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묵상 시간에 어제 하루 주님의 은혜로 살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이에 대해 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네가 언제나 나의 은혜로 벗을 삼고 산다면 너의 인생을 밝을 것이다.
모든 것이 나의 은혜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수많은 나의 종들이 나의 은혜를 자신의 능력으로 착각하여 타락하였다.
은혜와 능력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네가 늘 주님의 종으로 살고 싶다면 네가 종인 것을 깨달아야 한다.
종은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다.
그저 주인의 소유물일 따름이다.
오직 그 주인의 것으로 산다.
그 생명도 주인의 것이다. 자신의 소유가 없다. 능력이 없다. 힘도 재산도 없다.
다 주인의 것으로 일하고 사는 것이다.
그 종의 마음을 가질 때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주님의 일에 순종하게 되는 것이다.
나의 아들아, 네가 나의 아들이지만 나의 종이 되어라.
그래서 내 일을 이 땅에서 성취하고 하늘나라에 자랑스럽게 입성하여라.
이 땅에서 종으로 사는 자만이 하늘에서 주인으로 살 수 있다.
내가 여러 고을을 다스릴 권세를 줄 것이다. 왕으로 삼을 것이다.
그러니 너는 이 땅에 소망을 두지 말고 언제나 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라.
이 땅을 버리면 하늘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출처: 사랑하는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Lost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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