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하게 적지는 못하고.. 이전글들에서 많이 적어두었으니 검색하셔도되요.
간략히 키워드로 검색하셔서 정보 찾아보시라고 적습니다.
모두 언론에 언급되었으니 과학적으로 증명된 아토피 유해요소들이지요.
1.미세먼지
미세먼지 어플 깔면 실시간 미세먼지 예보 볼 수 있습니다. 140 정도면 아주 해로운데 70이면 보통이라고 뜹니다. 먼지를 절반먹으면 절반 해로운거지 보통이 어디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아토피, 심혈관질환, 폐질환등 유발
유명한 국내 모회사의 공기청정기 필터값만 십만원대가 들어가니 무척 부담되는데요. 헤파필터 h12등급이상 사용 공기청정기 추천드립니다.
물론 Vocs제거는 불가능하니.. 창문닫으면 실내 Vocs농축, 창문열면 공단,도로의 Vocs유입되니 공기좋은데 사는게 가장 좋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더라도 적당히 환기를 병행해야겠지요.
미세먼지 어플깔면 황산화물, 오존등 농도도 볼수 있고, 케이웨더 홈페이지 들어가면 전국 지도로 볼 수 있으니,
이사갈때 공기 좋은데로 이사가면 됩니다.
같은 지역이라도 차량통행이 많은도로(순환도로,고속도로등) 근방은 피해주면 좋습니다. 남동풍,북서풍으로 도시,공단,쓰레기소각장,화력발전소의 바람이 불어오는곳도 피하면 좋구요.
전열교환기설치가 가장 이상적이기는 한데 비용이 비싸지요. 이역시 외부 VOCS 차단은 힘드니..
공기청정기를 병행사용하면서 에어워셔(공기청정 성능은 많이떨어짐)까지 돌리면..
보조적으로 자연과학산업에서 공기정화용 활성탄 한포대에 6~7만원 정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것도 사다가 여기저기 바구니에 담아놓고..
2.전자파
역시 아토피에 유해하다고 인정됩니다. 휴대폰 전자파가 ADHD,비염,후두염,폐렴을 일으킨다네요.
그럼 휴대폰 통신탑(상가,아파트건물옥상 살펴보세요)이 근방에 있다면.. 휴대폰과는 비교불가한 강력한 전자파샤워를 맞게 되겠지요.
파동의 특성인 회절과 반사에 의해.. 거리상 가까우면 콘크리트천장, 벽등으로 막혀있더라도 충분히 강력한 전자파를 맞게됩니다.
휴대폰에 전파신호 세기가 풀로 차있다면. 창문에 알루미늄블라인드, 방의 나무문에 알루미늄호일을 붙여서, 전자파를 1칸만 깎아도 심리적으로 안정이 됩니다. 풀로 차있다면 풀로 2배로 센지, 3배로 센 전파인지 알길이 없지만, 1칸 깎였다는 것만으로 과도한 전파는 막았다는 기분이듭니다.
특히 건물옥상에 통신탑이 있는 곳의 꼭대기층은 되도록 피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3.포름알데히드
아주 강력한 아토피 원인물질입니다. 오존,촉매시공? 효과없습니다. 가구를 내다버리고, 인테리어가 MDF위에 벽지면 그냥 이사가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세이프코트사의 하드씨일이나 아크릴라크로, 가구내외부의 MDF노출면과, 집안 벽체천장을 코팅하면(요새나오는 가구는 시트지로 다 코팅되어 있지요, 옛날 가구가 문제 20년이상 방출) 코팅면의 차폐효과는 뛰어나지만..가구가 나사로 체결된 절단면은 코팅하기가 어렵고.. 또 차폐하더라도 국내 기준치가 워낙 허술해 아주 작은 %로 새어나오는것만도 해롭습니다.
소량코팅하려면 아이생각 수성우드 바니쉬로 MDF노출면 코팅해도 됩니다. 바니쉬는 습기까지 차폐하는거니까, 물분자는 통과시키고 포름알데히드등 Vocs는 차폐하는 기공을 가진 세이프코트사 제품보다 못할것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가구는 되도록 원목, 철제, 일룸 리바트(E0등급) 정도까지만 추천드립니다.
