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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집이 무너지면
(고후 5:1-10, 쉬운) [1] 우리는 우리가 거하는 땅에 있는 천막집이 무너지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것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입니다. [2] 우리는 이 천막집에 살면서 하늘에 있는 우리의 집을 덧입게 될 것을 고대하면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3] 우리가 그것을 덧입게 되면 벌거벗은 몸으로 나타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4] 우리는 이 천막집에서 사는 동안, 무거운 짐에 눌려 신음하고 있습니다. 죽을 것이 생명에 의해 삼킴당하게 하기 위해, 우리는 이 천막집을 벗어버리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하늘의 집을 덧입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5] 이것을 우리에게 마련하시고 우리에게 보증으로 성령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늘 마음이 든든합니다. 우리가 몸을 입고 사는 동안에는 주님으로부터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7] 사실 우리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지, 보는 것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8] 우리는 마음이 든든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몸을 떠나 주님과 함께 살기를 더 원합니다. [9] 그러므로 우리가 몸을 입고 있든지 몸을 벗어 버리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10]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각 사람은 몸을 입고 사는 동안, 행한 선한 일이나 악한 일이나 자기가 행한 행위대로 거기에 알맞는 보응을 받게 될 것입니다.
김 진홍 목사님의 글에 이런 글이 있습디다.
“호주 시드니에 김OO란 이름의 사업가가 있었다. 15-16년 전에 호주로 가서 억척같이 일하고 머리를 써서 백만장자가 되었다. 아마 경제적인 면으로 말한다면 호주로 이민간 한인들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 분일게다. 그런데 지난주에 친지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신이 성공한 것을 과시하며 말했다. 한국에서 황우석 박사란 분이 줄기세포 연구로 인공장기들을 생산함에 성공하였다하니 이제 150세까지는 문제없이 살아갈 수 있겠다. 장이 나빠지면 황 교수의 기술로 갈아 넣고 간이 나빠져도, 폐가 나빠져도 역시 황 교수의 기술로 거뜬히 살며 성공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속내를 털어 놓았다. 그러나 그렇게 말 한지 3일후에 교통사고를 당하여 내가 호주에 머무는 동안에 장례를 치렀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지만 어느 날 반드시 죽어야 하는 인생입니다. 그러기에 오래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오늘이 내일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본문 1절에,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장막 집은 우리의 몸입니다. “이 집이 무너지면”은 “우리가 죽으면”이란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새로운 몸이 있다는 뜻입니다. 마치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와 같은 모습입니다. 시 공간을 초월하여 넘나드는 신비한 몸입니다. 하늘의 천사와 같은 몸입니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마 22:30). 영원히 사는 몸입니다.
지난 주일에 이어 김상호 목사님의 이야기를 합시다.
목사님이 천국에 들어가 보니 새 예루살렘 성 안에 생명시내가 흐르고 있는데 그 시냇가에 많은 나무가 있습니다. 그 나무 아래 많은 벤치가 놓여 있는데 많은 천사와 사람들이 앉아 환담을 합니다. 그러다가 손을 내밀어 나무에 과일을 따서 먹는데 먹자마자 순식간에 사람의 몸에서 향기가 되어 확 뿜어 나오더랍니다.
주님과 함께 하나님 보좌에 갔는데 에베레스트산 같이 큰 빛에 눈이 부셔서 하나님은 볼 수 없더랍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하나님을 경배를 하는데 너무나 아름다워 견딜 수 없을 만한 음악 소리에 맞춰 바다의 물결같이 경배를 하더랍니다.
조금 걸어가던 예수님께서 “너는 천국에 오래 머물 수 없으니 어디가 보고 싶으냐?” “예수님, 제 집사람이 일주일 전에 이곳에 왔는데 만나보고 싶습니다.” 이에 예수님이 자신을 데리고 아주 좋은 맨션으로 가셨는데 그곳의 집들은 너무나 찬란하고 아름다웠기 때문에 세상의 어떠한 것으로도 비유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문 앞에 이르자 문이 열리면서 자기 부인이 흰 드레스를 입은 아주 아름다운 모습으로 맞이하더랍니다.
