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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 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The week in wildlife 금주 세계 최고의 야생동물 사진: 어미 잃은 느림보곰, 헤엄치는 하마, 건방진 뉴포리스트 당나귀 Week in wildlife: an orphaned sloth bear, swimming hippos and cheeky New Forest donkeys 🦤🦆Puffins on the Farne islands, Northumberland, UK. # Jane Hobson/Shutterstock 잉글랜드 노섬벌랜드주 판(Farne) 제도의 코뿔바다오리(퍼핀)들. 가디언이 선정한 금주 전 세계에서 온 최고의 야생동물 사진들. The best of this week’s wildlife photographs from around the world. Joanna Ruck Fri 27 Jun 2025 07.00 BST 1. A red kite glides on thermal updraughts on a hot day in Peterborough, Cambridgeshire, UK. # Paul Marriott/Shutterstock 더운 날에 캠브리지셔주 피터버러에서 붉은솔개가 열 상승 기류를 타고 활공하고 있다. 🦅붉은솔개(Milvus milvus)는 수리과(Accipitridae)에 속하는 맹금류로, 독수리, 말똥가리, 개구리매 등 다른 많은 주행성 맹금류도 여기에 포함된다. 이 종은 현재 유럽에서만 번식하지만, 과거에는 서아시아와 북서아프리카에서도 번식했다. 역사적으로는 서유럽과 북서아프리카의 비교적 온화한 지역에만 서식했지만, 유럽 북부 본토의 붉은솔개는 대부분 남쪽과 서쪽에서 겨울을 보냈고, 일부는 서아시아에도 도달했다. 하지만 이제는 북방 지역에서 연중 서식하는 붉은솔개 수가 증가하고 있다. 길잃은 철새들은 북쪽으로는 핀란드, 남쪽으로는 이스라엘, 리비아, 감비아까지 도달했다. 2. Birds perch on the antlers of a deer in Bushy Park, London, UK. # Anadolu/Getty Images 영국 런던 부시 공원에서 사슴 뿔에 새들이 앉아있다. 3. Jenny, a five-month-old female sloth bear cub, was found clinging to her injured mother, believed to have been the victim of human-wildlife conflict in Shahdol, India. Despite efforts to save her, the mother died, and Jenny was sent to the Agra bear rescue facility, showing signs of severe stress and digestive issues. She is now housed in a specially designed cub-weaning area, receiving a custom diet of milk formula and around-the-clock care. As she begins to heal, Jenny is slowly becoming more active and gaining weight. # International Animal Rescue and Wildlife SOS 생후 5개월 된 암컷 느림보곰 새끼 제니가 다친 어미에게 매달려 있는 채 발견되었다. 어미는 인도 샤돌에서 인간과 야생동물 간의 갈등으로 희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제니를 구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미는 사망했고, 제니는 심각한 스트레스와 소화기 질환 증상을 보이며 아그라 곰 구조시설로 이송되었다. 현재 제니는 특별히 설계된 새끼 젖 떼기 구역에서 맞춤형 분유와 24시간 돌봄을 받고 있다. 제니는 회복을 시작하며 점차 활동량이 늘어나고 체중도 증가하고 있다. 🐻느림보곰(Melursus ursinus)은 인도 곰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인도 아대륙에 서식하는 곰이다. 과일, 개미, 흰개미를 잡아먹는다. 서식지 감소와 환경 파괴로 인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 목록에 취약종으로 등재되어 있다. 느림보곰속(Melursus)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곤충을 빨아들이는 데 사용되는 긴 아랫입술과 입천장 때문에 "입술 모양 곰"이라고도 불린다. 길고 덥수룩한 털, 얼굴 주위에 난 갈기, 그리고 낫 모양의 긴 발톱을 가지고 있다. 갈색곰이나 아시아흑곰보다 말랐다. 식충 포유류의 특징을 공유하며, 플라이스토세 시대에 갈색곰 조상에서 분기 진화를 거쳐 진화했다. 느림보곰은 봄과 초여름에 번식하고 초겨울에 출산한다. 인간이 영역을 침범하면 때때로 공격하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인간은 이 곰들의 서식지를 크게 줄이고, 먹이와 발톱 같은 생산물을 얻기 위해 이 곰들을 사냥함으로써 개체 수를 줄였다. 느림보곰은 길들여져 공연 동물이나 애완동물로 이용되었다. 4. A heath fritillary butterfly. One of the UK’s rarest butterflies is seeing a significant rise in numbers and range on Exmoor. More than 1,000 heath fritillaries have been recorded so far this year on the National Trust’s Holnicote estate in Somerset. This is a significant rise from about 600 at the same time last year. # Matthew Oates/PA 어리표범나비(Heath fritillary). 