맨날 연애때 여남 역할놀이 관념이 너무 강하고 남친이면 이정도는 해줘야 어쩌고 하면서 자기 과제까지 시켜먹는 ㄴㅁㅅ들 이해가 안갔음… 그렇게 갑질해대는데 반대급부가 없을거라 생각하나?
𝙅𝙊𝙉𝙉𝘼 죠
죠
근데 진짜 좋아서 결혼해놓고 결혼 했다는 이유로 왜 바뀌는거임???? 이해가 안돼서
결혼할라고 잘해준거라
남들 다 여자한명쯤 노예로 부리며 사는데 지만 집안일, 육아 하고싶겠어? 순진하고 어린여자 선호하는 이유지 뭐 ..
진짜 좋아하는 여자는 자기 안만나주니깐 적당히 눈낮춰서 찾는거지 그래서 여시들이 남자는 남자만 사랑한다 하는거 애초에 사랑한게 아니라 그래
메갈전에도 간간히 나왔던 얘긴데 아직도 달라지는거 없이 자기 삶 남자한테 의탁하는거 보면 이제 걍 그렇게 살 사람은 그렇게 살아갔으면 ㅎㅎ 비혼 여자들한테 감쓰짓 그만하고 사랑하는 남자랑 백년해로해!
라틴새네 ㅇㅉㄹㄱ
자본주의 사회에서 전업주부로 남편과 동등한 위치로 평등하게 살기는 사실상 불가능임
진짜 결혼해도 일은 꼭 해야돼
ㄹㅇ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바로 답나오는데... 아직도 남자믿는거보면 걍 이제는 남자들이 속인다고 말하기도 민망함 뻔히보이는걸 속고싶어서 환장한 느낌..? 남자못잃어
죠~ 남자 불매하잔 소리를 몇년을 했는데도 모르고 결혼할 리가 있나~
전형적인 드라마퀸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다를줄 알고 결혼한거지
맞아 내 남자는 다르겠지 했는데 결말이 거의 다 비슷비슷하더라..에효효
여자들은 똑똑해질수록 비혼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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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부터 때린거야? ㅁㅊ
헐 이유가 뭐래 미친놈아니야 왜 안헤어지냐ㅜㅜㅜ속터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