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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견학은 공군 방공포병학교 임무 소개, 나이키 유도탄 직립시범 관람 및 발사대 견학, 대공포 장비인 발칸, 미스트랄 CBT 탑승, 전투복 착용 체험 등 방공포병 분야의 임무와 역할을 보고? 듣고?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일정들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선명학교 손영일 학생(20세)은 “평소에 군대를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 이렇게 방공포병학교에 오게 되어 기분이 날아갈 것만 같다. 특히 전투복을 입고 헬멧을 썼을 때는 내가 진짜 군인이 된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이 행사를 계획한 안명식 소령(방포교 계획처)은 “선명학교 교훈이‘우리도 즐겁게 일할 수 있다’로 알고 있다. 학교 교훈처럼, 학생들이 몸은 조금 불편하지만 마음은 너무 건강하고 씩씩해서 오히려 우리 부대 장병들이 더 큰 감동과 교훈을 얻은 것 같아 보람이 크다. 비록 짧은 시간의 부대 견학 일정이었지만 오늘의 특별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소감을 말했다. 방포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지역과 함께하는 부대상 정립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 |||
작성 : 방공포병학교 정훈공보실 조영임 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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