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공지및신청 438회 10월 31일 (목)대이작도 부아산 송이산 트레킹 투어:그 섬에 가고 싶다 ( 협찬:고급등산양말 두켤레 )

[숲사랑 민속지기]

438회

10월31일(목)대이작도

       부아산 송이산 트레킹 투어

           :특별협찬 : 고급등산양말 두켤레

  *준비물 ~ 간식,물,도시락 ,개인 상비약                  

   *산행 후~ 자유시간 1시간

   *일산행비- 3만원. ( 선박별도: 2만원)

   * 예약 : 숲사랑 민속지기~댓글 ,문자 ,전화 ( 본인성함이나 닉네임입력 )

          예약전화 -  016-9705-1757

           버스 경유해서 굴다리8시 출발

드디어 소이작도에서 200여미터 떨어진 대이작도 선착장이다. 

대이작도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안내도

여기서부터 트레킹

산행코스: 

저기 정자가 있는곳까지 이어진다. 

솔숲을 지나서~~ 

오형제바위 팔각정 저편으로 소이작도 손가락바위가 있는 지점인데 

빗속에 해무가 가득하여 잘 보이질 않는다.

오형제바위의 전설을 기록한 안내판인데~~

대부분의 일행들은 이곳에 오지 않고 바로 부아산으로 오른다... 

빗속에서 담은 오형제 바위 

25억 1천만년 된 암석은 반대편의 계남마을쪽에 있는데 여기서 소개한다. 

작은풀안 해수욕장에서 큰풀안 해수욕장을 잇는 산책로가 있고,

산책로 끝에 팔각정이 있어 사승봉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고

작은풀안과 큰풀안 해수욕장을 동시에 볼 수 있고 망원경이 설치되 풀등을 자세히 볼수가 있다. 산책로변에는 25억 1천만년된 남한에서 가장 오랜된 암석도 있다.

이 암석은 이제까지 우리나라에서 보고된 다른 기반암들의 나이인 약 19억년보다

훨씬 오랜된 암석으로 한반도 대륙의 발달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여객선 한척이 오형제바위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팔각정 안에서 한번 더 담고 이제 부아산으로 오른다. 

오형제바위쪽에서 오는길과 선착장에서 도로를 따라 오면 서로 만나는곳 고개에 있는 이정표 

최고의 조망지 부아산과 송이산...

부아산 정상석은 자연석에 새겨져 있었다. 

정상 아래의 팔각정을 지난다. 

구름다리에서 내려다보니 절경이 좋다고 하는데 오늘은 이러하다^*^

날씨만 좋았다면 이곳 구름다리에서 사승봉도, 풀등, 그리고 아주 오래전

영화촬영지인(섬마을 선생) 계남분교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는데 아쉽다. 

그래 나도 신선처럼 걸어나 보자^*^ 

안개 자욱한 빗속이라 덤덤하게 걸어간다. 

휴게 공간을 벗어나 부아산을 내려가 송이산 방향으로 간다. 

오전 11시 40분인데 많은 일행들은 정자에 올라 자리를 잡고 점심을 든다.

그분들은 송이산은 접고 바로 하산 한다고 하였다. 

부아산에서 송이산으로 건너는 해안길가에 아마도 바닷물속에 절이는 목재들인것 같다.

둑길에 가득한 땅콩 비슷한 이꽃은 무엇일까?*^^ 

오늘 가보지 못한 계남마을 주변 소개를 한다.

기암바위.약수터.공원

계남해수욕장 좌우로 거북바위와 토끼바위가 있다.

그 외 섬 곳곳에 코뿔소, 궁합, 영천, 5형제, 손가락바위 등 기암괴석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물맛이 좋고 수량이 많은 것이 특징인 삼신할미 약수터가 있는데 고려 때는 병을 치유하고

약수물을 정한수로 사용하면 소원이 이루어지고, 약수물을 먹으면

삼신할미가 아들을 점지해준다는 전설이 오래 전부터 내려오고 있다.

2007년도에 새로 만들어진 공원으로 장골 마을 중간에 자리 잡고 장승공원과

영화 섬마을 선생님의 촬영지로 유명한 계남분교도 가볼만 하다. 

홀로 외롭게 빗물인지 땀방울인지 연신 닦아가며 곧바로 송이산에 올랐다. 

부아산을 산행할수 있는 이정표

부아산 등산로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임도길처럼 넓은길에서 조망해본 소이작도의 모습

 임도길을 조금 지나면서 다시 이정표

진행방향은 부아산 쉼터를 경유해서 정상으로 향하는길! 우측길로 올라서는길은 부아산 정상을 먼저 갈수 있는곳입니다.

