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로드레이서를 어쨌든 저도 여기 계신 많은 피해자 분들과 동일한 수법으로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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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엔진 코팅제 하나 넣어주고, 차량 점검 해 준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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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돌아와 인터넷 으로 GPS 제품에 대해, 엔진 코팅제에 대해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이싸이트도 발견했고, 결국엔 사기당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코팅제 제일 비싸야 2만원이면 좋은 것 넣겠더군요.. 이런 무지한,, 79000 원 짜리 엔진 코팅제라. 쩌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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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한 마음을 뒤로한채, 여기 쥔장님과 여러분들의 조언대로, 하나하나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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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후 영업일 4일째 내용증명 보내고, 5일째 철회요청서 카드사에 보내고, 2틀 후 오늘 찾아 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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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어 갈테니 위약금 내야 된다고, 그래서 한푼도 줄 수 없고 카드사랑 얘기하라고, 그랬더니 알았다며, 카드사에 민원 처리하겠다.. 그러더군요.. 한 30 분 후 에 전화하더니, 떼줄테니 내려오라고, 그래서 내려갔더니.. 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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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발 놈이, 호로자식이 머니 하면서, 무지하게 욕하더군요.. 그러면서, 드러워서 떼 갈 테니, 앞으론 그러니 마라는 둥 머라는 둥.". 한판 할까 하다가, 회사 지하 주차장인데, 영 민망 스러워서 몇마디 해주고, 조용히 있었죠.. 호로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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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지들 말대로는 처리하겠다고 하니, 좀 기다려 보면 될란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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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에 다시 연락을 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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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한테 욕을 하는건지.. 만도가 딤채 만드는 회사인가요? 도둑넘만 만아서 만도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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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참 우스운 작자들이군요 녹음했다가 신고해버리지왜요 나같으면 매가지 비틀었당^^ 잘될껍니다. 화이팅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