국내등급이 유럽기준과 농도가 틀린 눈속임 등급이고 국내SE가 유럽E0밖에 안되고 이는 아토피 유발농도이므로, 원목이 가장 좋습니다.
4,세균,진균
세균,진균(곰팡이균). 보통 세균(황색포도상구균,칸디다균)정도만 생각하지만, 진균도 있어요.
약을 바를때 항균,항진균 두개 되는걸 바르면 확실하겠지요.
그런데 병원에서는 항균,항진균 성분보다는 단순 스테로이드만 처방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FORESTE님이 쓰신 글 참조하셔서 살균제,살균비누로 하루에도 몇번씩 살균하면 됩니다.
진물=제생각에는 세균감염이기 때문에(세균이 아주 다량 발견되기때문에), 경험상 항균,항진균만 확실하게 해도 진물과 가려움은 확실하게 잡습니다. 딱지가 앉은뒤에 스테로이드를 안바르면 상처가 아물지를 않고 그대로 있다는게 문제긴 해도요.
5.곰팡이
곰팡이를 제거합니다. 어쩔수없이 곰팡이가 단열때문에 생기면 단열을 해주고, 못해주면 그냥 걸레로 자주 닦아주고 소독제 뿌려줍니다. 놔두면 포자가 자꾸 퍼져서 피부에 해롭습니다.
장판밑에 물이나 습기가 고이는 곳이고 해결이 어려운 곳이면.. 소금을 뿌려서 사해바다를 만들어서 곰팡이나 그외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게 해버립니다.
6.먼지진드기
이불빨래를 자주해주고 자주 털어줍니다. 매트리스는 청소기로 자주 빨아들여 줍니다. 근질거림이 사라집니다.
베개도 수건씌워 사용하고 수시로 교체해줍니다.
7.퐁퐁,세제
환부는 퐁퐁,세제가 닿지 않도록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합니다. 즉시로 악화됩니다.
시멘트를 손으로 만지면 만성습진이 생깁니다. 제 추측으로는 강알칼리가 피부 보호층을 파괴해 습진균이 활동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독한것은 맨손으로 용감하게 만지면 안되고 반드시 장갑을 끼고 만집니다.
락스도 강알칼리로 주의해야 합니다.
8.술
술은 100%에탄올이 아니라 발효불순물인 메탄올이 섞여있고, 이게 숙취와 습진의 원인이 됩니다.
간에서 분해되며 포름알데히드가 발생해 습진을 유발하고, 알콜중독자는 얼굴에 습진이 생깁니다.
의사도 항상 술을 먹지 말라고 아토피 환자에게 강조하지요.
9.체온유지
몸의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이 떨어지고 습진균,세균이 활동하기 좋겠지요. 얇게입고 폼내기보다는 손발이 따뜻해질 정도로 옷을 따뜻하게 입고, 겨울에는 내복을 두세겹씩 입습니다.
10.컴퓨터 전자파
컴퓨터 본체 정면이 책상위에서 앞쪽(몸쪽)을 향하지 않도록 합니다. 전자파관점에서 보면 컴퓨터 측면은 금속이나, 정면은 플라스틱으로 컴퓨터 내부 전자파를 몸으로 직사 샤워를 하는게 됩니다. 컴퓨터 정면이 옆을 보도록 하는등의 방법으로 전자파 직사는 피합니다. 모니터도 EMI 등 전자파 검증을 거친것을 사용합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요약
1. 미세먼지는 해롭다.
2. h12등급이상 헤파필터사용 공기청정기 추천.
3. 미세먼지 어플도있다.
첫댓글 이런 정보 감사합니다
꿀정보
정보 감사합니다
포름알데히드 무섭습니다
아토피 환아가 있는집엔 책장도 유리로 막혀 있는걸 권장합니다
책에서 유해 물질이 나옵니다
세탁소 비닐 역시 마찬가지구요
다 벗기고 세탁한 옷은 베란다에 하루정도 걸어놓은후에 옷장에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찾아서 읽어볼것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