김상호 목사님의 부인은 인물이 너무도 없어서 조용기 목사님이 부흥회 인도하러 갔을 때는 사모님이 밥상을 차려 들고 들어오면 사모님이 미안해할까 보아 얼굴을 쳐다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럴 정도로 얼굴이 못났는데 천국에서는 그 못난 모습은 다 사라지고 젊고 아름답게만 보이더랍니다. 젊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천국에 갔다 온 사람들의 공통된 말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몸)입니다. 그런데 사모님을 보니 머리 뒤가 다이아몬드처럼 빛이 나더랍니다. 그것은 시아버지가 주일날 일 안 하고 교회에 간다고 돌로 며느리의 머리를 때려 깨어졌었는데 그 자리가 그렇게 다이아몬드같이 빛나더랍니다.
예수님이 급히 천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빨리 데리고 가라. 친구들이 지금 관속에 집어넣어서 땅속에 파묻어 버리려고 한다. 파묻어 버리면 들어갈 집이 없어진다. 빨리 데려가라" 하시더랍니다. 이것이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에게 인사하고 천사와 함께 가려 하는데 뒤에서 "잠깐 기다려요"하여 보니 아브라함이 뛰어 오더랍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100살이 넘은 늙은 할아버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보니 젊은이더랍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몸)입니다.
그는 "당신이 지상에 내려가거들랑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빨리 예수님이 오신다고 전해주세요. 깨어 준비하고 있지 아니하면 생각지 않을 때에 예수님이 오시니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라고 내 백성에게 말씀을 전해 주시오"하더랍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겠다.’ 하고 천사들과 지구로 돌아오는데 점점 지구가 커지고 자기 집 지붕 위에서 도달하였습니다. 집안을 보니 관이 있고 관 옆에 자기가 있고 교역자들이모여서 찬송을 하고 있더랍니다. 방안에 들어와서 자기시신의 발치에 섰는데 몸에 들어가라고 천사가 자기를 확 밀자 다이빙을 하듯이 자기 영이 자기 몸으로 들어가면서 순간적으로 일어나 앉았답니다.
죽은 후에는 영원한 삶이 있습니다. 영원한 삶이라고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천국과 지옥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면 유대인들은 사두개파와 바리새파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두개인들은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들에게는 영도 없습니다. 내세도 영생도 없습니다. 천사도 부활도 없습니다. 오직 이 세상뿐입니다. 반대로 바리새인들은 부활과 영생을 믿었습니다.
오늘 교회 안에도 신 사두개파와 바리새파가 있습니다. 당신은 어느 파입니까? 죽으면 끝입니까? 내세도 영생도 없고 부활도 없다고 생각합니까? 오직 이 세상뿐입니까. 그러면 당신이 갈 곳은 지옥입니다. 그렇다면 결단하십시오. 목숨 걸고 금식하며 기도하세요.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기도하여 천국과 영생을 보고 믿기 바랍니다. 믿음 없는 자 되지 말고 믿는 자 되기 바랍니다.
누가복음 16장에 지옥에 간 부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자가 아브라함에게 부탁합니다.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말합니다.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할 겁니다.” “아니다.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듣지 않느니라.”
성경말씀을 괜히 주신 것 아닙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그들을 살려 주신 것은 우리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시려는 하나님의 자비입니다.
2001년 8월 27일자 한국선교신문에 실린 이야기입니다.
미얀마에서 한 독실한 불교 승려가 3일 동안 죽었다가 화장하기 직전 관에서 살아났습니다. 그 사이 그는 천국과 지옥을 보았고 그로 인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아데트 피얀 신토 파울루(Athet Pyan Shinthaw Paulu)입니다. 그는 1958년 이라와디 델타(Irrawaddy Delta)라는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해서 13살 때 학교를 그만두고 고기 잡는 배에서 일을 했습니다, 17살 때 많은 고기를 잡아오다가 악어가 고기를 보고 따라와 꼬리로 배를 치는 바람에 배가 뒤집혔습니다. 그는 배 타기를 그만두었습니다. 부모의 권면에 따라 불교 수도원에 들어가서 19살 때(1977년)정식 승려가 되었습니다. 그는 수도원에서 6년째 되던 해에 황열병과 말라리아에 걸렸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던 도중 그는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 후 3일 동안 그는 죽은 자로서 영의 세계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영의 세계에서 황야와 같은 곳에 혼자 서 있었습니다. 얼마 후 강 건너 편을 바라보니까 그 곳에는 무시무시한 불 못이 보였습니다. 미얀마의 불교에는 그런 지옥 사상이 없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 곳이 지옥인줄 몰랐습니다.
