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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첨가제등 자동차용 화학물질 사용시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폐부동액이나 폐유, 혹은 첨가제를 음료수나 약병에 담아놓은 상태로 방치하면 음독사고가 불가피합니다.
음료나 약병에 그런 물질을 담아두는 행위는 얼빠진 사람들이 저지르는 몰지각한 짓이며 반드시 사고가 나게 되어있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부동액이나 오일을 외부로 뽑아내지 않고 그대로 첨가제만 바로 투입하는 것이며, 개봉후 남김없이 전량을 다 사용하는 것입니다.
(냉각수 보강제의 경우, 다소 모자라거나 과도해도 제 효과가 나오니 1통이나 2통 단위로 딱 떨어지게 사용하십시오).
(음료와 헤깔리는 색상과 점성인 냉각수 첨가제는 개봉후 일부를 남겨두지 마십시오).
(냉각수 보조탱크의 F선에서 훌쩍 올라와도 문제가 되지 않으니 가급적 부동액을 뽑지 말고 그대로 투입하십시오).
(냉각수가 빨리 줄어들어 누수가 의심되는 경우는 냉각수 보강제를 쓰지 말고 누수 치료제를 쓰시기 바랍니다).
(누수 치료제는 치료기능외에도 냉각수 보강제에 들어간 기능들이 대부분 들어가 있으며, 고작 250ml로서 용량이 적고, 부동액을 뽑지 않고 바로 보충하며, 1캔으로 냉각수 15리터까지 커버합니다).
만약 부동액을 일부 빼내거나 오일을 빼낼 필요가 있다면, 가정에서 자가작업을 하지 마시고,
정비센타에 가서 작업을 하고 폐기물은 그곳에서 폐기하여야 합니다.
절대로 음료수병이나 약병에 부동액이나 폐유나 첨가제를 담아두지 마십시오.
그런 위험한 물질을 가정에 보관해 두지 마십시오. 그걸 마시고 가족이 죽습니다.
이미 담아 보관중인 폐기물이 가정에 있다면, 계속 방치하지 말고 해당 자동차 정비센타에 가서 양해를 구한 후 그곳에 폐기를 의뢰하십시오.
정비센타에는 각 폐기물 종류별 수집 용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폐용기는 방치하거나 보관하지 말고 사용후 즉시 찌그러뜨려 폐기하십시오.
위와 같은 안전 수칙을 지킬 용의가 없거나 여건이 되지 않는 분들은, 부디 자동차용 케미칼을 구매하지 말아 주십시오. (특히, 냉각수 보강제는 절대 금물)
특히, 매사 대충대충이고 덜렁거리며 실수하고 착각하는 그런 얼빠진 성격은 첨가제를 쓸 자격이 없고 써서도 안 되는 위험한 사람이니 부디 관심을 끊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냉각수 보강제는 부동액을 뽑아낼 필요가 있을 수 있고, 뽑아낸 그것을 보관하고 처분해야 하며, 사용후 첨가제를 남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첨가제들에 비해 사고의 위험성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다른 물질에 비해 물질 자체가 더 위험한 게 아니라, 그 물질을 다루는 환경과 과정이 더 위험한 것입니다.
자동차용 부동액은 마시면 사먕하는 극약입니다.
더군다나 색상도 쥬스나 요즘 흔한 스포츠 음료의 색상입니다.
상당한 경각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여기서 구매하여 제 3자에게 전달하는 경우 이런 가능성을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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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안전 또 안전이 중요하죠 ^^
숙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필독했습니다
조심 또 조심... ^^
숙지했습니다. 늘 수고 많으십니다 ^^
네 다시 한번 정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