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실스님, '이 뭣꼬' 를 화두삼아 나를 알아가는 수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미시 금강사(조실 정우 스님)는 불기2568년(2024) 10월15일 금강사 부설 금강반야선원 개원식을 봉행 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원로의원 웅산 법등스님, 종인, 법진, 태관, 두백 대종사, 8교구 직지사 주지 장명 스님, 구미불교사암연합회장 월담 스님 및 포교사단 경북지역단 현심 김수호 단장, 법융화 이미숙 전단장, 수덕화 박애자 부단장, 서부총괄팀장 등 30여명의 포교사들이 참석 했다.
또한 거사림회 반야 천의환(포교사)회장 ,구미시 청년회장, 구미시 부시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선원개원식과 함께 조실추대(철우문도회주청강스님)와 조실증표로 주장자와 불자증정도 함께 거행 되었다.
도리사 원로의원 법등스님, 구미사암연합회장 월담스님의 축사와 장명스님의 격려사에 이어서 21안거를 하신 조실스님은 답례인사로
"서산대사의 저서 (선가귀감) 첫구절에 나오는 '이 뭣꼬' 를 화두삼아 나를 알아가는 수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씀 하셨다.
금강사 선원은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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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
도심에 선원이 생겨서 참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