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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단 만평 47회 경기미술에서 배우자 -강화 심은 미술관장 전정우-
익명 추천 2 조회 618 11.06.06 19:19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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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작성자 11.06.06 19:23

    첫댓글 이제 선생님같은 분이 나타나시는군요... 존경합니다. 모조리 바꾸어야 합니다. 용기있는 선생님의 말씀,,, 지당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 익명
    11.06.07 02:01

    "왕희지가 내도 추사선 선생이 내도 부탁 없으면 떨어진다고 스스럼없이 비아냥거림 얼마나 오래됐습니까? 불공정하고 올바르지 못한 대회 이제는 그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대물림 하려는 것입니까? 입선을 해도 특선을 해도 상을 받아도 떳떳하게 자랑하고 축하해주는 옛 모습이 그립습니다." 국내 이름있는 공모전이 대다수 이렇다는 것은 서예인들은 거의 압니다. 이번 경기미전에서는 획기적인 심사를 통해 공모전의 신기원을 열었군요. 감사합니다.

  • 익명
    11.06.07 07:55

    서단에 희망도 있네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 익명
    11.06.07 09:04

    대단하십니다. 선생님께서 이제 동참해 주시는 군요....한국 "불공정하고 올바르지 못한 대회 이제는 그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 익명
    11.06.07 12:04

    옳으신 말씀 100% 동감합니다!! 각 공모전이 특히 미술대전 서예부문이 이렇게 되어야합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현재의제도는 얼른 고쳐야합니다 경기미술대전처럼요... 경기미협 운영위원으로서 정말 자부심을갖지만 현 집행부의 임기는 내년까집니다.. 다음 집행부가 어떻게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미협 대한민국미술대전도 몇년전엔 점수제도 했고 ㅇ X 제도 실시했었죠!!! 많은사람들이 아, 이젠좀 실력대로 뽑아지나보다... 했었고 소위 인사 라는걸 안하고도 국전입선(?) 이라는걸하고 참 좋아들한적이 있었는데...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렸고 오히려 더 심해졌구요... 정말 암담합니다...

  • 익명
    11.06.07 12:41

    정말 멋진 대회였습니다. 한국미협 중앙에서 이러한 행사를 한다면, 대한민국의 서예는 만인들에게 사랑받을 것입니다. 언론에서도 국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듯합니다. 참가자로 멋졌습니다. 입선했지만 자랑스럽습니다....

  • 익명
    11.06.07 12:48

    저는 2차 심사를 했습니다. 멋졌습니다, 1차 심사위촉메세지 "[비공개메세지]선생님을 제47회경기미술대전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자합니다. 심사일:5월11일(수)오후,안산단원미술관 시간이가능하시면 '수락'으로답장해주시기바랍니다.[경기도미술협회서예분과운영위원회", '수락'했더니, " 감사합니다.선생님은 47회경기도미술대전2차심사위원으로 선정되셨으며,공정한 심사를위해절대보안을유지해주시길바랍니다. 안내:"안산단원전시관(인터넷검색이용)" 이렇게 하여 누구한테도 연락안오고, 안하고..... 간편하게 소신껏 심사.... 좋았습니다. 박수!!!

  • 익명
    11.06.07 13:02

    저 또한 심사위원 한 사람으로 정말이지 너무 좋았습니다...물론 앞으로도 그런 심사 이외에는 가고 싶지 않을거구요,,화이팅입니다...

  • 익명
    11.06.07 12:49

    심은선생님 화이팅... 존경합니다.

  • 익명
    11.06.07 12:58

    입선을하든 낙선을하든 이리되면 을메나 좋노...꼴난사람들 을메나 묵자꼬,,,어른들이란 사람들이,그것도 서예를 한다는 사람들이 하늘이 부끄럽고, 자식들한테 부모노릇하겄나,,그래갖꼬..ㅉㅉ.

  • 익명
    11.06.07 13:10

    하기사 서예하는 양반들이 쪼메 순딩이같은 구석이 있는데다가 궁핍하다보이 이눔의 미협 ***들에게 농락당하면시도 그기에 길들여져갖고 그라제,아마

  • 익명
    작성자 11.06.07 14:50

    할수있는데도 안하는 것은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어요. 앞으로의 세상은 절대로 용납을 안할 걸..

  • 익명
    11.06.07 22:01

    할줄몰라서 안합니다!!! ㅎㅎㅎㅎ

  • 익명
    11.06.07 22:52

    위에서 배운대로 그대로 하는 게 문제지요. 선생이 하는 거 보고 배운대로..........용단이 필요합니다.

  • 익명
    11.06.07 23:48

    심은선생님 왈: "불공정하고 올바르지 못한 대회 이제는 그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대물림 하려는 것입니까?" 옳으신 말씀... 지당하신 말씀.

  • 익명
    11.06.08 08:55

    미협운영이 그랬군요. 그래서 필요성이 있는 일부 출품자와 짝자꿍해서 수준낮은 작품들이 특선, 수상으로 연결된거군요. 그러나 중앙의 미협운영과 다르게 모범을 보인 경기미협의 임원진 여러분들께 격려와 치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홧팅.

  • 익명
    11.06.08 10:58

    심은 선생님!! 정말 옳으신말씀 후학들 머리숙여 경의를 표하는바입니다!! 이 똑같은내용 월간서예에 게재하시면 안될까요???

  • 익명
    11.06.08 12:02

    아무리 회원이 많아도 카페나, 월간지 게재로는 이슈화되기 어려운 문제일까요??왠지 맥이 빠집니다.

  • 익명
    11.06.09 02:25

    서단의 소금과 같은 이야기네여~~~

  • 익명
    11.06.09 07:47

    善哉善哉!