영국에서 가장 희귀한 나비 중 하나인 어리표범나비는 엑스무어에서 개체 수와 분포 범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 서머싯에 있는 내셔널 트러스트의 홀니코트 부지에서는 지금까지 1,000마리 이상의 어리표범나비가 기록되었다. 이는 작년 같은 시기의 약 600마리에 비해 상당히 증가한 수치이다. 5. Hippos swim in Dulahazara safari park, Bangladesh. Covering over 900 hectares, the park is among South Asia’s most important wildlife conservation areas and is home to Bengal tigers, elephants, monkeys, and a wide variety of other species. # Anadolu/Getty Images 방글라데시 둘라자라 사파리 공원에서 하마들이 헤엄치고 있다. 900헥타르가 넘는 이 공원은 남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야생동물 보호구역 중 하나이며, 벵골호랑이, 코끼리, 원숭이 등 다양한 종의 서식지이다. 6. A gull strikes a pose in Lowestoft, Suffolk - just one of the UK towns struggling with the issue of gulls, particularly kittiwakes, that nest, steal food and leave abundant droppings throughout residential areas. # Ali Smith/The Guardian 잉글랜드 서퍽주 로웨스터프에서 갈매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곳은 영국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로, 특히 세가락갈매기가 둥지를 틀고 먹이를 훔치며 주거지역 곳곳에 배설물을 많이 남기는 갈매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7. Fincare routine … killer whales have been observed mutually grooming each other with a type of seaweed, the first known instance of a marine animal using tools in a way that was previously thought to be the preserve of primates such as humans. The behaviour, called “allokelping”, was observed off the coast of Washington state, US, where one whale would bite off a chunk of kelp and roll it between its body and another’s, as a kind of exfoliating scrub. # Center for Whale Research/Reuters 핀케어 루틴… 범고래들이 해초의 일종으로 서로를 손질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는데, 이는 이전에는 인간과 같은 영장류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방식으로 도구를 사용하는 해양 동물의 첫 번째 사례이다. "알로켈핑(사회적 행동)"이라고 불리는 이 행동은 미국 워싱턴주 해안에서 관찰되었는데, 한 고래가 다시마 덩어리를 물어뜯어 다른 고래의 몸 사이에 굴려 마치 각질 제거 스크럽처럼 사용하는 것이었다. 8. Wild yılkı horses graze around the grass-covered crater of Mount Karadağ, southern Turkey. # Anadolu/Getty Images 야생 이을크(yılkı) 말들이 터키 남부 카라닥 산의 풀로 뒤덮인 분화구 주변에서 풀을 뜯고 있다. 9. Donkeys are caught breaking into the food recycling bins in Brockenhurst, Hampshire, UK. The council’s move to introduce food waste bins has provoked a backlash, as some of the New Forest’s 200 free-roaming donkeys have quickly learned to knock over the bins and feast on their contents. “This is exactly what we thought would happen and I think it is only going to get worse,” said a resident. # Solent News & Photo Agency 잉글랜드 햄프셔주 브로큰허스트에서 당나귀들이 음식물 재활용 쓰레기통을 부수고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뉴포레스트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200마리의 당나귀 중 일부가 쓰레기통을 넘어뜨리고 그 안에 있는 음식물을 먹는 법을 금세 배우면서, 의회가 음식물 쓰레기통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은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한 주민은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더 심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10. A European green lizard drinks water near Csobánka, northern Hungary. # Attila Kovács/EPA 유럽푸른장지뱀이 헝가리 북부 초반카 근처에서 물을 마신다. 