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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오지캠핑 여러분들과 울릉도 독도 다녀왔습니다.
3일 내내 날씨도 너무 좋구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배려로
가는 여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벌써 지난 추억 울릉도....
사진후기 올려봅니다.
서울 잠실역에서 새벽 다섯시에 버스는 출발하구요.
우리가 탑승했던 버스입니다.
자적님!
울릉도 필요물품 구입하시려구요?^^
묵호항 식당은 왠지 작년 백두산 갔을때 들렀던 식당 분위기로 무지 이국적입니다...ㅋㅋ
4인분 된장찌게...
캔커피에 보이는 한글로 씌여진 제품이름이 제마음을 대신 합니다...ㅋ^^;;
그렇게 식사를 마치구요
버스에서 짐을 찾아 승선 준비를 합니다.
우리가 승선한 배 모습도 담아 봅니다.
울릉도(鬱陵島)는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해 있는 섬이구. 면적은 72.99㎢, 인구는 1만 명이 넘는다구하구요.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경상북도 울진 죽변으로 약 130킬로미터거리라고 합니다.
서울시 면적이 605㎢이니까 서울시의 8분의 1정도 크기네요.
좌석 옆에 세워놓은 베낭모습도 담구요 .
이것저것 신경 많이쓰신 해찬이네님...
배에 타시자 마자 "떡실신"하십니다
드디어 울릉도를 가보는구나....
아~~~설레
가는도중
카메라를 앞에두고 고궁님...
여러 사진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어보구요~~~
수키님도 카메라잡고 이야기 중입니다.
코골이님 울릉도 도착을 확인하곤 내리실 준비를 하구요
그렇게 도동항에 도착하구요.
유유자적님 모습 한번담구요
함께 온 배낭도 담구
홍합을 다듬는 아주머니들 모습도 담구요.
도동항 모습도 담아봅니다...
울릉도에 왔으니 우선 싱싱한 회 한사라 먹어주구요~~~^^
만세님만 카메라를 의식하십니다^^
싱싱한 회와 김밥으로 점심을 먹구요.
이제 독도로 가는 배로 승선할 준비를 합니다.
독도까지는 편도 1시간 30분 거리입니다
그렇게 우리나라 대한민국 동쪽 땅끝에 도착합니다.
독도는 동도, 서도와 그에 딸린 작은 바위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행정 구역상 울릉군 울릉읍에 속하며 면적은 0.187㎢이라고 합니다.
유유자적님 모습 담구요
양평님 모습도 담구
짬구님 지니님 모습도 담구
마늘꽁꽁님 우선 독사진 담구선
수피꽁꽁님하고 다시 두분 담아 드립니다.
WOW!!!
여기가 독도야~~~~^^
무지 더웠는데....^^;;
독도에 왔습니다!!
30분의 짧은 시간...
독도 모습도 담아 봅니다.
푸른바다도 같이요
파도도 잠잠했구요
아주 드문 좋은 날씨라고 합니다
그렇게 독도에서 다시 울릉도로 돌아왔습니다.
고궁님은 카메라 준비하시구요.
멋진 사진 후기도 기대합니다.~~~
나리님도 무얼 찍으시는지...
표정이 아주 좋습니다
해찬이네님 카메라를 향하니 포즈를 잡아주십니다^^
수키님 촬영하시는 모습 담아보구요.
이제 버스를 타고 나리 분지로 이동을 합니다.
이동하면서 코끼리 바위있는 곳에서 일몰을 맞이 합니다.
막시무스님~~~^^
해찬이네님도^^
....고객님의 택배가 우체국에 보관중입니다.......가까운 은행으로....주민번호를....
저 여기 울릉도 거든요^^
메~~~롱
나 지금...
울릉도에서 일몰 보구있어~~~
그렇게
해가 지는
울릉도를 바라봅니다...
코골이님 여러가지 포즈로 즐겁게 해 주십니다
생각쟁이님 모습도 담구요
일몰 담으시는 수키님 모습도 담아봅니다
어떤 사진일지 무지 기대되는데요?^^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서는
나리분지에서 잠자리를 준비하곤 모두 모여 봅니다.
모기도 없고 선선했구요
그렇게....