그는 지옥에 가까이 가서 지옥의 왕을 만났는데 너무나도 무서운 모습이었습니다.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 이름이 뭐냐고 했더니 ‘나는 지옥의 왕, 파괴자’라고 말하더랍니다. 그는 지옥의 왕이 불 못을 들여다보라고 해서 그대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미얀마의 승려 복을 입은 사람이 보였는데 전에 교통사고로 죽은 그 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던 사얀다우 스님이었습니다. 그가 ‘저렇게 훌륭한 분이 왜 이 끔찍한 지옥 불에 들어왔느냐? ‘당신은 개이냐, 사람이냐’라는 그분의 강연 테잎이 전국에 퍼져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 것을 모르냐?’고 묻자 ‘그렇다. 그는 좋은 선생이었다. 그러나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다. 그것이 그가 지옥에 간 이유이다.’라고 대답하더랍니다.
또 한 곳에 보니까 긴 머리칼을 하고 머리를 왼손으로 감싸 쥐고 번민하고 고통당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은 누구냐고 하니까 ‘네가 숭배하던 부처다’라고 말했습니다. ‘부처님이 어떻게 지옥에서 고통을 받는가? 부처님은 윤리와 도덕의 사람인데 왜 지옥에서 고통을 받는가?’라고 물었더니 지옥 왕이 말하기를 ‘얼마나 착한가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가 이곳에 와 있는 것은 그가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하더랍니다.
그 다음 또 한 사람을 보았는데, 키가 크고 갑옷을 입고 큰칼과 방패를 가졌고, 이마에 상처가 있는데 그 사람은 ‘골리앗이다.’라고 하더랍니다. 그는 ‘영원하신 하나님과 그 종 다윗을 모독했기 때문에 이 지옥에 와 있다, 너는 지금 골리앗과 다윗이 누군지 모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난 다음에는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더랍니다.
그리고 나서 지옥의 왕이 ‘너도 이곳에 들어가고 싶으냐?’ 그래서 ‘아니오. 구경만하겠습니다’고 했더니 ‘네 말이 맞다. 지옥에 올 사람의 명부에 네 이름이 없다.’고 하더랍니다. 그리고는 왔던 데로 돌아가라고 하더랍니다.
한 곳에 이르니까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 길은 크고 넓은데, 오른쪽 길은 좁고 협착했습니다. 팻말이 붙어 있는데 왼쪽은 “예수 안 믿는 사람이 가는 길”, 오른쪽은 “예수 믿는 사람이 가는 길”이라고 쓰여 있더랍니다.
오른쪽 길로 따라가 봤더니 황금으로 된 길이 보였는데 너무 황홀해서 정신이 나갈 정도였습니다. 얼마를 가니 베드로라는 사람이 흰옷을 입고 있는데 ‘지금은 네가 들어갈 수 없고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다가 명령을 다 행한 후에 가게 된다.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가고 안 믿으면 지옥에 간다.’하더랍니다. 그리고 말하기를 ‘네가 지금까지 본 것을 세상에 나가 전하라’고 했습니다.
그때 파울루의 귀에 “내 아들아, 우리를 두고 왜 떠나려고 하느냐”하는 우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눈을 떠보니까 관속에 있었습니다. 3일간 죽은 상태에서 몸은 부패하여 냄새가 나고, 관 밑에는 송장 물이 흘러 흥건할 정도였습니다.
그가 관을 붙잡고 일어나자 모두 무서워서 ‘유령이다’라고 비명을 지르며 도망갔습니다. 남은 사람은 말없이 떨고 있었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는 화장하려는 불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나는 방금 지옥 불을 보고 왔다. 우리나라는 수천 년 동안 잘못된 종교에 속아왔다’고 했습니다. 그 후 파울루는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다고 합니다.
