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은 우리나라 고유 민속 사상으로 전 세계에서는 유일무이한 경서 이고
석존, 예수 공자 마호멧트 등의 성인들의 출현 이전에 출현하신 성인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우리나라의 민족은 상고시대에서 부터 어느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문명과 문화를 창달한 흔적을 지니고 있고.역사적인 범례에서도 가장 뚜렷한 지성과 지혜를 몸에 담은 혼을 기른 민족이라 할 수 있읍니다
우리나라 민족을 桓族(환족)이라 이름합니다. 백의민족이라는 의미인데
백이란 넋을 함유한 인간들이라는 뜻으로 桓 은 푯말이 흰 "환" 이라고도 하고 씩씩할 환 字 로도 읽힙니다.
O 적 기반을 지닌 민족이라 할 수 있읍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민족은 예로부터 신령스럽다라는 말을
많이 듣고 회자 되는 문화를 지니고 있읍니다.
靈(영) 이란
'비가 내리는데 입이 세개가 달려서 춤을 춘다" 입니다
어렵게 생각하면 한 없이 어렵습니다.
중국의 유교는 儒(선비 유) 字 인데 "하늘에서 내리는 비 와 역시 이를 받아들이는 땅과 사람은
같다" 입니다,
생명의 본질은 비가되는 물 이기는 매양 같은데 천부경은 혼줄로 사람의 심성을 연결하는 양태이고
유교는 하늘의 비나 땅의 지기나 사람은 매양 같다라는 이치를 말 합니다.
유경은 정적인데 비하여 천부경은 동적이며, , 이 동적인 상태를 주역으로 괘를 풀어 헤친
최초의 민족이고 이를 전달받아 형성된 문화적 추이를 잡아낸 것이 중화의 한족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이렇게 서로 연결되고 있읍니다.
끈 하나를 집어 주욱 당겨보면
'천부경 의 삼일신고나 참전계경의 근본내용으로 주역 은 매달려 있다" 가 나옵니다.
이것은 못 속입니다. 쉬 쉬 한다가 문화전략을 아무리 중국이 구사해도 진리를 가리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과 같읍니다, 대신 알아야 합니다. 모르고서야 도둑넘이 내 재산
다 빼가도 모를 정도로 무지함으로 계속 해태해서는 아니되는 것이므로 후손은 이를 경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선사상인 선경(仙境) 주의로서 드러내는 이 맥락을 잡을 수 있는 정체는 바로 천부경이며
천부경은 삼일신고 의 사상과 여기에서 우러러 나오는 현무경 의 도식으로 스스로 O 의 기반을
확보한 최초의 신령한 민족이 환민족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민족을 한 민족이라 해서는 아니됩니다, "환민족"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배달민족" 이지요 간단하게 세계 어느곳에도 다 배달되는 것이고
세계어느곳도 우리민족에게 무엇인가를 신청하고 바라지 않으면 아니되는 이치와
혼줄이 연결된 민족이 우리나라 환족입니다 , ㅎ
그러므로 토정 이지함이가 지은 월영도 도식을 이해하려면 이 천부경의 대의와 현무도 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절대로 월영도의 대문을 열 수가 없읍니다.
심적의미로 혼연 일치의 이 이치를 거머쥐지 않으면 괘가 나오지도 않고 괘가 왜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한
500 구 를 이어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월영도는 500 구의 게송입니다.
음양오행과 하도와 낙서 등만 요식으로 이해하고 월영도를 접근하다가는 큰 코를 다치게 됩니다.
영적 기반으로 수행하여 도 라는 것을 트지 않으면 절대 월영도를 접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천부경의 대용과 개요에 대하여 쟁점을 삼고 해당 내용을 공부 해 보기로 합니다.
1, 큰 무당(巫堂) 의 도법(道法)
천부경은 신명(神明) 을 몸에 체득해야 하는 영적정서의 최고의 정위를 차지해야만
천부경을 해의할 수 있읍니다.
그러므로 천부경은 큰 무당이 되는 것을 도인의 목적으로 삼아 그 대용을 기리는 데 있읍니다.
큰 무당의 도법이라 함은
천지를 움직일 수 있는 큰 능력자, 도를 통한 성인이 나와 (지인, 신인, 진인, 선인) 만세에
엉켜 나오는 억겁을 품고 죄악사(罪惡史)를 끝내고 역사의 寃(원통할 원) 을 해원할 수 있는
(解寃) 즉 천지의 굿을 할 수 잇는 법방의 행위가 큰 무당의 도법이라 할 수 있읍니다.
죄악사란 상생상극의 상극을 취하지 않으면 아니되는 투쟁과 전쟁의 역사로서 문무를
담당한 주체 세력의 싸움질과 삶의 투쟁방법이 죄악사인 상극사가 되는데
이 상극사를 상생사를 바뀌는 이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뒤집기 법칙인데
천부경입니다. 이마박에 하늘도리를 붙이고 다니면 되는 것인데. 오종역을 의미합니다 (五從逆: 미말에 소개합니다)
지금 제가 천부경 을 소개하는 것은 "팔괘도의 도법과 후천" 이라는 책을 저술한
허일웅의 책을 기본하여 소개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쇄처는 태광문화사 이고 1991, 12,23,제 10-658 호 로 등록된 것이고
발행처 는 도서출판 신지평 이며 주소는 서울 마포구 상수동 231 번지이며
옛날 전화번호가 02-335-1773 입니다. 이분은 증산과 관계가 밀접한데
본인은 적절하게 객관적 내용과 소식만 발췌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계속하여
그렇다면 법방이라는 그 법은 무엇이며, 상극으로 빛어나온 엄청난 모순의 죄악사를 (상극이란 오행의 상생상극법칙의 상극으로 후천역의 세계를 가리키는데 상극으로 서로 모순만 양산하는 역사적 고난만 쌓이는 양태를 말하는데
인류의 역사는 그러합니다)
어떻게 정리할 것이며 , 천상과 지상에 엉켜나온 만인의 한을 어찌 해원하여 인류가 염원하는 "본심,"
"본연" 의 화평의 세계를 이룩 할 수 있을 것이며, 언제 어디에 누가 어떻게 승평시대를 (昇平時代)
이룩한단 말인지를 고민하고 이를 실행하려는 의지를 지닌자를 도인이라 하고 이를 도인의 목적이라
합니다. 이것이 천부경의 사상의 대용이며 날로 발전하여 홍익인간 사상으로 범주를 정착해서
사상으로 전파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먼저 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추정하기로는 이 책 역시 허경영의 집안이 허일웅 저술가인것으로 추정할 수 있읍니다.