부아산 쉼터방향(1km)방향으로 올라서니 두개의 정자가 있네요. 좌측에 있는 정자에서 담아본 구름다리의 모습입니다.

부아산 정상의 전망대입니다.

부아산 우측정자에서 풀등의 모습

구름다리를 건너가고요

 부아산 쉼터의 좌측정자입니다.송이산을 가기위해서는 다시 이곳 정자있는곳까지 내려서 가야합니다.

 부아산 정상의 전망대이구요.

대이작도의 대표적인 산으로 정상의 높이는 159m로 낮은산입니다.이곳 전망대에서 조망되는 소이작도와 승봉도, 덕적도,영종도

영흥도,대부도등 서해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와 아주 훌륭한 조망을 즐길수가 있답니다.

 정상 전망대에서 송이산 방향을

 정상 전망대에서 조망해본 소이작도와 대이작도의 선착장 모습

부아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풀등의 모습

바다 한가운데의 신비한 모래섬 풀등

썰물 때 바다 한 가운데 신비로운 은빛 모래섬 풀등이 모습을 보입니다.부아산과 송이산 정상부근에서 내려다 보이는 풀등!

1박2일에서 소개되어 유명해진 풀등의 면적은 자그마치 30만평오로 이 넓은 모래언덕이 바다를 두갈래로 나누어 놓다가 다시 밀물에는 모습을 감춘다.

매일 두번씩 반복! 한번씩 바닷물이 빠지면 은빛 모래섬이 수면위로 솟았다가

6시간동안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밀물속으로 사라집니다.

정상에서 다시 구름다리를 건너 송이산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부아산 쉼터있는곳에서 송이산 까지 1.2km 약간의 숲길을 걷다가 갑자기 떨어지는 너덜길이 해안까지 이어졌다가

임도길을 지나 이곳에서 부터 송이산 까지 된비알길을 무더운 날씨에 쉽게 오를수가 없었네요.

차근차근 발걸음 떨어지는대로~~

 아스팔트 도로길의 장골마을에서 오르는길은 조금 수월할듯 싶었답니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이곳 능선에 오르면 송이산 정자가 있는곳 까지는 쉽게 갈수가 있답니다.

 송이산 정상입니다.

 송이산에서 바라본 풀등의 모습입니다.탐방객이 몇명 있는것 같네요. 이곳을 가려면 작은풀안 해수욕장에서 보트로 약 5분간

타고서 가야합니다. 어른 7천원 어린이 5천원을 주어야 데려다 줍니다.

 장골마을과 좌측의 장골해수욕장이 보이네요.

송이산 정상에서 승봉도 방향으로

목장불 해수욕장과 승봉도의 모습이 지척에 조망되구요.

 

 마을을 한바퀴 돌아 이정표 있는곳에 오니 섬마을 촬영지 까지 150m

 영화 섬마을 촬영지의 학교모습

이곳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정말로 환상이었답니다

영화의 고향 기념비에서 주인공이 된양

 

 

 삼신할미 약수터

장승공원에서 선착장 방향으로 약간의 오름길의 언덕 중간에 위치한 삼신 할미 약수터는 물맛이 좋고 수량이 많네요.

뼈속까지 스며드는 차가움으로 여러번 목을 축입니다.고려시대에는 병을 치유하고 약수물로 정한수를 사용하면 소원이 이루어지고

약수물을 먹으면 삼신할미가 아들을 점지해준다는 전설이 오래 전부터 내려 오고 있다는군요.

 삼신할미 약수터가 있는곳의 언덕을 넘어서면 큰마을이 나타납니다.

마을길로 내려가는길쪽 정겹게 느껴져 몇발짝 갔다가, 옆지기가 오형제바위쪽을 다녀오는게 어떻게냐 하여

처음 들머리였던 부아산 등산로밑의 풍차팬션 아레에서 오형제바위길인 인위적으로 조성한 해안 체험테크길로

 대이작도 바다생태체험 탐방로, 이곳의 끝부분에 오형제바위가 있답니다.

 오형제바위

옛날 효심이 지극한 형제가 어부인 부모님을 기다리던곳으로 지금은 바위만 남아있다.

백제시대에 대이작도 북서쪽 산허리 바위에서 형제들은 어부인 부모님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기다린곳으로 유명

부모님이 자식들을 위하여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고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몇날 며칠이 지나도 돌아오지않아 부모님이

돌아올 때까지 슬피 울던 오형제가 죽어서 망부석이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네요.