예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행 4:12)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천국에 갑니다. 그런데, 먼저 할 일은 내 믿음이 죽은 믿음인지 산 믿음인지, 진짜 믿음인지 가짜 믿음인지 점검하는 일입니다. 죽은 믿음, 가짜 믿음으로는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야고보서 2장 14절에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7절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20절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26절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산 믿음, 자기를 구원할 믿음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본문 4절에, 우리가 이 육신이란 천막집에서 사는 동안 무거운 짐에 눌려서 신음하면 산다고 하셨습니다. 늙고 병듭니다. 그래서 신음하며 삽니다. 이것은 성도들에게 있어서 생명에게 삼킴 당하는 해산의 고통입니다. 하늘의 집을 덧입기 위한 고통입니다. 믿는 성도에게는 이 영원한 생명, 영광스런 몸과 천국을 주셨습니다.
5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것을 우리에게 마련해 주시고 우리에게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보이는 현실을 따라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살게 됩니다(7절). 그리고 우리가 죽음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습니다(6절).
그래서 삼층 하늘까지 올라가 영광스러운 천국을 보았던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8). 그리고 그 영광스러운 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살기 위하여 우리가 주님의 일에 힘쓰라고 9-10절에서 권면합니다.
9-10절을 다 같이 읽읍시다.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이 말씀을 생각하며 다 같이 기도합시다.
If the earthly tent is destroyed
(2Corinthians 5:1-10, NIV) [1] Now we know that if the earthly tent we live in is destroyed, we have a building from God, an eternal house in heaven, not built by human hands. [2] Meanwhile we groan, longing to be clothed with our heavenly dwelling, [3] because when we are clothed, we will not be found naked. [4] For while we are in this tent, we groan and are burdened, because we do not wish to be unclothed but to be clothed with our heavenly dwelling, so that what is mortal may be swallowed up by life. [5] Now it is God who has made us for this very purpose and has given us the Spirit as a deposit, guaranteeing what is to come. [6] Therefore we are always confident and know that as long as we are at home in the body we are away from the Lord. [7] We live by faith, not by sight. [8] We are confident, I say, and would prefer to be away from the body and at home with the Lord. [9] So we make it our goal to please him, whether we are at home in the body or away from it. [10] For we must all appear before the judgment seat of Christ, that each one may receive what is due him for the things done while in the body, whether good or bad.
Rev. Jin-Hong Kim wrote an article. In this article, he wrote a story. There was a business man, named Kim in Sydney, Australia. He went Australia 15-16 ago and worked very hard so that he became a millionaire. Among the Korean-Australians, he was one of the winners in business area.
Then, one day, he invited his relatives and bragged about his success. He said, "In Korea, prof. Woo-Suk Hwang successfully archived making artificial organs by studying about stem cell. Therefore, people can live up to 150 years old. If someone has a problem in his intestine, he can replace it with artificial organ. And, if someone has a problem other organs such as lung and liver, he can change it easily. However, after three days he said this, he had a car accident. And, while I was staying in Australia, I saw his funeral service."
In Hebrews 9:27, it says,
(Heb 9:27, NIV) Just as man is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Although we would like to live healthy and long, but some day we have to die. Therefore, the more important thing than live long is how to live. How to live is more important than how long we can live. Because today would decide tomorrow.
In verse 1, it says,
(2Co 5:1, NIV) Now we know that if the earthly tent we live in is destroyed, we have a building from God, an eternal house in heaven, not built by human hands.
Our earthly tent is our body. If the earthly tent is destroyed means that if we die. We have a building from God, an eternal house in heaven, not built by human hands means that there is a new heavenly body which God gives us. As if Jesus was resurrected, we will have mystical body which transcends time and space. It will be the body of angels in heaven. (Mt 22:30, NIV) At the resurrection people will neither marry nor be given in marriage; they will be like the angels in heaven. It is the body which can live eternally.
I will tell you the story of pastor Sang-Ho Kim continually.
When pastor Kim entered heaven, there was a stream of life inside of castle of Jerusalem and there are a lot of trees beside the bank of stream. There were so many benches under the trees. Many angels and people sit in there and talk each others. They picked the fruits and ate. And, at that very moment, it immediately became a fragment from the people.
He went the throne of God with the Lord, but he couldn't see God because it was as big as Mt. Everest and shiny. Many people worshipped God as the waves of the sea with a beautiful song.
Jesus walked with him for a while and asked, "You cannot stay in heaven for long time. Where do you like to see?" "Jesus, my wife came here a week ago. I'd like to meet her." Then, Jesus brought him to a luxurious mansion. The houses in heaven were so marvelous and beautiful so that he cannot describe them. When they reached a gate of the house, the door was opened and his wife welcomed them. She wore a white dress and was so pretty.
