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프다 느낄 때 쯤이면 서 너시는 훌쩍 넘긴 이후입니다.^ ^
창고의 모양새도 차츰 좋아지는 한편 언제 어느 떄 부터 회원님들을 모셔야 하나? 로 걱정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로 부터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데 막연히 주말 쯤 입니다라고 밖에 말씀을 못 드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허기가 느껴지는 시간 아동복 홍보를 드리다 보니 컴에 저장된 지인들과의 식사 때 찍은
일본 야끼니꾸식당이 눈에 뜨입니다. ^ ^
사람마다 맛의 차이를 느끼기는 하는 거지만 저는 어찌된 일인지 일본식 야끼니꾸(불고기, 燒肉)가 아주
입에 잘 맞습니다,
특히 간장양념에 살짝 담궜다 직화에 구워먹는 불고기는 아주 감칠 맛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정 대표는 고기를 먹을 줄 몰라서 그런다고...^ ^
하기야 고기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적당히 핏물이 비춰야 맛있다고들 하는데 저는 적절히 잘 구어진 고기를
좋아합니다.
결국 저는 양념 맛으로 고기맛을 느끼는 사람이로군요.
회도 그렇습니다.
초장맛이지 횟감육질의 식감은 별로 못느끼고 있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늦었지만 회원 여러분 식사 맛있게 하시고 거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셔야 돈도 벌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