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충북 경대수 후보, 정몽준 대표 화이팅!!

[石泉(相顯)]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

- 존경하는 충북 음성·진천·괴산·증평 군민여러분, 사랑하는 동지여러분 반갑다. 오랫동안 서 계시느라고 불편하실 텐데 제가 짧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여기에 계시는 송광호 최고위원님처럼 저도 학교 다닐 때 ROTC 훈련을 받았다. 이곳 증평에 있는 37사단 훈련소에 와서 훈련을 받았다. 그때 청주대학교와 충북대학교 학생들과 같이 훈련을 했는데 낮에는 ROTC훈련을 받느라고 바빴고 밤에는 이 동네 학생들한테 불려 다니느라고 바빴다.

- 오늘은 중부 4군의 발전을 위해서 한나라당의 대표로 나섰다. 한나라당은 서민을 위한 정당, 지방을 위한 정당이다. 서민들에게 행복을 그리고 지방에 희망을 주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제가 한나라당을 대표해서 4가지 사업을 다시 한 번 확실히 말씀드리겠다. 먼저 충청 내륙 고속화도로의 조기착공과 조기완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고속화도로 타당성 조사를 위한 예산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고속화도로를 건설 하는데는 약 3조원이 든다. 이 3조원이 드는 예산을 조기에 착공하여 조기에 완공하려면 어느 후보가 당선이 되어야 되겠는가. 혁신도시는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 혁신도시의 공사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 법무연수원, 인터넷진흥원, 가스안전공사가 오는데 이것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 충북 경제자유구역은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음성·진천·괴산이 포함되도록 하겠다. 태생산업국가단지를 건설하도록 하겠다. 정우택 지사가 잘 하고 있는데 그 형이 저하고 친구간이다. 정우택 지사가 열심히 일을 해서 그동안 충청북도에 공장을 많이 지을 수 있었다. 그 중에서 태양광 공장을 많이 지었는데 태양광 특구를 만들었다. 태양광 특구에 진천이 빠져있는데 포함시키도록 노력 하겠다. 저의 선친께서 공장을 여러 개 지은 것을 아시는가. 저의 선친이 만든 회사에서 여기에 태양광 공장을 지었다. 처음에는 공장을 지었고 그 후에 확장을 했는데 공장이 잘 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다.

- 이번 선거에 경대수 후보 같은 훌륭한 분이 나오셨는데 제 성이 정씨이다. 또 정씨 성을 가진 다른 후보가 나왔다고 한다. 제가 정씨이고 오늘 이 자리에 나오신 정진섭 의원, 정양석 실장, 정두언 의원이 모두 정씨이다. 이 4사람이 모두다 여기 나와 있다. 음성·진천·증평·괴산 중부4군 아닌가. 이 4명의 정씨가 한명이 한 군씩을 맡으면 다른 정씨가 나올 필요 있겠는가. 우리 경대수 후보께서는 지난 18대 때 쓰라린 맛을 보았지만 승복하시고 당시 공천을 받은 김경회 후보를 열심히 도왔는데 이번에 김경회 후보의 처신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제가 신신당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처신한데 대해 안타까움은 물론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중부 4군의 발전을 위해서나 우리나라 정치의 발전을 위해서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에 앉아계신 할머님 오래 앉아계시느라 힘들지 않으신가. 할머니를 뵈니까 일을 많이 하시고 많은 고생을 하신 것 같다.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할머니, 어머니 상이다. 얼마 전에 저희 모친께서 돌아가셨는데 할머님을 뵈니 괜히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서 가슴이 좀 울컥한다. 앞으로 저도 이 충절의 고향, 양반의 고향인 충청도에 와서 살도록 하겠다. 우리 경대수 후보가 좋은 사람이고 아주 좋은 후보이다. 다함께 힘을 모아서 충청도의 발전을 앞당기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앞당기는데 다 같이 참여하도록 하자. 감사하다.

ㅇ 한편 경대수 후보의 인사말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군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찾아주신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님과 중앙당 동지여러분을 비롯해 내빈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 이번 선거는 지역갈등을 부추기는 분열의 선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번 선거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정직하고 열심히 일하는 참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가 되어야한다. 우리 중부 4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앞으로 더욱더 힘이 있는 정부여당이 필요하다. 저는 지난 2년 동안 논두렁 밭두렁을 다니면서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고 깊은 사랑을 받았다. 그 가르침에 힘입어 그동안 소외되었던 중부 4군의 발전을 위해서 동서 제5축도로 건설, 중부 신도시의 성공적인 건설 등을 공약으로 추진하겠다. 이 사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절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그래서 저는 한나라당을 선택하였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우리 한나라당이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더 많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저 경대수 정말 열심히 일해서 우리의 지역발전에 견인역할을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송광호 최고위원, 김성조 정책위의장, 장광근 사무총장, 전여옥 전략기획본부장, 정두언 국민소통위원장,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 심규철 제2사무부총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정진섭·김금래 의원 그리고 한대수 충북 청주 상당구 당협위원장 등 충북지역 당협위원장들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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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6 03:56:22

조국찬가

우리 정몽준대표 열심히 뛰어서 꼭 승리하소소. 경대수후보 힘내소소

2009.10.16 04:00:23

청석

한나라당 화이팅

2009.10.16 04:06:36

사필귀정

한나라당 화이팅 정몽준대표 화이팅 경대수 후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