Pastor Sang-Ho Kim's wife was so homely so that when pastor Yonggi Cho came to lead the revival meeting, he didn't make a eye contact because if she would feel sorry. She was so ugly when she was on the earth. However, in heaven she was so healthy and beautiful. All the people who experienced heaven agree with that in heaven all people are young and beautiful. This is the house which is not made by hands, but made by God, the eternal house, body. Then, her back of the head was shinning like a diamond. One day, her father in law hit her head with a stone because she went Church on Sunday instead of working. The part was shinning like a diamond.
Then, Jesus hurried up and asked an angel. "Quickly bring him to the earth because his friends are trying to put him in a coffin and bury under the ground. If they bury him, there won't be house that he can stay. Bring him quickly." This is the earthly tent of us.
Therefore, he gave Jesus farewell word and return back to the earth. Then, suddenly Abraham called them. "Wait a minutes." He thought that Abraham was a grandfather who is more than 100 years old. But, he was so young man. This is the house which is not made by hands, but made by God, the eternal house, body.
He said, "When you get back to the earth, tell the people that Jesus will return sooner than they think. Tell my people that if they are not awake and prepared, Jesus will come when they do not expect it. So tell them to be awake, pray, and be prepared."
And so he said, 'I will.' and returned to the earth with angels. The earth grew larger and larger, and he reached the top of his roof. When he looked into his home, there was a coffin, and his body was lying next to the coffin and the ministers were gathered around singing praises. He came into the room and stood next to his dead body, and the angel pushed him into his body, and his spirit entered back into his body as if he was diving into it. And he sat up.
There is eternal life after death. But eternal life is not just a good thing. Because there is heaven and hell.
When we look at the bible, it talks about Sadducees and Pharisees. Sadducees thought life was over when a person died. They did not believe people had spirits, or that there was a life after death, or eternal life. They did not believe in angels or resurrection. For them, there was only this world. On the other hand, the Pharisees believed in resurrection and eternal life.
Even in the church today, there are a new kind Sadducees and Pharisees. What about you? Does life end in death? Do you think there is no afterlife, or eternal life, or resurrection? Is this the only world for you? Then you will end up in hell. So you must decide. You must fast and pray with your life.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find. Knock, and the door will be opened to you. I hope you will pray and see heaven and eternal life and believe. Do not be a man without faith, but believe.
In Luke 16 there is a story of a rich man who went to hell. The rich man asks Abraham,
"I beg you, father, send Lazarus to my father's house, [28] for I have five brothers. Let him warn them, so that they will not also come to this place of torment.' [29] "Abraham replied, 'They have Moses and the Prophets; let them listen to them.' [30] "'No, father Abraham,' he said, 'but if someone from the dead goes to them, they will repent.' [31] He said to him, 'If they do not listen to Moses and the Prophets, they will not be convinced even if someone rises from the dead.'"
The bible was not given to us for nothing. We must hear the words of those who have died and seen. God resurrected them to show mercy on us and give us a chance of salvation.
This is a story which was printed on the Korean Mission Newspaper on August 27, 2001. A faithful buddhist monk in Myanmar died for 3 days, and came back to life right before he was cremated. During this time he saw heaven and hell, and he came to believe in Jesus.
This man's name is Athet Pyan Shinthaw Paulu. He was born in a rural area called Irrawaddy Delta in 1958. He was so poor that he gave up school at the age of 13 and began work fishing on a boat. When he was 17, while catching a lot of fish, an alligator came to take the fish, and hit the boat with its tail, causing the boat to flip over. He gave up fishing. And following his parents' suggestions, he entered into a buddhist temple and at the age of 19(in 1977) became an official monk. On his 6th year in the temple, he caught yellow fever and malaria. While receiving treatment at a hospital, he died. And for three days, he traveled the spiritual world as a dead man.
In the spiritual world, he was standing alone in a place like a wasteland. A while later, when he looked across a river, there was a frightening lake of fire. Because Myanmar's Buddhism doesn't have this idea of hell, he did not know that place was hell.
