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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여~ 블랙키임다.</P>
<P>오늘 오후는 수령님의 드라이브로 장흥에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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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편부터 몇편은 괌드라이브를 소개할까합니다.</P>
<P>매번 아가나쪽으로 해서 남쪽부터 드라이브를 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최북단 리티디언을 찍고 아래쪽으로 내려오는걸로 계획을 짰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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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찍 일어나 (8시반 -_-;;;) 주린 배를 채우러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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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E51154BDC36190D"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20E51154BDC36190D56B4"/></P>
<P>정갈한 조식. 블랙키의 음식성향이 대략 드러나는듯!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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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호텔앞 주차장이 만차라 주차타워에 주차를 했었는데~ 차를 가지러 이동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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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E51154BDC36240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90E51154BDC36240E8134"/></P>
<P style="TEXT-ALIGN: left"> 겐지 자리에 마지막 인테리어공사를 하고있던 Fisherman's cov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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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E51154BDC362F0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80E51154BDC362F0F75A6"/></P>
<P>날씨끝내줍니다~~ 화창 그 자체면서도 덥다는 느낌이 안드는 그런 날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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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0E51154BDC36371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30E51154BDC363710D0C1"/></P>
<P>출발 전 채플방향으로 살짝 돌아서 가봅니다.</P>
<P>헉!! Seaside Suite!!! 웨딩하는 신랑 신부들 묵는 곳인가여???!!</P>
<P>대채 이 곳의 정체는 무엇일까요?</P>
<P> </P>
<P>수령님 걱정은 하지만서도... 차근 차근 조신하게 운전합니다.</P>
<P>마린로드를 따라 이동하다가 9번도로로 갈아타고 북으로 북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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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투어랜트카 사장님께서 가능하면 리티디안에 안가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P>
<P>예전에 창유리를 깨고 도난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고하셔서리.. 수령님은 겁 두숟가락정도 드셨지만...</P>
<P>우리에게 이 곳은 반드시 가야할 과거가 있는 곳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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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분은 걸린듯하네여 ^^ 리티디안비치입니다.</P>
<P>숲속에 주차를 하면 좋은 해변으로 바로 가지만.. 남의 차 빌려쓰는 입장에 가능하면 조심하자라는 마음으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P>
<P>해변쪽으로 걸어갑니다. (주차장에서 해변까지 도보 5분정도소요)</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E51154BDC364E1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90E51154BDC364E117EA4"/></P>
<P>야생동물보호구역이다보니 야생동물보호국 소속의 시큐리티들이 해안을 자주 순찰합니다.</P>
<P>직업바꾸고 싶더군요... 보면 볼수록 땡보직스러운...</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E51154BDC36581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80E51154BDC3658121EB1"/></P>
<P>자~ 풀숲사이로 리티디안 비치가 보입니다. 표지판이 친절한 4개국어로 씌여져있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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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E51154BDC36741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70E51154BDC367413320E"/></P>
<P> 발담그는 수령님. 투몬의 바다와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E51154BDC367B1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20E51154BDC367B14B527"/></P>
<P>해안을 거닐던 중 발견한 코코넛크랩 등딱지.</P>
<P>색깔을 보아하니 최근에 탈피한 흔적으로 보입니다.</P>
<P>생김새를 보면...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족 리버처럼 생겼군여 ;;;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E51154BDC36851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10E51154BDC368515FD89"/></P>
<P>조류가 ← 이쪽 방향으로 은은히 흐릅니다.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E51154BDC369D1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80E51154BDC369D167933"/></P>