🦎유럽푸른장지뱀(Lacerta viridis)은 슬로베니아와 오스트리아 동부부터 우크라이나와 터키의 흑해 연안까지 유럽 중위도에 분포하는 대형 도마뱀이다. 바위나 잔디밭에서 햇볕을 쬐거나 덤불 사이에 숨어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11. A group of raccoons come out after dark in Kassel, Germany. There are thousands of raccoons in the city, and while many in the city have embraced the animal, the EU classes it as an invasive species and ecologists are divided about what to do next. # David Hup 독일 카슬에서 어둠이 내린 후 너구리 무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 도시에는 수천 마리의 너구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동물을 받아들이고 있지만, EU는 이 동물을 외래 침입종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생태학자들은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12. Sambar deer in an enclosure before being released in Khlong Lan national park, Thailand. The species is classed as vulnerable, but, in an unfortunate turn of events, these particular deer are being used to support Thailand’s wild tiger population, which needs prey: there are only about 200 endangered tigers left in the area. # Lillian Suwanrumpha/AFP/Getty Images 태국 클롱란 국립공원의 방사 전 보호구역에 있는 삼바사슴(물사슴). 이 종은 취약종으로 분류되지만, 안타깝게도 이 사슴들은 먹이가 필요한 태국의 야생 호랑이 개체군을 부양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 이 지역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호랑이가 약 200마리밖에 남지 않았다. 🦌삼바(Rusa unicolor)는 인도 아대륙, 남중국,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대형 사슴으로, 2008년부터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 목록에 취약종으로 등재되어 있다. 극심한 사냥, 지역 반란, 그리고 서식지의 산업적 착취로 인해 개체수가 크게 감소했다. "삼바"라는 이름은 때때로 "필리핀 삼바"라고 불리는 필리핀 사슴과 "순다 삼바"라고 불리는 자바 루사를 지칭하는 데 사용되기도 하다. 유전 분석 결과로 삼바와 가장 가까운 현생 친척은 인도네시아의 자바 루사(Javan rusa)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삼바가 이 종과 교배하여 생식력이 있는 잡종을 생산할 수 있다는 보고에 의해 뒷받침된다. 화석 삼바는 초기 플라이오세부터 알려져 있지만, 플라이오세의 초기 사슴 종과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하며, 현생 사슴과는 유사성이 적다. 이 종은 아마도 남아시아 열대 지역에서 발생하여 이후 현재 분포 지역으로 퍼져 나갔을 것이다. 에피루사와 유클라도케로스는 모두 현생 삼바와 가장 가까운 친척의 조상으로 추정되어왔다. 13. A bear is caught on a hunter’s camera calmly feasting on bait in Pabradė, Lithuania. # Paulius Peciulis/AP 리투아니아 파브라데에서 곰 한 마리가 미끼를 얌전히 먹고 있는 모습이 사냥꾼의 카메라에 포착된다. 14. A baby macaque clings to its mother for safety at Dulhazara safari park, Bangladesh. # Anadolu/Getty Images 방글라데시 둘하자라 사파리 공원에서 새끼 원숭이 한 마리가 안전을 위해 어미에게 매달려 있다. 15. Four American white pelicans visit a pond in a public park in Edmonton, Alberta, Canada. American white pelicans visit Alberta during their spring to fall mating season before migrating south to coastal estuaries, lakes, and rivers along the Pacific and Gulf of Mexico. # Artur Widak/NurPhoto/Shutterstock 네 마리의 아메리카흰펠리컨이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있는 공원의 연못을 찾는다. 