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이 마지막 전투를 남겨두고..(총알맞을준비 - -?)
출전을 향하였다.. 바다위에 떠있는 배들은 폭풍전야에... 침묵과도같았다...
드디어..파도에서..죽음의 아우성이 들리기시작하였다....
일본의 수많은 함척이 이순신 단하나를 노리고 다가오기시작하였다...
이순신은...그동안의 자신의 업적을 생각하며..마지막 최후를 맞이할준비를한다...
드디어 이순신의 최고의 병기 거북선이 등장하고 일본은 당황하지만 수많은 함척에의해...
그토록 세상에 조선의 이름아래 찬란하게 빛나던 거북선이 침몰되었다... 이순신의
그리 많지 않았지만..그누구 보다도 용맹했던 조선의 전사들이..죽어가기시작했다...
이순신은 .. 분하고 억울하고 눈물이 났다...
자신이 무엇을위해 싸웠으면 무엇을 지키려하였는가? 이싸움을 통해 지킬수있을것인가..
한탄스럽게 생각하던 이순신은... 자신의 몸에 폭약을 감기시작하였다... 그리고갑옷으로
가리었다... 폭약의심지가 이순신 수염에 .. 다았다.. 이순신은 마지막 자신의 화살을 쏘며
적의 적장이 있는 함선으로 다가가기시작하였다.. 그순간 가슴에 총을맞았다...?
아니다.. 자신을위해 자신의 부하가 몸을 날려 막았다.. 이순신은 더이상 이성을 차릴수가
없었다. 마지막 화살가 활시위를 적장에게 겨누었다... 적장도 이순신에게 조총을 겨누었다.
이순신의 왼손에는 심지에 불을 부칠준비를했다.....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몸을 날리어 조선의
위상과 아군의 사기를위해...
또다른 오른손에는 석궁이...[뜸금맞지만 제 이야기 속에서는 이순신의 무기는 석궁]
야비한 일본의 야망을 잠재워만한 분노의 손길이 느껴지었다...
이내.. 이순신은 마지막 활시위를 당기어 쏘았다.... 적장도 조총을 쏘았다....
그런데!!!!!!!
조총의 총알과 석궁의 화살이 부딛혔다... 갑자기 엄청난 빛이 일어나고 회오리가 일어났다.
한참동안의 침묵후....
이순신이 눈을 떠보자..... 적장이 눈앞에있었다....
그런대 적장은 다른곳을 보고 굳은표정을하고있었다....
눈앞에 조선의 바다에는.... 로마 신화속 히드라가 있는것이아닌가?
그뿐이아니었다...이미 조선의 ... 도성안에는 흡혈귀가 있었고...
일본에는 일본의 전설속귀신 오니와 서양의 뱀파이어가 싸우고 있지를 않는가?
단... 한번의 전투에 이상한 시간의 오작동이.. 지구라는 역사속 괴물들의 ..일본과 한국에
생겨 나기 시작한것이다!!!
이순신.. 적장의이름은 와키자카 ;;
그둘은...얼떨껼에 힘을 합치게 되었고....
이난관을 어떻게 해쳐 나가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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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고 -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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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서요 석궁과 총알이 맞았다. 일반 석궁과 총알이 맞았을 뿐.. 잖아요? 그러니 뭐.. 뻔한 스토리지만 번개를 맞는다든지 아니면 화살에 무언가가 있다던지 이런 약간 신비스러움을 더해주는게 어떻까요?? 정말 뻔하지만 지금 총알과 화살이 맞은것 이 두가지보다는 낳을 것 같습니다.
-0-호오....흠 =ㅅ= ..... 제상상속에서는 석궁의 포스와 -ㅅ- 조총 총알의 포스가 - 0-ㅋㅋㅋ 근데 번개가 더낳을듯 -- ;ㅋ
참 저 번개는 암... 총알과 그 화살이 부디치면서 번개가 쫘르르르~~ 그냥 미끄러지듯이;;; 쿨럭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