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급격히 부상하는 반일 감정과 기타일본에 대한 선입견등으로
저도 처음엔 이영화 보기를 조금은 꺼려했던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이럴때 조금씩 발휘대는 애국심이라고 해야하나?? ㅡ.ㅡ)
그러다가 우연히 신문을 봤는데 이영화에대한 소개가나와있더군요~!!!
첨에 받은 느낌은 4월이야기하고러브레터에서
받은 이미지와 조금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았는데.......일단결말은 조금 해피엔딩은 아니었습니다....
죽은 엄마가 장마기간때 잠깐 환생해서 남편과 아이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다시 돌아간다는 내용의 영화인데..........얼핏보면 별거 없는
하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제가 받은 느낌은 뭐랄까??
위에 4월이야기,러브레터, 영화를 섞어 놓은듯한
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재미없다는 것은아니고....내용이 참 깔끔하다
그런 생각이 드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어떤분은 보구 많이 슬펐다고는 하지만....결코 배드엔딩이라고는 할수 없고여....
영화보시고 나면 왠지 모르게 좀......기분이 좋아진다는 표현은 좀 그렇고
부담없고 여운이 조금 남기도 하고....
하는 뭐 그런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혼자서 이영화를 봤는데여......역시좀........
아마도 커플이 보시기엔 저절로 손이 잡혀질것같은.....보고 나서도.......
깔끔한 느낌을 받으실 그런 영화 였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쯤은 봐 두어도 괜찮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여주인공 다케우치 유코와 남자주인공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정말 예쁘고 멋있는것같습니다......
커플들에게는 한번쯤 권해도 괜찮을듯한 영화였던것같습니다...
카페 게시글
[ ♧ㅡ작품소감ㅡ♧ ]
영화 지금 만나러갑니다...를 보구....
짱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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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3 19:0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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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명을 듣고보니.. 보고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