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후기>
송원초 – 전0우
삼육 중에서 국어가 가장 어렵다고 밝혔지만 수학이 가장 어려웠다. 국어에서는 절차나 순서 같은 것들을 잘 외우고 있었으면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처음 보는 지문에 불쑥 접속어를 뚫어 놓아서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만날 나오던 단어형성 방법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나왔다. 또한 호응문제도 어려웠는데 이 호응 문제는 중학 문법 과정을 해야 알 수 있었다. 이렇게 2문제밖에 문법 문제는 나오지 않았지만 논설문에 대한 문제가 많이 나왔다. 이 정도만 알고 있었어도 국어는 쉬웠지만 수학이 목덜미를 잡았을 것이다. 수학에서 가짓수를 계산하는 문제가 뒤쪽에 많이 나와 일명 불수학이 되었다. 계산도 마찬가지로 너무 어렵게 제시했다. 중302과정까지 나갔지만 아직 이러한 가짓수 계산은 초등학교 과정처럼 해야 풀 수 있었기에 직접 대입하느라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또 수학에서 처음 보는 유형도 있어서 꽤 어려웠다. 국어를 공부하는 데 시간을 많이 소비했는데 문제 난도가 이렇게 수학-국어-영어 순서로 나와 국어만 공부한 것도 후회했다. 하지만 합격 여부를 나누는 절차 순서 문제가 많이 나와 국어 공부를 후회했다고는 할 수 없다. 국어는 절차와 순서, 중심문장, 문법 등만 외우고 영어는 문법과 단어만 외우고 수학에 쏟아붓는 것을 추천하겠다.
<합격후기>
불로초 - 심0우
공부할 때 국어는 우선적으로 개념을 확인해야 한다. 그래야만 다른 예문들을 볼 때 이해가 되기 때문이다. 개념을 확인한 다음 교과서의 지문과 그에 딸린 문제들을 확인한다. 시험문제에는 교과서 위주의 지문, 그 문제들과 비슷한 유형으로 시험문제가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본인이 읽다가 헷갈리는 지문 혹은 개념은 남들도 똑같이 헷갈리기 때문에 별 표시를 하고 시험 전에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
시험 전에는 무조건 개념을 위주로 공부해야 한다. 예문은 기억이 나지 않아도 충분히 풀 수 있다. 하지만 개념 자체가 기억이 나지 않으면 그 문제는 틀리는 것이다. 쉬는 시간에는 답은 맞춰보지 말고, 다음 시간 공부를 하라고 많은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신다. 국어 시험 전에는 무조건 공부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수학과 영어 시험은 공부할 것이 별로 없기 때문에 적당한 긴장을 풀기 위해 확실히 맞을 것 같은 문제만 답을 공유하는 것은 좋다. 혹여나 그 문제조차 답이 다르다면 자신이 맞았다고 생각해라. 자신감의 유무로 합격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자신감은 적당한 긴장감을 덜 수 있고,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시험 전날에는 10~11시에 자는 것이 좋다. 너무 빨리 잠들면 나중에 너무 빨리 깨어나 깨기 힘들다. 7시 정도까지 잠에서 깨고 아침을 먹고 준비를 끝내고 출발하게 되면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긴다. 그 시간에 국어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학원에서 하는 특강은 최대한 많이 해보는 것이 좋다. 모의시험을 통해 시험에 대한 경험을 어느 정도 해볼 수 있다. 특히 지금까지의 시험을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진 시험지는 더욱 도움이 된다.
시험 시간에는 절대 여유를 부리지 말아야 한다. 주로 학원에서 문제를 외워오라고 하는데 아무리 시간이 남아도 외우지 않는 것이 좋다, 무조건 검토를 하고 시간이 1~3분 정도로 시간이 애매하게 남는다면 OMR카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시험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집중해서 문제를 읽어야 한다. 집중하는 것과 자신감을 가지는 것, 그동안 공부한 것들이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합격 후기>
불로초 - 최0선
국어
전체적으로 거의 다 나온다. 문학, 비문학부터 문법까지 대부분 다 나온다. 국어는 여러 다양한 작품의 문제를 풀어보고, 문법도 개념을 외우는 것이 중요하지만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국어는 오랜 시간 많이 해서 빨리 문제에 대한 갈피를 잡을 수 있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
2.영어
영어는 학교 교과서에서 많이 나온다. 학교에서 배우는 표현들 위주로 공부하면 좋고, 단어의 뜻을 묻는 문제도 나온다. 그렇기에 선행학습을 통해서 굳이 중학교 심화 문법까지 배우기보다는, 문법은 약간의 선행을 하고,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 많은 단어들을 외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좋다.
3.수학
수학은 중학교 과정은 거의 나오지 않고 초등 문제 중 기본부터 최상까지 나온다. (이번 시험 한정) 수학은 최대한 많은 다양한 유형을 접해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래야만 ‘이런 유형엔 이렇게 대처한다’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4.시험장
시험장에 들어가서는 컨디션(기분)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시험을 보기 전에 자신의 컨디션이 최상일 때 (가장 편한 옷, 먹었을 때 편안함을 주는 아침 식사 등) 사소한 것까지 자신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찾고 시험 당일 가면 좋다. 자신이 열심히 준비한 것이 너무 쉽게 나오고 어려워하던 것이 많이 나오더라도 흥분하지 말고 집중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좋다. 심지어 답안지를 밀려 쓴다고 하더라도 침착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음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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