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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 후기 스크랩 7월 9일(토요일)]전북 진안 운장산에 오르다
이슬비 추천 0 조회 79 11.07.12 15:4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1. 언제 : 2011년 7월 9일(토요일) 10:37 전북 진안군 주천면 내처사동 출발       
2. 간곳 : 운장산(내처사동 - 동봉(삼장봉) - 운장대 - 서봉(칠성대) - 피암목재)   
3. 누가 : 이슬비 나홀로 (통신투어 안내산행 따라서) 
4. 날씨 : 폭우 내리는 날

 

오늘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의 하나인 전북 진안. 완주의 운장산 산행이다.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지만 오후에 갠다하여 그냥 진행하엿다. 범계역(06:50)에서 산악회 버스 탑승하니

날씨 탓인지 빈자리가 많이 있다. 나도 혼자서 두자리 차지하고 편하게 간다. 정안 휴계소에

서 산악회에서 제공하는 조식 먹고 산행 들머리 전북 진안군 주천면 내처사동(10:30)에 도착

하니 빗줄기가 가늘어지기는 커녕 점점 더 굻어진다. 

<오늘의 산행 개념도, 파란선이 산행 궤적>

버스안에서 단단히 무장하고 출발...(10:37) 초입의 계곡을 건너는데도 물이 많이 불어 조심

해야한다.

<산행 들머리 내처사동의 진안군 관광 안내도>

<산행 들머리의 운장산 산행 안내판>

<산행 들머리 초입의 이정표>

비는 점점 더 오고 사진을 찍을수가 없다. 운무가 끼어 조망도 전혀 없다. 묵묵히 빗소리를 벗

삼아 오를 뿐이다.

<운무에 쌓인 운장산>

하긴 운장산(雲藏山)이라는 이름이 드높은 산에 언제든 구름이 감돈다는 뜻으로 붙여진게 아닌가

싶다. 묵묵히 계속 오르다보니 어느덧 동봉인 삼장봉(12:10)이다.

<동봉인 삼장봉 정상석>

비는 거의 폭우 수준으로 바뀌었다. 오히려 비가 많이오니 운무가 조금씩 걷히는 느낌이다.

<중봉 가는 길에 바라본 동봉(삼장봉)>

<중봉(운장대) 가는 길>

<중봉(운장대) 정상석>

운장대(12:35)에서 서봉(칠성대) 가는 길에는 천둥 번개가 많이 친다.

<중봉 정상의 시설물>

서봉을 향한다.

<서봉 가는길에 되돌아본 중봉>

<운무에 쌓인 주변 산군>

<바라본 서봉(칠성대)>

<서봉 바로 아래서 바라본 중봉>

<서봉(칠성대) 에서 바라본 조망>

서봉(12:56) 은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져있다. 서봉 바로 아래에 왔으나 천둥 번개가 심해 서봉

에 오르기가 망설여진다. 그래 스틱을 내려놓고 몸만 오른다. 그래도 정상석을 찍지 못했다.

<서봉 바로 아래의 이정표>

<서봉 바로 아래의 쉼터>

<서봉(칠성대) 정상>

서봉 조금 아래로 내려와 조금 안전지대에서 잠시 휴식(13:11~13:21)을 취하며 막걸리도 한잔

하고 행동식으로 허기를 때운다. 독자동 쪽으로 내려오는 계곡길은 물이 너무 많고 계곡을 건너

는 곳도 있어 위험할거 같아 피암목재(14:18)로 하산한다.

<피암목재 주차장의 산행 안내판>

피암목재에서 젖은 옷 갈아입고 산악회에서 제공하는 김치찌개에 막걸리로 뒤풀이하고 출발

(15:30)하여 이인 휴계소 거쳐 범계역(18:45) 도착하여 집으로... 오늘은 우중에 습식사우나로

원없이 땀을 흘린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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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3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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