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기수 65방 김순애 3조 섬김 간증🌹
샬롬🍀
65방 3조섬김 김순애용사 입니다^^
2024년 설날 하나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36기에 세여리기도 신정순 1코디님이 섬기시는 방으로 콜링되어 오늘까지 중보기도의 은혜를 누리는 김순애 용사입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얼마나 큰 사랑과 은혜를 입고 살아 왔는지 하나님께, 세여리기도 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하나님 저 넘 힘들어요 신앙생활도 사람 만나는 것도 그만하고 싶어요 생각하고 지내는데 이영분 사모님이 전화를 하셔서 기도하자고 세여리에 초대한다고 하셨어요 네 기도해야죠 하며 초대된 곳이 세여리 기도방이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에 싫은 마음이 올라와 톡방에서 나가고 싶은 마음을 참으며 하나님 저 힘들어요 하며 한 기수가 지나며 또 다음 기수를 맞으며 오늘까지 있습니다.^^
제가 만난 선교 단체이며 교회 공동체를 10년 전에 떠났는데 어느날 씽크대 앞에서 설거지를 하려다 생각나게 하시고 크린토피아라는 빨래방을 들어갔다가 집사님을 만나며 지금 다니는 교회로 다시 돌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은 제가 떠났던 그 자리에 다시 돌려 놓아 또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몇 번이나 뛰쳐 나가기를 하고 다시 들어가고 하며 이렇게 내가 죄인이구나 이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도망다니고 살았구나 알게 하시며 주님이 아니면 살 수 없는 죄인인 것을 보며 주님을 은혜를 사랑을 말씀을 부어 주시며 저를 보게 하시고 하나님께 회개하며 회복하기를 자녀의 삶을 살아가기를 가정과 자녀가 회복되기를 기도하게 해 주셨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알게 하시며
힘들었던 남편도 저의 삶도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게 하시는 가운데 있습니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주의 이끄심 따라 걸어가는 삶 살게 하여 주셨습니다.
지난 해에는 요양보호사 일을 하러 출근하던 중 넘어지며 오른쪽 발목과 왼쪽 발등이 부러져 수술을 하고 1년간 병원에서 집에서 통원치료를 하며 65방 한명희 1코디님과 용사님들의 중보기도의 힘으로 급속히 발목뼈가 붙고 걸어서 퇴원하게 하셨습니다.
재활운동을 받으며 생활비도 교통비도 지원 받으며 살아가는 쉼을 같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저의 속 깊이 있는 많은 상처와 아픔들의 원인을 찾아 깨닫고 하나님 치유하여 주시는 예수전도단 가정상담학교도 등록비 160만원을 후원해 주시는 은혜도 누리게 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기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기도를 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내가 살아 있어야 하기에 나의 아쉬움과 원함과 생존 본능 때문에 하나님을 붙잡고 있던 믿음이 없는 불쌍한 교회 다니는 사람이었습니다.
세여리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다시 새롭게 만나고 저의 삶도 다시 살아가는 하나님을 기대하고 기도하는 용사가 되기를 원하며 소망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4기수 65방 김순애 3조 섬김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