He went close to hell and met the king of hell, and the king was very frightening. The man's body shook all over and he asked the king what his name was, and the king answered, 'I am the king of hell, the destroyer.' The king of hell told him to look into the lake of fire, so he did so. Then the man saw a man wearing a monk's outfit from Myanmar. It was one of the nation's most respected monks, Sayadaw, who had died from a car crash. He asked, 'How did this great man come into this terrible fiery hell? Don't you know that he gave a great lecture called 'Are you a dog, or a man' and touched the hearts of people all over the nation?' Then the king of hell replied, 'It is true. He was a good teacher. But he did not believe in Jesus Christ. That is why he has come to hell.'
And when he looked in another place, there was a man with long hair, covering his head with his left hand and under anguish and pain. He asked who it was, and the devil replied, 'It is Buddha, whom you worship.' 'Why is Buddha under pain in hell? Buddha was a man of ethics and morals, why is he being tormented in hell?' And the king of hell replied, 'It does not matter how good a person he was. He is here because he did not believe in the eternal God.'
And he saw another man, he was tall with armor, with a great sword and a shield. He had a scar on his head, and turned out to be "Goliath" Someone said, "Because he had insulted God and his servant David, he is in hell. Although you do not know who Goliath and David is now, you will learn after you believe in Jesus Christ."
And afterwards, the king of hell said, "Do you want to come here as well?" So he said, "No, I just came here to look around" And Satan said, "You are right, you are not on the list of people to come to hell." And he came back from where he came from.
He reached another place that had a fork in the road. On the left side, it was wide and big, but on the right had a small narrow road. On the left side said, "People who don't believe in Jesus go this way", On the right side said, "Only those who believe in Jesus go this way".
As he went on the right side of the road, he saw a path made of gold, and because it was so beautiful, he nearly lost his mind. As he kept going on the path, he met Peter, who was dressed in white. He said, "You cannot go beyond this point now, but if you follow Jesus, and follow his commands, you can go forward. If you believe in Jesus, you can go to heaven, but if you don't, you will go to hell." Lastly he said, "Go out and tell the world of what you have seen."
At that moment, Paulu heard a voice in his ear weeping, "My son, why do you try to leave us?" And at that, his body started to move, and when he opened his eyes, he was in a coffin. Because he had been dead for 3 days, his body was rotten and started to smell, and the water from his dead body had wet the bottom of the coffin.
He gripped his coffin as he got up, and everyone started screaming and running away saying that he was a ghost. The only people left were shaking without a word. And somewhere near, Paulu saw there was a fire to cremate his body. He told everyone, "I just saw the fires of hell, our country has been fooled by the wrong religion for thousands of years" And since then, Paulu had spread the gospel until he was imprisoned.
(Jn 14:6, NIV)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Ac 4:12, NIV) Salvation is found in no one else, for there is no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to men by which we must be saved."
People can go to heaven only by believing in Jesus Christ. However, what we must first do is to see and check if our faith is living or not, real or false. You can't go to heaven with dead faith, or false faith.
(Jms 2:14, NIV) What good is it, my brothers, if a man claims to have faith but has no deeds? Can such faith save him?
(Jms 2:17, NLT) So you see, faith by itself isn't enough. Unless it produces good deeds, it is dead and useless.
(Jms 2:20, NLT) How foolish! Can't you see that faith without good deeds is useless?
(Jms 2:26, NIV) As the body without the spirit is dead, so faith without deeds is dead.
I bless that you will have living faith, a faith that can bring you salvation.
[4] For while we are in this tent, we groan and are burdened
We grow old and get sick, so as we live, we groan. For us Christians, it is the pain of labor of being eaten by life. It is the pain to gain a house in heaven. To those who believe, this eternal life, this glorious body and heaven is given.
[5] Now it is God who has made us for this very purpose and has given us the Spirit as a deposit, guaranteeing what is to come.
[7] We live by faith, not by sight.
[6] Therefore we are always confident and know that as long as we are at home in the body we are away from the Lord.
And Saint Paul, who has gone and seen the glorious heaven, said,
[8] We are confident, I say, and would prefer to be away from the body and at home with the Lord.
And urges us in verse 9-10 to work hard in doing the Lord's work to be able to go into that glorious heaven to live forever.
[9] So we make it our goal to please him, whether we are at home in the body or away from it. [10] For we must all appear before the judgment seat of Christ, that each one may receive what is due him for the things done while in the body, whether good or bad.
Let us meditate on these words and p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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