<P>돌아다니면서 죽은 산호들을 주웠답니다. (집에 있는 어항에 넣기위해서리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E51154BDC36A51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20E51154BDC36A5177412"/></P>
<P>위쪽으로 쭈~욱 올라가다보니 자리깔고 놀고있는 서양관광객 가족이 보입니다.</P>
<P>우리도 뽕이 데리고 왔으면 돗자리깔고 스노클링하고 있었을텐데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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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E51154BDC36B81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70E51154BDC36B818B4DE"/></P>
<P> 산호초지역이 투몬에 비해서 확실히 짧죠? 확실히 조류가 있긴하네요.</P>
<P> 아주 심한 조류는 아니었지만 날씨가 안좋을때에는 조심해야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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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E51154BDC36C01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10E51154BDC36C01934A1"/></P>
<P>살짝 파도치는 지역에서 낚시를 하고있는 로컬들이 보입니다. 가까운 쪽에는 잔챙이들만 있어서일까요??</P>
<P>대어를 잡으셨기를 바랍니다.ㅎㅎ</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E51154BDC36C91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80E51154BDC36C91A85F9"/></P>
<P>해변에는 소라게들이 많이 살고 있었답니다. 그중 튼실한 녀석을 잡아서 찍은 사진~</P>
<P>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너무 귀여워용~~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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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rame id="zSX7_n_1pO4$@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zSX7_n_1pO4$@my?service=daum_cafe&ptoken=v2_f5370614efd17ba012c471d80c2e1718742b295a218027eaa501087474985cd56d26f0df38b6e83c3a888c9ce95e20df9aabd218389a1f602bf768ef"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
<P>아파트형 주거공간에 입주한 소라게동영상입니당~ 이사가야겠어요.</P>
<P>뒤뚱뒤뚱~~ 영 보기 안스럽더라구여 ㅋㅋㅋ</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E51154BDC36CE1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10E51154BDC36CE1BF56A"/></P>
<P>해안가에 이런 구조물들이 폐허처럼 있더군요. 어디에 썼던 물건일까요?</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0BA4104BDC38611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60BA4104BDC3861175140"/></P>
<P>리티디안으로 오려면 뒤에 보이는 산옆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돌아내려오게 됩니다.</P>
<P>마차나오산인가요? 도로포장은 무난하니 드라이빙의 문제는 전혀 없을겁니다. (울 색시도 당당히 운전하였음!)</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BA4104BDC386E1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70BA4104BDC386E182671"/></P>
<P>주차장쪽 샛길입니다. 저 멀리 자동차들 보이시죠?</P>
<P>아까 서양인 가족들있는 위치까지 바로 가시려면 이쪽으로 쭉 들어가셔서 저쪽에 주차하시면 해변은 가깝습니다.</P>
<P>하지만 투어랜터카 사장님말이 생각나서리 영 저기에 주차하기가 찝찝하더라구요.</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0BA4104BDC38751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30BA4104BDC387519D743"/></P>
<P> </P>
<P>혹시나 해서 비벼봤더만~~~ 스타샌드 무쟈게 많이있네여. 찾는 법은 다 아시죠?</P>
<P> </P>
<P>1. 좀 젖어있는 모래를 한웅큼쥔다.</P>
<P>2. 양손으로 박박 비비고 모래를 털어내고</P>
<P>3. 손에 붙어있는 모래를 검사! 별모래의 색깔은 노리끼리한 색깔이므로 그 색깔 모래만 잘~보면 100%</P>
<P> </P>
<P>해변 참 예쁘죠? 작년에 갔던 로타해변보다는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었지만, 괌에서는 역시 최강의 해변이 맞는듯하네요.</P>
<P>다음에 오면 반나절 정도는 여기에서 시간보내야겠습니다. ^^</P>
<P> </P>
<P>이상 블랙키였습니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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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후기
[괌 여행후기]
2010 블랙키 괌여행기 9편 (리티디안비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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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겁이 없는 소라게군요 ㅋㅋㅋ 아 별모양 모래 너무 이뻐용ㅋㅋㅋ
괌포함 마리아나제도에는
모래가 다 있는듯해요. ^^ 특정 산호가 침식되서 저런건지
저도 이번에 가보려고 하는곳이군요.... 블랙키님 덕분에 미리 다 알고 가는듯합니다...^^
눈으로 직접 보시면 또 다르실거에여
수령님 뒷 모습 모델필 납니다....(게스가방이라도 어떻게..
)...스타샌드...티니안에서 그렇게 찾아도 안나오더니만...
헛... 티니안에서는 왜 없었을까
제가 담번에 티니안가면 한번 찾아볼게여
원주민애들은 잘만 찾더만요,...제마음이 사악한가봐요 ^^
리티디안 비치
블랙키님 덕분에 앞으로 명소가 될듯 합니다...^^ 
차안에는 귀중품은 절대 금물..견물 생심이라고 밖에서 보이게 놓으면 절대 안되죠...
근데 정말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자연환경은 명소가 되어도 남을듯하더라구요. 귀중품(가방류)은 꼭 여기만이 아니라 여행지 전 지역에서도 조심해야할 문제자나여 
우리 큰애랑 같아 보는데 이녀석이 "엄마, 틀린 그림 찾기야
"이럽니다..
(엽동자가 올린 틀린그림 찾기 하는걸 봤거든요..) 지금도 제 무릎에 앉아서 지가 글 쓰겠다고..
소라게 영상도 큰애랑 잘 보았습니다
리티디안 비치, 멋집니다
분명 멋진 비치맞습니다.
우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안구정화가 되는 멋진 괌의 리티디안 비치네요... 모델인 수령님 모습도 짱~ 이고... 나도 저기에 발 담그고 싶어요... 소라게 동영상도 잘 봤습니다...
