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와 느낌표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도 늦으면 어떡해?" 라고
말하려다
"오느라고 힘들었겠다!"
라고 말해봅니다.
실수를
자주 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한
거야?" 라고 말하려다
"그럴 수도
있지!" 라고 말해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니?"
라고 말하려다
"큰일이 생긴게 아니어서 다행이다!"
라고 말해봅니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가고 긍정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모두
빚진 사람들입니다.
너무도
무심해서 자주 잊고 지낼
뿐입니다.
스스로 빚진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면
더 겸손히
고개 숙일 수 있습니다.
언젠가 꼭 갚겠노라고
생각하면
그 삶이 더욱 빛이
납니다.
상처주는 말대신 용기주는 말로~
첫댓글 말 한 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깊이 생각해 봅니다.. 바꾸겠습니다.. 홧팅!!!
새로운 지혜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렵니다~~~
상처주지 않겠습니다!!!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말 한마디에 힘이 되어준 분들이 참 많이 계셨네요.. 감사합니다!!!!!
용기를 주는 말로 만나는 모두에게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