정다운 분들과 함께한
뜨거운 여름밤이
울릉도의 첫날밤이....
흘러 같습니다.
다음날 아침 여유롭게 아침을 준비합니다.
텐트 모습도 담아보구요
파란하늘님!
편안하게 주무셨나요?~~~
유유자적님도요~~~
유유자적님이 베이글을 준비 해주십니다.
커피도 있었구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선 여러분들 모습도 담아봅니다.
짬구님이 젤 맛있게 드시네요
마늘꽁꽁님 무얼 맛 보시나요?^^
고궁님 오늘도 멋지게~~~
다시
식후 커피 한 잔 내려서~~~~
향기가 아직 나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아침이 지나가구
성인봉 산행을 준비합니다.
이제 성인봉 가 볼까요~~~^^
산행에 앞서 마늘꽁꽁님 이쁜 모자도 담아봅니다.
싱그러운 원시림을 조금 지나니
샘터가 있구 족욕하는 곳도 나오더군요
인셉션같이 꿈의 꿈은 아니지만
사진의 사진 모습도 담구요^^
족욕하는 모습도 담구
이제 성인봉으로 다시 산행을 합니다.
산행길은 계곡 그늘 숲속길이구요
양평님과 고궁님도 ~~~^^
막시무스님도^^
성인봉에 같이 가셨습니다.
마늘꽁꽁님 인증샷~~
파란하늘님하구 양평님~~~
정상 바로밑 그늘에서 잠시 쉬어갔습니다.
파란하늘님 물통도 담구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도 담아봅니다.
밑에 초가집 처럼 보이는것은 울릉나리동 투막집이라고 합니다.
족욕을 했던 신령수도 다시 담구요.
벌써 하산해서 투막집에서 밖을 향해 포즈잡는 수키님 모습도 옆에서 담구요
이제 투막집 옆길 용출수 가는 길로 트래킹을 갑니다.
왠지 오세암에서 수렴동 가는길 같기도 하면서 굉장히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용출수에 도착하구요.
정말 시원한 물이 펑펑 솟아 나고 있더군요
물 온도는 13도이구요.
용출수에서 저도 물 장난을 하느라 사진이 없네요...
그렇게 다시 야영지로 돌아와선
울릉도의 두번째 밤을 보냅니다.
정다운 사람들과
깊고 푸른밤을....
아침에 일어나서는
제 싸이트도 담구요
기지개도 한번 하구선 아침을 준비합니다.
감자도 준비하고
호박도 준비하고
아침을 준비합니다
감자 수제비입니다
맛은 요...
고궁님의 표정으로 대신합니다^^
그렇게 평화로운
울릉도의
아침도 지나갑니다~~~~
참 !!
남은 재료로 볶은밥도 해먹었습니다 .
짬구님은
나카사키 짬뽕도 드시구요
생각쟁이님은 음식도 생각하시면서 드십니다^^~~~~
설겆이 해야지~~~
벌써 다했네요^^
이제 야영지를 정리하고 떠날 채비를 합니다.
금강송님하구 솔향기님 모습도 담아 봅니다.
금강송님 하고 많은 이야기를 못 나누었습니다.
가을에 같이 산행하고 싶네요~~~~^^
근데...
이렇게
사진마다..
설명을 달자니...
사진이 많을땐
증말...
무지하게...
시간이...
걸립니다....
그것도...
독수리 타법으로....
흑흑....ㅜ.ㅜ
암튼...
그렇게 야영지를 벗어나구요.
간단하게 트래킹 가는길로 다시 가봅니다.
해찬이네님 사진 언제 올리실지...
빨리 보고싶네요^^
가는 길에 등대 모습도 담구요.
거북바위 있는곳에 잠시 정차해선 잠시 쉬어갑니다.
솔향기님~~~~~
거북바위 촬영하신 건가요?
그렇게 저동에 도착해서 해안 길을 트래킹합니다.
나리님....
재미있는 계단도 올라 가 보구요
계단에 다 올라서
바다 물빛도 담아 봅니다.
이번에 고생 많이 한 "해찬이네"님입니다.
수피꽁꽁님~~~
감자탕님~~~~
해안길 숲길을 벗어나선
표정이 왜 이러냐구요?