물이 참 맑고 자연환경이 너무 수려해져
사진보고 있으면 
정화되는게 맞는거같아여
여기살면서도 이런곳이있었나싶네요~~멋진사진과 글 잘읽고 보고 갑니다.^^
앗!! 괌에 사시나봐여?? 부러워영~
투어렌트카에서 만나신... 그렇게 친절하신 싸장님 이십니다...^^
아아아악!!! 싸장님~~ 덕분에 편안한 차로 즐거운 여행보냈습니다~~ ^^;
아 ... 좋다... 블랙키님... 이 내 마음을 어쩔 것이여... 책임지세요...
저에게 마음을 주실줄이야
지정맘님 보시면 어쩌시려구여
헛.. 블랙키님... 오해하셨어요... 제가 그래도 가정이 있는 대한민국의 한 가장인데...^^
괌에 가고싶어하게 마음에 불을 지르셨다는 말인데....^^
리티디안 해변을 다 다녀오셨네요...저희도 다녀왔는데 정말 투몬과는 비교될 정도로 맑고 깨끗하며 한적한 그런 이뿐 곳이었는데...특히 울 마눌이 정말 좋다고 입마르게 주위사람들에게 자랑한 그곳인데...^^ 스타샌드는 정말 신기하네요...^^
네 작년에 하늘과 시간이 안도와줘서 입구까지 갔다가 돌아왔었거든요~ 이번에 자~알 다녀왔습니다~
역시....꼼꼼한 후기와 사진 덕분에....괌을 홀라당~ 다시 벗겨 보는 듯해요..ㅋㅋㅋ
앞으로 누드 괌이라 불러주세여
작년에 아쉽게 되돌아 와야만 했던 리티디안 비치... 꼭 가볼만 했네요.. 하늘을 배경으로 한 소라게 엽서같어요..^^
그쳐?? 보면 볼수록 귀여워죽겠습니다 ~~ 아웅
캬~~~ 해변과 날씨 그리고 모델까지.. 쥑입니다.. ^^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느껴지는 듯.. ^^
후아
제가 모델이 되었으면 모니터끄셨을텐데 
작년에 못 보고 와서 안타까워 했던 리티디안 비치.... 정말 좋네요....^^ 수령님은 일부러 뒤태만 보여주시는 건가요
....^^ 다음에 가면 
모래, 저도 꼭 찾아 봐야 겠어요....^^
실버형님도 이쁜 형수님과 두 공주님들 데리고 한번 방문해보세요
참 멋진 곳입니다. ^^ 수령님의 앞태는 
때밖에 못봐여 
꼭 올라오세여
우와, 정말 즐행님 말씀처럼.. 엽서같이 나왔네.. 내가 찍은게 맞는지 의심스러운걸.. 흐음흐음;;
내가 찍은 소라게 사진보다.. 그대가 찍은 소라게 사진이 훨 이쁘더라구... 내가 한장 썼소이다~ 엣헴~!!
수령님 사진에 포까리스웨트 배경음악만 넣으면 cf 한편 나올 듯 합니다....... 따라~~라라라라~ㄹ... 난 좋아....
저도 좋심
소라게사진 너무 귀여워요
저도 담엔 꼭 리티니안으로
정말 가고 싶었던 리티디안 비치.... 아쉬움미 남지만 블랙키님이 올려주신 사진으로 만족하는중
리티디안 비치
한번쯤은 돗자리 펴고 한가로운 시간을 가져보고 싶을 정도로 땡기는 곳이네요. 블랙키님 후기 보구 있음 정말 제가 그곳에 있는듯.. 착각이 들 정도예요.
우리 회원님들끼리 우루루가서 그늘가에 돗자리 쫘
악 펴놓고 바베큐구으면서 한나절 
마시면서 수영하면 얼마나 행복할까여
전 그런 상상을 자주 한답니다
저는 겁 한바가지 먹고 남푠씨 말려가며 못갔습니다...아흑
울 색시도 겁 한 사발은 먹었습니다
리티디언 해변도 조코
모델도 멋지십니다
해변 참 조아여~ ^^
우아...수령님 짱 이쁘시다.....리티디안비치 진짜 이쁘다.....수령님도 이쁘고 바다도 이쁘고.....진짜 쵝오!!!
수령님이 똥꼬히메의 댓글을 읽으면 얼마나 감동할까하는 생각이 버뜩 들어버림!! ㅋㅋ
해변 참 좋군요...분위기도 고즈넉하고.....바다 예술인데 패키지로는 잘 안오나보네요? 그리고 별모래!! 전 블랙키님 후기에서 첨 보는데 참 신기하네요..
최북단에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해양스포츠같은 것이 없겠져..
그러니 패키지로 오는 팀이 있을리 만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