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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의병의 날 시화제작 후기
ㅋi 스 추천 0 조회 212 13.06.03 14:5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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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6.03 15:01

    첫댓글 여기에 쓴 글과 나레이션은 순전히 개인 블로그에 쓴 그냥의 감상입니다.
    제 블로그에 언니라고 굳이 적지 않기에 신입회원, 이곳 시인들, 이런 식으로 썼습니다.
    오로지 개인적으로 쓴 몇 자 평이라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것 헤아려주시면 더없이 감사하겠네요.
    참고로, 시화 직후에 올렸던 글입니다.

  • 13.06.03 18:11

    사무국장 수고하셨어요 예년의 시화에 비해 액자 안의 액자이어서 한번 더 시선이 가는 예쁜 시화 작품이었습니다
    누구나 소장하고 싶은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새로운 변화를 주며 관객의 시선을 모으게 하는 좋은 시도였습니다
    정말 수고 했습니다

  • 작성자 13.06.04 00:54

    제가 변화를 좋아하다보니^^ 스스로 캔버스의 방식을 버린 것이 저도 좋았습니다.
    좋은 면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6.03 20:28

    예쁜 시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6.04 00:56

    칠레지도.. 즐거이 읽어주길 바랍니다.
    공개적으로도 그런 말 했기에...^^
    액자를 입히지 못했다 함은 블로그 내에서 액자를 입히지 못했다는 뜻이란 것도 여기에 밝힙니다.

  • 13.06.04 09:07

    방송대 시창작론 출석수업 할 때 장미를 보면서 생각나는 시어를 말해보라해서 결혼이 아닌 이혼이라 말했습니다. 화장을 짙게하는 여자 , 가시를 품고사는 여자..등.. 아무튼 내 시화를 잘 보이는데 두고 자중하며 살겠음. 고생했습니다 ㅎ

  • 작성자 13.06.04 17:16

    제 웃음의 특성상 이 수업 분위기와 남강님 조곤조곤한 말투에 상상력이 뻗칩니다.
    소심하게 이혼.. 하며 손짓과 과도한 표정연기까지 하시는 연극톤의 자세까지.
    결혼은 오래 전에 하셨기에, 오직 희망은 이혼이라고 얼추 상상해 보겠습니다요.
    ㅎㅎ
    이 댓글에 비호감이신 분, 항의 바랍니다.

  • 13.06.04 16:38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특별한 님의 재능이 부러워요^^

  • 작성자 13.06.04 17:19

    뭘여~~?
    오랜만에 카페 나들이.. 다녀간 흔적에도 한번쯤 인사하고 갑시다.

  • 13.06.04 16:44

    키스야 참말로 고생했다
    이번에는 감상하는 모든 이 ' 의령문협 시화전 ' 너무 예쁘게 했다고 칭찬이 대단하더라
    김인선씨 사무국장이 재주가 많아 이렇게 예쁘게 했다고 했더니 의령에도 이런 숨은 인재가 있나 하면서
    자꾸 물길래" 백두대간 와이퍼" 했더니 수더분하게 생긴 그 새댁이 하면서 연발 감탄을 자아내더라
    버들이 시화 할 수 있는 소재를 만들어 주었고 키스가 멋지게 시화를 꾸며 주어서 감솨 감솨

  • 작성자 13.06.04 17:11

    아니... 저처럼 화려하고 이국적인 사람에게 무슨 수더분?
    ㅎㅎ
    백두대간 와이퍼는 작동을 잘한답니다. 히~^^

  • 13.06.04 20:19


    백두대간에도 와이퍼가 있군요

    자동차에도 와이퍼가 있고
    버스에도 와이퍼가 있고
    화물차에도 와이퍼가 있고

    자동차 정비공장에도 와이퍼가 있고

    농혐 하나로마트에도
    와이퍼가 있는데

    농협 마트에는
    여러 종류의
    맞춤형 와이퍼가 있는데

    몇천원 안하던데
    쌍으로 살 수도 있는데

    자동차 와이퍼는
    평상시엔 별 소용이 없는데
    비내리는 날엔
    없으면 어디 가지도 못하는데

    비내리는 날 더 소중한
    와이퍼

  • 13.06.04 17:50

    비 오나?

  • 작성자 13.06.05 08:50

    윤재환님 말씀에 비올 때 와이퍼 없으면
    어디 가지도 못한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3.06.04 20:21

    시화 그린다고 고생했오

    멋지데예

    자료로 만들어
    사진까지 올려놓고

    서평까지 해주셨군요
    고맙고로

    훌륭합니다
    김인선 국장님

  • 작성자 13.06.05 08:58

    아침부터 '와이퍼'들 때문에 즐겁습니다.
    ㅎㅎ

    서평, 훌륭, 국장....
    지금 손발이 오그라들라는데예. ^^
    ^^

  • 13.06.04 23:16

    언니가 카페에 나들이 하니 활기가 넘치네요
    카페에서 자주 만나요~~

  • 작성자 13.06.05 09:00

    카페를 잠시 카스로 착각했네요.
    댓글에 댓글.. 그 빨간 불들이 바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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