울릉도 명물 팥빙수 때문입니다~~~
뭐 먹냐구요?
빙수라니까요~~~~
정말 맛있었던....
울릉도
팥빙수~~~~
제가 쐈습니다....
음하하하
맛있게
깨끗하게 먹었습니다....^^
팔공산 갓바위 같은 돌탑도 담구요.
빙수먹구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음료수도 마셨습니다
막시무스님
엠티골드님...
그렇게 다시 묵호항에 오는 배를 탑승하구요.
노느라 피곤한 몸 잠시
쉬어주며 서울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2010년 여름.....
불같이....
무더웠던 여름도
어느새
지나가려 합니다...
다시 숲속....
잠시
쉴수있는
오지로....
정다운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뜨거운 여름..니가 좋아 정말 좋아..!!
시원한 팥빙수 앞에 두고 먹으면서 다시 보고 싶어요..완.전.즐.감. ^0^
정말 맛있었던 팥빙수 ....더운날의 트래킹과 정다운 배려심이 특제 조미료였습니다^^
넘 부럽습니다. 우수회원만 가신다기에 꼬리지못했구요담에는 지두 참석할수있는 날이 ....
담에 기회되시면 함께 하겠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여행사진입니다 음악과함께.. ^^ 부러와요
감사합니다^^
와...사진과 후기가 너무 좋습니다...거의 전문진사 이신것 같습니다...암튼 잘 봤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기분 좋은 저녁입니다^^
그저 감동~
버릴것없어 고민하셨을 사진들..
정성스러운 후기.. 그 마음까지 잘 보고 갑니다.
사실은 아직 못 올린 사진도 많이 있습니다.~~~잘 보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함께갈걸 하는 후회의 파도가 물밀듯 밀려오게 만드는 후기입니다. 즐감했습니다. ^^
오지캠핑은 이제 시작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추억 만들 기회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걸 보고 감동이 쓰나미 처럼 밀려오다고나 할까...한장 한장 사진모두 멋지네요..^^셀파님 자꾸 생각나요..가끔씩 툭 던져 빵 터지게 만드는 그한마디 ..^^혼자 따라해 보기도 합니다..^^
욕을 할줄 몰라서리....^^::
제대로 후기를 만들려면 늘 한 손에 카메라가 들려져 있어야 한다는 말씀 ...행동으로 보여 주셨읍니다...지금 걱정
입니다^^...종종 뵙으면 합니다...수고 하셨읍니다...
처음뵌 고궁님 역시 제 이미지 속 그 이상 이셨습니다.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구요 앞으로도 좋은 산행&캠핑 같이 하길 바랍니다^^
몆해전에 갔던 울릉도가 생각나네요 정말 새롭고 멋진 울릉도 였는데 다시보니 새롭네요^^
첨 가본 울릉도였습니다만 제주도와는 또 다른 맛이 있더군요~~~^^
우와~작년인가 저희 갔을 땐 저런 계단 못본거 같은데..하긴 1박 산행을 울릉도를 헤집다시피 하고 오신것에 어찌 비할까?^^저흰 4월에 가서 성인봉 위에 아직 녹지않은 눈을 밟고 내려왔지요^^담에 가게되면 고불고불 둥근계단 올라가 보고 싶네요..그 아래 펼쳐진 새파랗다 못해 초록색을 띤 바다도 내려다 보고~
저도 겨울에 눈 산행 한번 하고 싶네요^^
울릉도 & 독도에서의 감동이 밀려옵니다...
다음번엔 맛있는 부추 부침개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
참, 호떡 맛있게 잘 먹었구요.
셀파님 재미난 후기 잘 봤습니다. ^^
담엔 제대로 해 드릴께요~~~막시무스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짱구님 시계 멋있는데...어느 메이커 인지
태그호이어 제품입니당....
부럽습니다
네! 정말 즐거운 울릉도&독도였습니다^^
몇년전의 울릉도와는 전혀 다른 모습인데요^^많이 좋아진것 같은데요~~참!사진들이 넘 멋져서인가요? ㅎㅎ멋진후기글에 감동입니다.
울릉도 다녀온지 일주일인데 벌써 오래된 추억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