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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발표작품 이인주 <어떤 비망록>
홍억선 추천 0 조회 99 05.11.08 10: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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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08 11:38

    첫댓글 눈부신 한 맨발의 투쟁 이야기! 붉은 루비콘강, 붉은 파초... 그 시인과의 사랑 이야기인가요? 한번 읽고는 어렵네요

  • 05.11.08 12:05

    "젊은 날의 연대, - 우리의 가치에 대한 투척과 믿음은 서로가 깨어서는 안되는 신성의 결빙이고 섣불리 빼어서는 안되는 生의 가락지였다. - 그림자 쪽에 내 인생의 무게를 실었다." 아직 뚜껑을 열지 않았군요. 현학적? 문학적 표현이라해야 하나?

  • 05.11.08 13:30

    글은 곧 세계이므로 나는 어쩌면 한 통의 편지가 그 시인과 나 사이의 공감대의 架橋가 되리라는 믿음을 의심치 않았다. 나는 발신지도, 내가 누구라는 사실도 밝히지 않은 채 그 즈음 나의 최대 고민에 대해 비망록의 한 페이지를 열어 보였다.----투쟁이 여기서 부터 시작 되었나요? 어려운 글 잘 읽었습니다.

  • 05.11.08 13:31

    이인주님의 필력이 넘치는 글 <해바라기>를 비평하신 이동민 선생님의 글이 생각납니다. 이번 작품에도 시적인 어휘들이 많은 것 같아 난해합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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