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의정대상에 장행준의원 선정

[풀뿌리참여자치]

풀뿌리의정대상에 장행준의원 선정
-풀뿌리참여자치가 행정사무감사 평가 후 선정
-지적과 대안 건수가 70여건으로 폭넓은 행정사무감사활동 펼침(의원 평균 30건)
-나주시의회가 인터넷 생중계가 하루 빨리 이루어지길

나주풀뿌리참여자치 대표 홍재석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내용을 면밀하게 평가하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장행준 의원에게 풀뿌리의정대상을 4월16일 나주시의회에서 수상하였다.
이번 풀뿌리의정대상은 시민단체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평가하여 처음으로 시행하는 상으로 장행준 의원이 첫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풀뿌리참여자치 홍재석 대표는 나주시의회가 실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과 시민사회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의지가 제7대 의회에서는 많이 느낀다고 평가하였고, 행정사무감사는 의정활동의 꽃으로 나주시의회가 좀더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상을 보여주기를 희망하며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풀뿌리 의정대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풀뿌리의정대상 평가는 성실한 행정사무감사 준비로 집행부의 잘못된 부분을 찾아서 대책과 대안제시를 한 부분과 질문의 횟수 등을 행정사무감사 회의록과 행정사무감사지적사항처리 결과보고서를 통해 평가하였다고 밝혔다.

나주시의회가 인터넷 생중계가 되지 않아 평가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하루 빨리 인터넷 생중계가 되어 시민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첫 수상자인 장행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70여건의 지적과 대안제시를 하였고, 조례제정 등 의정활동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나주풀뿌리참여단체는 2006년 창립하여 행.의정 감시와 대안 제시를 하고 있는 시민단체(NGO)이다. 그동안 활동한 사업은 시장포괄사업비 철폐, 삼성서비스센터폐쇄반대,  중흥골드스파 시민할인제도 도입, 예산안 공개 행정소송 및 예산안 검토, 5.18 시민문화제, 지역언론 바로 읽기 시민 강좌 개최, 대중교통개선 프로젝트 우수상 수상, 의정 및 시장공약이행평가, 6.4지방선거 시민 정책 공약집 발간 및 협약 등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모든 사업비는 회원 회비 100%로 운영되고 있는 건실한 시민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