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저는 올해31살인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저의 어머니가 갑상선 암으로 수술하시고 5년동안 재발안하셔서 완치판정 받으셨는데요
전 09년에 처음 발견해서 임파선으로 전이가 너무 많이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09년에 2번 수술을 했고 동위원소를 받았습니다
근데 10년도에 검진받다 암이 재발했다하여 또수술 그리고 동위원소
11년에 검진으로 또 재발발견 수술후 동위원소하였습니다
이렇게 1년에 한번씩 수술을 하고있습니다 보통 4~5시간정도수술하신다는데 전 12시간씩 수술을했습니다
수술부위도 왼쪽쇄골위부터 오른쪽 귀밑까지 U자로 수술부위가 크고 귀밑까지있어 다 보입니다 또 켈로이드인가 하는 피부라
수술자국이 팅팅부어 보기싫을정도네요 ㅎ(남자라 별 신경쓰진앟지만)
현재 동위원소후 아직 암이 보인다고 하는데 동위원소 치료는 6개월지나야 정확히 알수있다고 3월에 가서 피검사하고 초음파 볼예정입니다 병원에선 나이도 젋고 남자라 재발을 잘한다는데 이번엔 수술보다 동위원소를 위해 씬지를 끊는게 더 힘들었습니다
09년에 첨 수술했을때부터 씬지는 두알씩먹습니다
남자회원분들 중에 이만큼 수술을 마니하신분 계시면 얘기좀 들어보고싶습니다
집은 부산인데 병원이 서울이라 검진받으러 다니는것도 힘드네요 비용도 만만치않고요
전 완치가 불가능 한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도 죽진 않겠죠? ㅋ
벌침을 어느부위에다 맞습니까
제가 입원한 병원에선 동위치료하면 재발 거의 안한다고 했는데 님이아기 들으니 걱정되네요. 재발도 한번이지 왜그리 많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