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트에 체리를 심고 2년 성장한 모습입니다.
뿌리는 땅에도 박혔습니다.
바닥판 구멍이 작아서 뿌리는 굵어지다가 끊어집니다.
그리고 또 잔뿌리가 박히는 반복 생활로 성장하게되지요.
향후 캘때 뿌리가 있어 약간 어려움은 있지만 관수를 안해도 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캘때는 에어포트 단추를 풀러내고 녹화마대와 끈으로 분감기하면 되고요.
그중 가지와 꽃눈을 많이 가진 나무입니다.
올해 개화가 되고 결실도 될겁니다.
이런경우는 자가결실성 품종을 식재함이 좋습니다.
한주단위로 판매하기 좋지요.
일반적으로 땅에 심어도 키우기 나름이지만 2년정도 키우면 꽃눈이 옵니다.
허나 땅에선 너무 크게자라므로 정원수로 유통하기가 버겁지요.
체리는 조기결실을 시켜야하는 과수입니다.
체리가 열려있어야 주머니도 열게되지요.그냥 나무만 있을땐 긴가민가 하다가 그냥돌아섭니다.
잘된것 향후 캐서 서산기술센터 정문앞에 전시할겁니다.
체리 떨어지면 다시 가져오고요.
수소문해서 농장으로 찾어오게 허야지유.
시청에도 .면사무소에도 .유치원에도. 초등학교에도....
안오고 못배길테지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관공서.공공 장소만 공급허기도 뻑허네유. 직접 맹글어서 다리에 이구 장터 뛰시유.
옆에 노란 복수초가 널렸네요. 체리보다 더 눈에띄어요....ㅎㅎ
증식해서 이밭에 전부 깔을거유. 상사화도 깔구.튤립도 깔구 .잔뜩 깔거유. 넘덜이 볼때 있어보이는 체리밭이 되게유. 머지않어서 유명 모델이 누드 촬영헐거같네유.구경와유.
@이주일 그럴땐 꼭 연락주세유....♡
이것도 3년지 1개봉법 인가요?
이건 주간형이지유. 주간형이되 작게 키우는건데 미국에선 이걸 TSA형이라고도 해서 주로 왜성대목에서 적용하지요.
굵기로봐선 노지나 포트나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네유
노지보다는 적지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22 13:46
저도 해봤네요.
나두 소나무밭 솎아벼기허고 챠리 심것는디 이게 1년 지나면 소나무 또 걸리적 거리니깐 화분에 넣을거유.잘혔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