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본연구-성서형제회의 특수성 1절

*** 우리는 지난 연수회에서 6개 조편성해서 조나눔과 조별발표를 통해서 교본을 어느정도 맛보았을것이다 이는 교본맛보기의 출발이라 여겨진다.  이는 각 코이노니아팀이든 아니면 본당단위에서 이들을 교본의 단 한구절이라도 읽고 교본내의 글을 인용하거나 아니면 느낀점을 정리하였으면 하는 마음에 여기에 짧게 한사례를 먼저 적어본다.먼저 적은 글들은 나중에 다들 취합해서 정리하여 조정하면 좋을 것이라 여겨진다. 이들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은 우리의 교본을 더 사랑하는 마음이고 교본에 충실한 팀운영과 활동이 될수가 있기 떄문일 것이다.우리는 이런것은 매주 조금씩 헤쳐나가야 해야하고 이를 단시일내에 해결될것은 아닐것입니다.  제 2 장 성서형제회의 특수성 - 교본 본문 1. 성서형제회는 교회의 크리스챤 친교의 공동체로서 ‘말씀의 종이 된 이들’(루카 1,2)을 본받아 성경 말씀을 삶에 충실하게 적용시키려 노력하는 예수님 사건의 증인들인 말씀선포자들의 ‘코이노니아’이다. 모든 회원들은 말씀선포자가 되어 복음을 전파한다. 동시에 회원은 하느님께 철저하게 속하면서 기도하는 현대의 아나윔의 일원이 되기를 열망하기 때문에 성령께 자신을 개방함으로써 은총의 깊이를 체험하여 새로 나야 된다. (요한 3, 5) 그리하여 회원은 거룩함에로의 부르심에 최선을 다해 응답해드리고,그 부르심이 요구하는 삶을 주님께 봉헌해 드림으로써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살게 된다.  - 나의 제안 성서형제회 헌장에서 성서말씀에 대한 목적과 사명을 분명히 밝히고 있으며 그 세부사항으로 어떻게 활동하며 노력해야하는지를 잘 말해주고 있으며 이들을 사도바오로가 티모테오에게 보내 서신에서 밝히고 있으며 우리도 이를 본받아 행하여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일은 성서형제회 회원 모두다가 자발적으로 하기보다는 전국월례회의에서는 각지역의 역량에 따라서 역할을 배분하여서 활동배분을 하여야 할것입니다.이를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 각 팀은 연간계획서를 작성하고 그 팀이 속한 본당이나 지구 또는 교구 단위로 종합계획서를 작성해서 전국월례회의를 통해서 승인받고 각지역별로 배당받아서 역할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모임에서 활동가이드북으로 설정해야 할것입니다  - 헌장성서형제회 회원은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을 충실히 공부하여 실천하고, 하느님께서 각 회원에게 하라고 명하신 그 말씀을 완전히 실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동시에 사람들이 성경을 사랑하고 성경 말씀으로 성화되며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를 충실이 본받아 완덕에 이르는데 그 사명이 있다. (헌장에서) -회칙26. 교리교사, 성경 읽기운동 주관, 성경 및 성경 주해서, 성경 잡지 등의 보급, 소외된 지역에 성경보내기 운동 주관, 문서 전교, 공소 돌보기, 방문 전교 등은 본회의 헌장 정신에 따라 다른 어떤 활동보다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 실천 규범 18. 성경을 공부하려는 회원은 성경을 갖고는 있지만, 읽고 공부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성경의 생활화에 필요한 좋은 자료를 준비하는 것도 성서형제회의 봉사가 될 것이다. 물론 성경의 깊은 공부를 위한 자료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관련성서  사도 바오로는 티모테오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에서 마지막 지시를 다음과 같이 내립니다  또한 어려서부터 성경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 지혜를 그대에게 줄 수 있습니다.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람이 온갖 선행을 할 능력을 갖춘 유능한 사람이 되게 해 줍니다. (2티모 3,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