  • 익명
    11.06.09 10:32

    어느 지방의 공모전은 작품수를 늘리려고 1인당 2점씩을 배정하여 관계자들에게 묵시적으로 압력을 넣고 또한 두점씩을 출품케하여 한 점은 낙선처리하고 다른 한 점은 입상권에 넣어 주니 참........올바른 심사의 공정성 선생님의 뜻깊은 혜안으로 올곧은 서단의 이정표를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변에 불쌍하신 심사위원들이나 관계자들이 많습니다. 촛불과 등대가 되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익명
    11.06.09 11:10

    서예부문은 1인당 두점씩이 흔한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문인화부문은 거의 필수더군요!!!

  • 익명
    11.06.09 13:17

    내년엔 경기미술대전만 공모합시다... 계속 공모를 하니깐 더 나쁜짓만 하는거 아니겠어요. 시대가 바뀌면 지들도 바뀌겠죠...

  • 익명
    11.06.09 17:21

    각 신문,방송사에 여기 기사를 실어나르는 방법은 없는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11.06.10 13:05

    로비 아무 필요없다닌까요... 그냥 글씨 잘쓰고, 인격 수양하고 좋은 생각많이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스승님 말씀을 귀하게 여기며...하긴 스승님 나오니깐 말이 안나오네..ㅉㅉ. 스승들 정신차리세요...!!!!.

  • 익명
    11.06.09 21:39

    경기도전은 내년까지 그대로 지켜갑니다. 다음의 집행부도 계속 잘 해야 할 텐데... 지켜 볼 것입니다.

  • 익명
    11.06.09 21:40

    심사위원님들과 집행부 임원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앙의 작품들과 비교해 보시지요... 어느작품이 나은지....

  • 익명
    11.06.10 11:50

    게임셋~~경기도전;국전===경기도전 승!!!!

  • 익명
    11.06.10 13:04

    장정영이사장님과 이주형 선생님은 희망이십니다. 심은선생님 역시 훌륭한 일을 하셨네요. 홧팅!!!!

  • 익명
    11.06.11 01:24

    경기도가 희망이군요. 저렇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 익명
    작성자 11.06.14 11:49

    그럽시다. 오늘 신문에 또 왠 문인화 선생님이 그려주고 제자가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이지럴이니.... 아휴 ㅆ

  • 익명
    11.06.15 21:24

    대다수의 서예인들이 심은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하면서도 대회 집행부의 뜻에 끌려가는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서예가 전통고급예술로서 제자리를 지킬수 있을까요??...

  • 익명
    11.06.16 18:34

    미협에서 나와서 서협,서가협과 함께 예총산하로 음협,미협,영협 등과 함께<가칭,한국서예협회>로 당당히 섭시다....

  • 익명
    11.06.16 22:33

    심은선생님의 올곧은 진단과 지적 우리 모두의 가슴에 큰 울림으로 남습니다. 한국 미협의 공식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서예인 스스로 비리를 척결 할 수 없다면 외부 기관에 의뢰해서라도 억울한 서예가가 안나오고
    공정한 룰이 정착되도록 바로잡을 방법이 없는지 다같이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 익명
    11.06.17 10:14

    장정영선생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당신은 거인이십니다^^

  • 익명
    11.06.17 11:44

    어느 누구도 차기 미협 이사장을 꿈꾸어서는 곤란하다고 봅니다. 차제에 미협에서 벗어나 3단체 통합해서 떳떳하게 예총에 섬으로써 정부에도 당당한 서예계가 됩시다.

  • 익명
    11.06.17 11:56

    아닌가....그나마 바르고 역량있는 이사장이 나와야 그나마 실행 가능한가???뭐가 옳은지 모르겠심더....ㅎ

  • 익명
    11.06.20 19:33

    글과 말이 일치해야 하는데.........글쎄 ?? 뒤통수 부끄러운 언행은...??

  • 익명
    작성자 11.06.20 20:22

    추사선생이 나와도 청탁없으면 떨어진다. 기자가 이 말을 도용했어요......

  • 익명
    11.06.20 22:58

    ㅎㅎㅎ 매년마다 들은소리 !! 경기도전도 특선하려면 30만원 이라던데...싸긴 하지만..

  • 익명
    11.06.21 15:37

    미협 경기도전은 작년,올해,,,무일푼으로 입,특선하셨을텐데요...무신말씀?

  • 익명
    11.06.21 15:50

    30만원이라고 한 사람 무슨 개같은 소리하시나?? 대상 우수상, 다 조사해 봐라. 내가 심사했는데 벙신.

  • 익명
    11.06.21 18:55

    15;50분님,화내시지마시고,,덥습니다.ㅎ미협말고 다른곳 얘기일수도있구요,감사 인사로 서실별로 따로 인사한 금액을 그리말할수도 있자나요?

  • 익명
    11.06.21 23:17

    그렇구나.. 내년에 지방전은 자존심 상해서 30억으로 한데요.. 선착순...

  • 익명
    11.06.21 23:18

    차차차

  • 익명
    11.06.23 14:30

    사실말이지,심은 선생같은 분들부터 지난 과오를 꺼내들고 반성문 하나 써주면 굿~일텐데..

  • 익명
    11.06.23 18:30

    c 모도전 도 공평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내가슨 글씨 남에게평가한번 받아보는것도 정진하는데는 도움이되겠지요 그러나
    일정정도 점수 취득하면 작가 가되는 제도 자체가 부정을 부르는겁니다

  • 익명
    11.06.24 06:20

    사향을 가지고 있으면 굳이 바람앞에 서지 않아도 향이 있으면 절로 풍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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