허경영이가 지혜가 있고 좀 사람들이 보기에는 코메디같은 모습을 간혹 보이지만
천부경 과 참전계경 정도를 공부한 이들은 대부분 그러합니다. . 중국의 천태사상의 주역들인
풍간과 한산 등의 도라이 모습으로 그려낸 풍자회화극은 너무나 유명합니다만
대단한 식견을 지닌 도인들입니다.
전부 도라이기질이 일어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허경영도 무당기질이 좀 있는 것입니다.
도라이란 상식적인 식견과 조금 어긋한 행동을 하는것을 도라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서양과 동양이 만나 문명적의미를 함축하는 철학적 가치를 천부경도 받아들이지 아니하면
아니됩니다. 사실 이 다리를 이어준 자가 토정 이지함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그러므로 월영도를 풀어내는 문도가 많을수록 이나라의 철학적 정수와 셰계적 우주철리를 한 눈에
꿰뚫어지고 홍익인간의 범주로서 인간의 죄악사를 바로 여밀 수 있는 나라는 환민족인 우리나라 밖에 없다는
사실을 여실하게 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천부경을 잘못 이해하면 개가 날개를 달고 날아가는 꿈을 꾸기도 하고 고기에 다리가 생겨 걸어나오는 형국을
그리기도 하기때문에 도라이 같은 기질이 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러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 인간은 원래 암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음양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진리는 "중성" 입니다. 천부경에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도 라는것은 실제적으로 인간들이 생활을 영위하는 구체성에 대하여 정확하게 이를 제시하고 짚어내며
윤리를 입증시켜 삶의 지표가 확연하게 하나의 혼줄을 잡고 여행할 수 있는 자 들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추상적으로 숫자 하나둘 과 글맥과 뜻을 잡고 의존해보아도 영적기반의 사람의 심성을 추정하기에는
학문으로서는 가히 혜량도 짐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천부경은 하도 와 낙서 에 대하여 5 종역으로 우리나라 씨름문화를 대입하여 인존시대의 주역괘를 풀어내는데
이것은 환민족이 아니면 할 수 가 없으며 역사적 관성력이 없으면 불가한 것입니다.
우리가 근원을 안다는 것은 바로 원신반본인 역순입니다. 거슬러 올라가야만 근원을 보는 것이지요.
이를 우리나라 도인들은 "원시반본" 할 줄 알아야 한다라고 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비록 복희씨가 아무리 전현전식 하다 한들 천황공정페일휘 라 하였는데 ( 하늘의 황제에 비하여 하루 날 정원에서
청소하는 격) 선천도의 도법인 하도낙서 의 판 밖에서 보아야 하는데
제 3 역을 알아야 한다고 매양 주장한 민족이 우리 환족입니다.
천하의 일을 우리나라 씨름판에 비유하여 " 자치고, 눕히고, 업치고, 뒤치고, 듸러치고 , 내치고 , 외돌리고, 오돌리며"
의 8 법을 役事(역사) 하여 부릴줄 알아야 낙서가 (주나라 주역 후천역 도서) 변하여 불천역 (변하지 않는 역) 의
출현을 마당앞에 핀 꽃 처럼 볼줄 안다 한 것이 천부경입니다.
또 이것은 요 임금의 한이 되는 단주의 원을 풀어야 각기원통이 풀어지며 억울이 풀려 영원히 안전을 얻게 된다
한것입니다.
본책은 단국사상의 근원 천부경, 허목 선생의 퇴조비문, 작자미상의 조선 선조전의 것으로 보이는 채지가와 역경
중국의 한산, 율곡선생, 동학의 천강문, 그리고 강증산의 천지공사를 중심으로 미래역사가 어떻게 진입하는지의
전망을 살펴보기로 하겠읍니다.
오늘의 대의는 천부경의 오종역 자치고 뉩히고 업치고 뒤치고 듸러치고 내치고 외돌리고 오돌리는 8 법의
대의를 알고 3 천역을 구성하는 방법의 개요를 알았고, 다음에는 천부경과 환족의 역사와 이력의 줄기를
소개하며 점차 학리의 내용으로 천부경의 비의(秘意) 를 소개 해 보겠읍니다.
이 오종역의 8법은 국어사전에 단 한가지 자치기 밖에는 나오지 않읍니다, 이러고도 국어사전이라 하니
우리나라 한국학자 양주동 박사 역시 환민족의 거슬러 주어진 원시반본은 아니된 것이고 미치지 못함을
이해할 수 있읍니다,
비의라 비밀의 뜻을 구하고자 이치를 궁구하여 풀어보면 결국 상식입니다, 하지만 이 상식의 덩어리는 너무나 간단해서
텅 비워져 있음도 함께 목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음에 계속 소개를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