민속지기 사진

부아산에서 내려와 ~  송이산 입구

송이산 입구 오르는 길

큰마을 갯벌에서 바지락캐기

작은게를 이만큼 잡았어요 ~

바지락을 이만큼

큰마을에서 바지락캐기

부아산으로 가는 길

큰 풀안 해변

큰 풀안 해변

큰 풀안 해변에 암석

큰 풀안 해수욕장

25억년 1천년만전 암석 --- 우리 인간은 ?

큰 풀안 해변

작은 풀안 해변

작은 풀안 도로변에 해당화

산행A코스: 선착장 - 대이작초등학교-부아산입구-부아산삼거리-하늘다리-

               부아산 정상-송이산방향으로 하산- 해안가 - 송이산입구-

                송이산정상-작은풀안-선착장 ( 3시간)

B코스:   선착장-대이작초등학교-부아산입구-부아산삼거리-하늘다리-

          부아산정상-선착장( 2시간)

운전석			조수석
04.   ***	03.  ***		02. ***	01. ***
08.   ***	07.  ***		06. ***	05.***
12.	11.		10.	09.
16.	15.		14. ** ***	13.
20.	19.		18.	17.
24.	23.		22.	21.
28.	27.		26.	25.
32.	31.		30.	29.
36.	35.		34.	33
40.	39		38.	37.
44. ***	43. ***		42.***	41.    ***

 위 좌석표보시고 예약- 문자( 닉네임,본인성함입력,전화 주시기바랍니다 )

참고로 앞에서 다섯번째까지는 가족석입니다

[숲사랑 민속지기]

438회 10월 31일 (목)대이작도 부아산 트레킹 투어

[숲사랑 민속지기]

효산고문님

[숲사랑 민속지기]

박복*님

[숲사랑 민속지기]

고갯길님

[숲사랑 민속지기]

김**님 2

[숲사랑 민속지기]

들국화님 2

[숲사랑 민속지기]

추가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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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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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 싶다
대이작도 아름답네요
가을 우리 가는 때는 참 좋을것입니다.
대이작도 시간 가능하신 님들 미리 신청 부탁드립니다

[터줏대감임춘일]

참석함니다

[숲사랑 민속지기]

네 감사합니다

[숲사랑 민속지기]

신학* **님

[숲사랑 민속지기]

이경 ㅇ님 24번

[숲사랑 민속지기]

쫑*님

[솔이]

신청합니다

[김해수]

저 한명 더 추가 합니다 ~~

[숲사랑 민속지기]

네 감사합니다

[숲사랑 민속지기]

김용*님

[숲사랑 민속지기]

연*님

[숲사랑 민속지기]

산행A코스: 선착장 - 대이작초등학교-부아산입구-부아산삼거리-하늘다리-
부아산 정상-송이산방향으로 하산- 해안가 - 송이산입구-
송이산정상-작은풀안-선착장 ( 3시간)

B코스: 선착장-대이작초등학교-부아산입구-부아산삼거리-하늘다리-
부아산정상-선착장( 2시간)

[숲사랑 민속지기]

투덜이님

[숲사랑 민속지기]

대이작도 너무나 아름다운 섬 입니다
여름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가을이 최고랍니다 .
어쩜 그렇게 아름다운지 예쁜 소나무가 너무나 많고 바다도 깨끗깨끗.....
시간 가능하신 님들 함께 하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숲사랑 민속지기]

이은*님 4

[산마중]

안녕하세요. 굴다리 승차 중간 4 자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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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나란히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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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님 2

[숲사랑 민속지기]

추가 2명

[숲사랑 민속지기]

양인*님 8명

[숲사랑 민속지기]

송영*님 2 가족석

[숲사랑 민속지기]

서민 ㅈ님

[박여사]

두명 신청 합니다

[숲사랑 민속지기]

네 감사합니다

[숲사랑 민속지기]

마운틴님

[숲사랑 민속지기]

전경*님

[솔마루]

신청합니다

[숲사랑 민속지기]

네 감사합니다

[숲사랑 민속지기]

김영ㅎ님 3

[숲사랑 민속지기]

황정*님 2

[숲사랑 민속지기]

해송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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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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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ㅇ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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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라 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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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 부아산 &송이산 트레킹 좌석부족으로 마감합니다
죄송합니다 .이 후로는 대기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숲사랑 민속지기]

안마가렛님 2 가족석 굴다리 8시 뵈어요

[숲사랑 민속지기]

허만*님 2 가족석 배정 ( 조정*님2 카니발로 양보 )

[숲사랑 민속지기]

대이작도 신청하신님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내일 버스 경유해서 굴다리 8시 뵙겠습니다
취소좌석 3개 마련할 수 있습니다

[숲사랑 민속지기]

*님 추가1 가족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