아메리카흰펠리컨은 봄부터 가을까지 짝짓기 시즌 동안 앨버타를 방문한 후, 남쪽으로 이동하여 태평양과 멕시코灣을 따라 있는 해안 하구, 호수, 강으로 이동한다. 16. A gull gets a bird eye’s view of Ann Li of the US playing Britain’s Emma Raducanu at the Rothesay international tennis tournament in Eastbourne, UK. # Adrian Dennis/AFP/Getty Images 잉글랜드 이스트본에서 열린 로데세이 국제 테니스 대회에서 미국의 앤 리와 영국의 에마 라두카누가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갈매기가 상공에서 지켜보고 있다. 17. A dolphin leaps through the waters of the Strait of Hormuz in Oman’s northern Musandam peninsula. # Giuseppe Cacace/AFP/Getty Images 오만 북부 무산담 반도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돌고래 한 마리가 뛰어오르고 있다. 18. A turtle is released into the sea in Valencia, Spain, to the delight of its assembled fans. # Kai Forsterling/EPA 거북이 한 마리가 모인 팬들을 즐겁게 하며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바다로 방생된다. 19. Eurasian hoopoe, one of the bird species migrating to Turkeye in the spring months, is seen flapping its wings in Bursa. Hoopoes, which can be observed throughout the summer in forest clearings and rural areas, are easily recognized by their black-and-white wings and orange-brown body. # Anadolu/Getty Images 봄철에 터키로 이주하는 조류 중 하나인 유라시아 후투티가 불사에서 날갯짓을 하고 있다. 여름철 숲 속 개간지와 시골 지역에서 관찰되는 후투티는 흑백 날개와 주황빛이 도는 갈색 몸통으로 쉽게 구별된다. 20. A rabbit forages at sunrise in Bushy park, London, UK. # Anadolu/Getty Images 영국 런던 부시 공원에서 일출 무렵 토끼 한 마리가 먹이를 찾고 있다. 21. A bear cools off with a dip and a fruity snack at a rehabilitation centre near Bursa, Turkey. # Anadolu/Getty Images 터키 불사 인근 재활센터에서 곰 한 마리가 물놀이와 과일 스낵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2. Puffins in action on the Farne islands, Northumberland, UK. # Jane Hobson/Shutterstock 잉글랜드 판 제도에서 돌아다니는 코뿔바다오리(퍼핀)들. 코뿔바다오리(Fratercula arctica)는 바다쇠오리과에 속하며, 흔히 퍼핀이라고 알려져 있다. 코뿔바다오리는 퀘벡,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노사스코샤, 페로 제도에 번식하며, 최남쪽으로 서부 메인주와 동부 프랑스까지 분포한다. 아이슬란드의 웨스트만 제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개체수가 많고 분포 지역이 넓지만, 분포 지역 일부에서 수가 빠르게 감소하여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육지에서는 주로 직립한 자세를 하고 있으며, 바다에서는 수면에서 헤엄을 치며 날개를 이용해 물속으로 잠수하여 주로 작은 물고기를 먹는다. 머리와 등은 검은색이고 배는 흰색이며, 뺨에 연한 회색 반점을 가지고 있다, 부리는 붉고 검은색이며 폭이 넓고 다리는 주황색이다. 겨울에 바다에 있는 동안 털갈이하며, 밝은색의 얼굴 특징 중 일부가 사라지며, 봄에 다시 색이 돌아온다. 다 자란 수컷과 암컷의 외형은 동일하지만, 보통 수컷이 약간 더 크다. 어린 개체는 깃털은 비슷하지만, 뺨의 반점은 진한 회색이다. 머리 장식은 밝은색을 띠지 않으며, 부리는 더 좁고 끝이 누르스름한 갈색을 띠는 어두운 회색이며, 다리와 발도 검다. 가을과 겨울에 차가운 북쪽 외해에서 수영과 잠수를 하며, 물고기를 잡아먹고 살다가, 늦봄에 번식기가 시작되면 해안 지역으로 돌아온다. 절벽 꼭대기 군락지에 둥지를 틀고, 굴을 파서 흰 알 하나를 낳는다. 새끼들은 대부분 생선 전체를 먹고 빠르게 자란다. 약 6주 후에, 새끼들은 완전히 깃털이 다 나고 밤에 바다로 나간다. 그리고 해안에서 헤엄쳐 떠나 몇 년 동안 육지로 돌아오지 않는다. 군락지는 대부분 육지 포식자가 없는 섬에 있지만, 성체와 갓 태어난 새끼는 갈매기와 도둑갈매기에 의해 공중에서 공격받을 위험이 있다. 때때로 북극 도둑갈매기와 같은 새는 물고기를 문 코뿔바다오리를 괴롭혀, 잡은 물고기를 떨어뜨리게 한다. 눈에 띄는 외모와 크고 화려한 부리, 뒤뚱거리는 걸음걸이, 그리고 행동은 "바다의 광대"와 "바다 앵무새"와 같은 별명을 만들어냈다. 🏝️판 제도(Farne Islands)는 잉글랜드 노섬벌랜드 해안에 있는 섬들의 집합이다. 이 섬들은 조수 간만의 차에 따라 15개에서 20개 사이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섬들은 내측 군도와 외측 군도로 나뉜 군도를 형성한다. 내측 군의 주요 섬은 이너 판, 녹시스 암초, 동쪽 및 서쪽 광활한 바다(모두 매우 낮은 조수 때 연결됨), 그리고 (다소 분리된) 메그스톤이다. 외측 군의 주요 섬은 스테이플 아일랜드, 브라운즈맨, 북쪽 및 남쪽 웜시스, 빅 하카, 롱스톤이다. 두 섬은 스테이플 사운드를 사이에 두고 분리되어 있다. 이너 파네의 가장 높은 지점은 해발 평균 19m이고, 스테이플 아일랜드의 가장 높은 지점은 해발 평균 14m이다.
Topics Wildlife/The week in wildlife Animals/Photography/Zo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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