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설계
-> 10년을 단위로 80대까지 그 시기 가장 중요한 목표를 서술한다.
10대: 열심히 공부하고 음악을 만든다
20대: 아주 좋은 대학을 다니면서 음악을 만들고 꿈을 이뤄 돈을 많이 번다
30대: 음악을 만들고 돈을 많이 번다
40대: 음악을 만들고 돈도 많이 벌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해외여행을 다닌다.
50대: 음악을 만들고 돈도 많이 벌고 부모님께 효도의 연속
60대: 음악을 만들고 돈도 많이 벌고 부모님께 효도
70대: 음악을 만들다 천국으로 간다.
2. 다녀 온 회사(대학)명과 회사 혹은 회사(대학)에 대한 소개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국공립대학교 4년제
개교연도 : 1946년 8월 22일
우리학교 옆옆에 있는 서울대학교이다.
3. 회사(대학) 어디어디를 두러 보았느지 사진이나 홍보자료를 삽입하여 내용 설명
서울대학교 안내지도를 보면서 영어영문학과를 찾아가기 위해 인문대학을 찾았다.
서울대학교는 산에 지어서그런지 계속해서 올라가야됐는데 올라가는 길에 자동차와 버스가 대학교 안을 다녔다. 대학안에 은행도 있어서 신기했다. 서울대학교는 무진장 크고 넓었다.
영어영문학과를 찾아가는 길목에 호수가 있었다. 친구들과 나는 잠시 거기서 쉬면서
구경는데 황금잉어(?)가 있어서 찍은 사진이다.
4. 회사(대학)의 누구를 만나 무슨 얘길 나누었는지 서술
영어영문학과 사무실에 들어가니 박상미 조교님과 다른 여자분들이 계셨다. 우리는 박상미 조교님께 도덕숙제로 찾아왔는데 싸인과 인증사진을 찍어와야한다는 얘기를 했다. 그러자 웃으시면서 무슨 숙제인데 그래요 라고 하셨다. 나는 도덕숙제 안내문을 프린트해온 종이를 박상미 조교님께 내밀었다. 박상미 조교님이 조용히 읽더니 웃으셨다.^^.. 나는 송구스럽게도 팜플렛을 요구하였다. 그러자 박상미 조교님께서는 팜플렛은 없고 영어영문학과 안내문(?)밖에 없다고 하셨다. 그걸 건내면서 좀 오래되서 학생들도 잘 안본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감사히 받아들고 싸인을 요구했다. 그러자 박상미 조교님께서는 친절하게도 다른 종이에 연습으로 썼다가 그 안내문에 다시 옮겨서 우리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방문했다는 인증 싸인을 해주셨다.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나가려고하는데 2년후에 봐요라고 하셨다. 우리는 어쩔줄을 몰랐다^^.... 굉장히 친절하셨고 가능하다면 2년후에 뵙고싶었다....
5. 만난 분이 해준 덕담, 격려의 말, 싸인, 사진 등 소개
입학안내설명을 들어야하는 것 아니냐며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어차피 갈 수 없는 상고학생들인 우리들에게도 친절히 그런 말씀을 해주셨다. 마지막에는 2년후에 봐요라고 하셨다 우리는 그 약속을 참으로 지키고 싶다^^..........
6. 소감
무척 넓은 서울대학교 안을 돌아다니느라 그 더운날 땀을 뻘뻘흘리며 고생했다. 겨우겨우 인문대학을 발견했을 때 생각보다 허름한 건물에 나는 당황했다. 하지만 내가 꿈에 그리던 영어영문학과를 찾아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열심히 공부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이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