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7.17(금) 19:30 십정동 소재 마포숯불갈비에서 제3차 부평지회 정모가 열렸습니다.
앞이 보이지않게 쏟아지는 폭우에 정모가 정상적으로 열리까 걱정도 했었지만,
호우경보의 물폭탄을 뚫고 한결같이 달려와 참석해주신 회원동지 여러분 때문에 한낮 기우였었습니다.
다시 한 번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날은 새로운 회원이 많이 참여해주셨고, 특히 여성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덕분에
어느 정모보다 알차고 내실있는 정모였다고 자평합니다.
그리고 늘 큰 형님처럼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주신 안예천 감사위원장님과
십정동에서의 박사모 정모를 축하하면서 이날 식대일체(36만원)를 기꺼이 지불하여 주신 김영규님,
묵묵히 지켜봐주시고 격려가 기꺼우신 서부원 재정위원장님,
멀리 안동(봉화)에서 험한 빗길을 한걸음에 달려오신 현장 행사위원장님,
회사일과 시합준비(보디빌딩대회) 때문에 운동할 시간도 쪼개어 달려오신 근육남 강현 동서화합위원장님,
항상 궂은 일과 정모의 살림꾼이신 남강 윤앤정님,
미소가 아름다운 구민서님,
넉넉한 인품의 김병순님,
부평의 떠오르는 분위기 메이커 논붕어님과 미숙짱님,
가수로서 훌륭한 가창력과 안무로 뒷풀이에서 맹활약하신 아름다운 서윤님,
프로가수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신 이원석님,
12시면 사라진다는 유리구두의 주인공 신데렐라님,
부평의 새로운 마당발 커리어우먼 원정임님,
조용한 성품으로 애정어린 말씀으로 정모를 축하해주신 파란들녁님,
힘하면 헤모힘 아닙니까? 볼때마다 아름다워지는 헤모힘님,
정모 때마다 꼭 참석하시어 축하해주시는 이도원님,
그리고 정모를 훌륭하게 치룰 수 있도록 온갖 편리를 제공하여주신 마포숯불갈비 사장님과 종업원분들,
부평지회가 전국최고의 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주시는
부족한 저 바다아이의 후원자이자 버팀목인 부평지회의 일등공신 윤앤정 여성위원장님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또한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회원동지 여러분들께서도
다음번 정모(삼산동이나 부개동 근처 개최예정)에는 꼭 참석하여 주시고
2009년 8월 15일 10시 국립현충원 참배에 많은 동참바랍니다. (카페공지 참조 및 추후 변동사항 안내예정)
정모사진과 비용정산은 수일내로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비 피해 없으시고 가정에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부평구 지회장 바다아이 올림.
첫댓글 지회장님 7월 준비하시느라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그리고일기불순한데도불구하고 많이 참석해주신 회원동지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는 더욱활기찬 가 되기위하여
항상 애정어린 격려의 말씀과 후덕한 가르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꾸벅
언제나 같은자리에 같은마음으로 참석하시어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참석못해 죄송하고요 다음은 쏙참서을해야지요 참석자 모두 감사합니다
자문위원장님~ 지방에서의 일은 잘보셨는지요? 멀리에서도 잊지않고 전화주시고 궂은 날씨땜에 저보다도 더 걱정해주시던 말씀 고맙습니다~
다음엔 꼭 참석해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시어요......고맙습니다^*^
우선 빗속을뚤고.....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이러한 열정이라면 못할것이 없다라는 힘과용기가 불끈 불끈!!!!!! 처음 참여해주시며 식대를 지불해주신 김영규님 박사모 부평지회의 사랑에 또 한번 감사드리면서......뭉치고 뭉치어 같은생각을 이룰수있는 힘만큼 큰것이 없다생각합니다.....너무 기쁜마음으로 할수있다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찼습니다....어려운 때일수록 그 힘은 빛날것입니다.....앞장서신 부평지회장님의 넓은 배려와이해심속에....적극적인 열정과 긍정속에서 부평지회가 전국최고의 지회가되어 2012년에 최고의 힘을 보일것입니다....Yes..I...can...love
처음이라 어색하고,첫만남이라 낮설것같은 우려를 모든회원님들의 배려와 반김으로 훅~~날려보냄과 동시에 편하고 즐거운시간 이었습니다..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분들께다시한번 감사의말씀 드립니다..부평지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작은정성 아끼지 않겠습니다..비오는주말입니다. 회원님들모두 행복하시길~~~~~~~이상 방콕에서 논붕어였습니다ㅎㅎ^^*
we can do it~!! 아자~!!!
논붕어님을 만나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분위기 맨 논붕어님 고마워요*^^*
온 하늘을 덮어 아득하게 덮어주신 하늘빗님이, 세상천지를 모르고 빗물 돔 안에서, 우리만의 경기를 할 수 있게 해주시니, 이 또한 느끼지 못한 분들은, 미처 모르는 이번 정모이지요. 회장님과 여러분들 수고에 감사를드립니다.
그렇네요. 참으로 오붓한 정모였습니다. 그만큼 순도도 높았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강님 수고마니하셨습니다....궂은일 마다치안으시고 솔선수범에 항시감사드립니다.......
비가 많이 내렸는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네요..지회장님으로 늘 애쓰시는 바다아이님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참석하신 여러님들께도 감사드리구요...부평지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다음 정모에는 얼굴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온라인상으로라도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김시드려요~*^^*
다음 기회에 뵐수있겠죠.....참석하시어 부평지회가 더발전할수있기를...아자!@!
정모를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지회장님.윤앤정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우리 행사위원장님의 열정만큼이야 하겠습니까? 빗길을 뚫고 영천(봉화)에서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네박자 끝내주던데요~*^^*
현장님 인기를 실감하면서......꼭 참석하시어 빛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