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만에 모처럼 가평군소재 "운악산"을 다녀 왔습니다
집에서 7시경 출발 상봉역에서 경춘선 전동차를 타고 "청평역"에 내려 청평 버스터미널에 09:30경 도착 "청량리 ↔ 현등사"간을 운행하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 차가 09:40경도착. 승차하여 현등사 입구에 10:20경 도착 산행을 시작하니 날씨는 흐리고 기온도 높지 않아 산행하기 좋았으나 흐리고 연무 현상으로 조망은 그리 좋지 않아 아쉬웠음.
"岳"자로 산치고 힘들지 않은 산이 없지만 "雲岳山"은 규모는 그리 큰산은 아니지만 만만한 산은 아니어 산행시 주의를 요하는 산으로 조심하며 산행을 시작 "눈섭바위→미륵, 병풍바위→정상 동, 서봉 에서
하산은 절고개.→형등사"방향으로 하산을 하려고 했지만 정상에서 길을 잘못들어 올라온 곳으로 하산하다 '현등사"에 들리고 싶어 등산로가 아닌 곳으로 하산 현등사를 들려서 하산 현등사 입구 주차장에서 16:00버스를 타고 귀경 하였습니다.
참고로 운악산 상행을 하고자 하는 동문을 위해 청량리역 앞 출발기준 버스 시간표를 마지막에 올려 놓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청량리서부터 버스를 타고가면 특히 휴일에는 경춘국도가 막혀 늦을 수가 있으니 경춘선 전철도 "대성리 또는 청평역"까지 가서 버스를 갈아타고 가시면 편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