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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무더위도
폭우와 함께
지나가고 있다.
무더위와
스콜현상
소나기 폭우
그러나
목이 말라
한통을 샀다.
대한민국에
비해
아직 농산물은
대빵이다.
수박은
분위기는 좋았는데
맛은 별로
요놈의
별미다.
참외는 참왼데
개구리 참외는 아니고
맛이 달달하고
먹기 편하다.
맛을 보는 것은
꽁짜이고
품질제일로
팔고 있다나
반 만 믿고
10일단위로
대륙의 햇과일이
쏟아지고
있다.
굶기지 않는 것이
대륙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버스나
택시만 탔으면
칭다오가
시시했을 것이다.
자전거
좋은 친구이다.
그래서
주청도님이
맨날
자전거타고
천하를
주유하는
것 아닌가.
머지않아
오체투지로
티벳을
횡단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것이다.
붐비는 이촌
딴지님은
드럽게
싫어한다.
왜냐
어릴 적에
이곳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다나
좌우지간
이촌이
신기하기도하지만
불편하기도하다.
대륙의 서민들
그들은
항상 이렇게
붐빈다.
2002년 유럽의 노천까페
분위기는 좋지만
밥 값은
비싸다.
이촌의 노천까페
좋아하는 자는 알 것이다.
편하고
조금 불편하고
가격은
무지 착하다.
7월 말에 비가
올 줄알고
이촌공원에선
매일밤
춤을 추었다.
인생은 돌고 돌다.
비도 돌고 돌아
불타는
이 대륙도
촉촉히
적셔주었으면
좋겠다.
신나는
청~춘~ 남~녀
이촌 과학관
낮엔
과학이
별로 없지만
밤엔
별처럼
자연과학이
더욱 빛이 난다.
다산10대명차-제공 |
첫댓글 구경 잘 했습니다^^
한번 같이 돌려요~~
가만 있는 딴지는 왜 걸고 넘어지시는지..?
그나저나 한쿡은 비가 많이 와서리..괜찮으신지요?
덕분에 시원하고 좋습니다,.?
너무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