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섬마을 안동 하회마을을 가던길에 잠시 들린곳 육지속의 섬이라고 불리는 무섬마을0 육지와 섬을 연결해 주었던 유일한 다리 지금은 추억속의 외나무다리로 많은 사람들의 찾아 추억을 만들고 담아 가는 곳이기도 하다 물이 흐르는 다리를 한발한발 건너는 기분 휠링 그 자체의 다리가 되어 주었다
여행이란 발길 닿는곳 전혀 가보지 못했던 생소한 곳에서 또 다른 세상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마음에 담을수 있다는 기쁨 그런 기쁨을 누릴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여행자들이 누리는 행복이 아닐까 싶다
2014. 5. 14. 무섬마을 외나무다리에서 |
출처: 김봉호여행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김봉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