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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그렌드케년을 만들었지만 신이 살고 있는곳은 새도나이다
[God created the Grand Canyon, but lives in sedona.]
미국 서부에 있는 새도나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오묘한 기를 받는 곳
유명한 야구선수 "박찬호"도 새도나에서 기를 받았다는 이곳
우리나라 지리산을 생각하게 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시인과 예술인의 마을 SEDONA의 [새도나]붉은 거대한 바위들이 있는
속세에 미련이 있는 자들은 절대 못와서 살고 마음을 비운 자들이 사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형상에 집착하기보다는 난 수련이되지 않아서인지
사막은 넒고 붉은 바위들을 크고 감탄은 되었어도 그런 기의 체험은 없었지요
어떻게 해석해서 마음을 다스려 수양을 해나갈지 숙제로 남았답니다
미국 네바다주 코로라도 강가의 휴양도시 "라플린"에 여장을 풀고
이튼날 새벽 4시에 여명을 밝히며 아리조나주에 있는 세도나 여행을 했답니다
버스에 빈 좌석없이 57명이나 탔지만 아주 조용하고 유익한 여행이였답니다
모두가 다 한국인이 였는데 너무도 조용해서
우리 일행 [5명]이 속살거리는것까지 지장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
한국에서 풍악에 맞추어 가무를 즐기며 가는것이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 바위가 무엇으로 보이나요?
웅장한 종처럼 생긴 미래 지향적인 비젼의 기가 [에너지] 분출 된다는
기가 [에너지] 제일 세다는 종 바위 [Bell Rock]라고 합니다
난 그 곳에 서서 불현듯 에밀레 종을 생각 하였지요
우리나라 신라시대의 제일 큰 종으로 전설속의 한을 품은 여자아기의 혼이
넓은 미국 땅까지 와서 울려퍼지는 봉덕사의 [에밀레] 종소리가 들리어 오는듯....
에밀레~~~에밀레~~~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새롭게 태어나게 한는 기가[에너지] 분출된다는 대성당 바위
우뚝 솟은 대 성당에서 찬송가가 울려 퍼지는듯 하지 않나요?
예술인의 전시회관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예술인들이 전시해 놓은 갤러리에 들어서면서
서울 인사동 같은 분위기 입니다
조각가와 예술인들이 만들어 놓은 작품 성모 마리아상도 보입니다
그 작품의 값은 "그림의 떡" 천문학적 숫자 입니다
거기에서 제일 비싼것이 소 모양을 돌로 조각한 소 87000$.
평평한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붉은 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처진 웅장한 모습이 보입니다
전산님이 계속 사진기로 동영상을 찍지만 한국에서 가지고간 디카를 충전할 수 없어서
미국에 사는 조카 사진기로 찍었는데 아직 사진이 도착하지 않았답니다
내가 엎디어 돌을 쌓은 것은 불교의식의 발상이지요
누군가가 하나하나 쌓아놓은 돌위에 돌을 언저 놓는 사람이 필자 랍니다ㅎㅎ
우리나라 산은 아지자기 하다면 미국의 산은
사방을 둘러 보아도 쫙~~ 펼처진 사막에 우뚝 우뚝
정말 넓고 넓으니까 산을 통채로 한 눈에 볼수 있어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요
맨 뒤에 있는 사람이 뒷 모습의 전산님이 보입니다
벌판을 빙 둘러 붉은 바위 산이 멀리 보입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기기묘묘 형형색색 모양의 바위에서 기[에너지]분출된다고 합니다
우리 자매를 친구가 몇장 찍어 주었지요
한 미국 의사 한분이 개인적으로 짖는 대 저택 별장이라고 합니다
부인과 단 둘이 살거라고 하는데 아직 마무리가 안됬다고 합니다
병풍처럼 둘러처진 붉은 산 지질 학도들의 관심이 대단하다고...
지층이 돌 한층 또 흙으로 형성되어 있어 신기 했지요
바위 모양이 앉아서 기를 받은 형상이지요
기도의 명소 영험스런 기가 분출된다는 계곡엔 산들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바위 모양을 따서 이름을 붙혔는데 앞 모습이 장군 바위가 아닌가 싶네요
사막의 식물이 선인장
큰 선인장에서 아주 작은 예쁜 꽃을 볼수 있었답니다
사진들이 도착 안하고 내 사진기에 있는것도 재 작업해서 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