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 성도입니다.
한때는 한기총(한국 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단 아래서 신앙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알고 싶었습니다.
때문에 이 교단 저 교단, 이 교회 저 교회를 옮겨 다녔지만, 세상 세미나에서 들을 수 있는 말들만이 들려올 뿐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한기총이 종교를 빙자한 정치조직이었습니다.
1960년 삼선개헌 반대를 목적으로 탄생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견제하기 위해 1989년 12월 장로교를 중심으로 한 보수 세력으로 창설 된 것이 한국기독교 총연합회였습니다.
정치적 목적에 의해 창설된 한기총은 출발부터 신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습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회장자리를 돈으로 팔고 사고, 신학교 문전에도 가보지 못한 자들에게 돈 받고 목사 안수를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기총은 한때는 교인 수가 1,200만이었지만, 지금은 급감되어 그 절반이 되었고, 이단 정죄와 해제를 둘러싼 갈등으로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분리돼 다시 둘로 갈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고는 도무지 생각할 수 없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는 신천지 교회로 가고자 하였습니다. 그러한 저에게 교회 사람들은 신천지에 가면 병을 얻게 되고, 가정 파탄이 난다고 하는 등 온갖 거짓말 자료를 내밀었습니다.
그 거짓말 자료 어찌나 진짜같은 지 저는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성경도 모르고 무조건적인 믿음을 강요하였던 교회에서 했던 괴로운 신앙생활을 떠올리게 되면서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기억한 것은 신천지는 적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기총은 신천지에서 증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반박할 만한 말씀 지식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종교인으로서 당당하게 성경을 놓고 공개토론을 하자고 해도 응하지 않습니다.
숨어서 언론,인터넷 등을 통해 신천지 교회에 대하여 왜곡보도를 하고, 편집의 기술을 통하여 없는 사실을 있는 것으로 만들어 내어 사람들에게 신천지 교회에 대한 공포를 심어줌으로 신천지 OUT을 외칠 뿐입니다.
한기총이 만들어 낸 거짓말이 얼마나 독한 지, 저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따라서 신천지 교회에 오게 되었음에도 한동안 신천지 교회에 대한 불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의공도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고 사랑과 평화를 온 세상에 전파하는 신천지 교회를 보며 불신은 곧 사라졌습니다.
아직도 한기총은 CBS방송국과 하나되어 거짓말을 널리 퍼트리는데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신천지 교회를 볼 때에 색안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신천지 교회 성도들은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신천지 교회를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감금, 폭행, 살인, 핍박, 욕설, 저주 등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한기총 소속의 목사들은 청년들의 부모들을 미혹하여 자녀 입에다 반창고를 붙이고 손과 발에 수갑을 채우고 원룸에 감금하고 인신공격적 거짓말로 개종을 강요합니다.
멀쩡한 사람까지 미친 사람 만들어 정신병원에까지 넣을 수 있는 악성루머의 무서움을 혹시 알고 계십니까?
이 사회 가운데 팽배해 있는 악성루머 가운데에서 진실을 찾아낼 수 있는 눈을 떠야 할 때입니다.
거짓말을 지어내어 뒤집어 씌우는 비윤리적인 행동에 분노하여 호소합니다.
종교 떠나서라도, 초등학교 때 배웠던 도덕을 다시 배워야 할 것 같이 비도덕적인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한기총과 CBS를 고발합니다.
한기총과 CBS가 하는 비윤리적인 행위에 함께 분노해 주십시오.
색안경을 벗고, 진실을 밝히는 데에 동참하여 주셔서 대한민국에 악이 발 붙히지 못하도록 도와주세요.
언젠가는 내가 내 가족이 당할 수 도 있는 일,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에서 몰아낸다면 당하지 않을 일을 바로 함께 동참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