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보내며 12월의 24일(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번개산행이 있어서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찾는 의미있는 산행이 된듯 합니다.
먼저 참석해주신 무송회장님, 피니어대장님,
오리온님, 산울님, 산하님, 그랑비님, 꺼벙이님 회원님들 반가웠고 함께해주심에 행복
했습니다.(굿데이 저를 포함하여 총8명 참석)
민주공원에서 출발하여 구봉산둘레길-엄광산둘레길-석탑약수터-꽃마을-구덕산 둘레길-대티터널로 하산하는 긴 트레킹같은 산행과 더불어
적절한 기온(0도 예상)으로 나에겐 참으로
행복한 산행길이었어요.
뒷풀이 장소로 자갈치 신동아시장內의
횟집에서 무송회장님의 덕분에 신선한
생선회와 주류를 만껏먹을수 있는 기회도
생겨서 덕분에 잘먹고 산행잘하고 좋은분들
만나고...
뒷풀이 종료후 소화도 시킬겸하여 모두들
광복동 불빛축제장을 찾아 많은 인파들에
힙쓸려서 크리스마스 이브날의 밤공기를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던 번개산행모잉이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무송회장님외 모든회원님들
귀가는 잘하셨겠지요.
굿밤들 되시고 좋은꿈들 꾸시길...^^
※ 산행도중 서대신동 꽃마을內의 식당에서
무송회장님께서 만들어 주신 목축임 막걸리와
맑은술(청주와 비슷), 순두부찌개로 휴식을 취함.(비용 53,000원은 무송회장님이 지불함.)
※ 아래의 사진은 자갈치 신동아시장內의
횟집에서 무한리필이 가능한 생선회와 주류를 응용하며 뒷풀이 자리를 가짐.(비용: 1인 25000원, 유일한 여성회원 참석자인 오리온님
25,000원은 특별히 무송회장닝이 지불함.)
첫댓글 추억 만들었네여 ~~
넵, 행복한 산행길이었습니다.
다음엔 김과장님도 함께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