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많은 우여곡절끝에 수업이 시작되었다!! 들은것과는 달리 연령대가 초등 1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했다 장소가 좁고 밖은 비가와서 아이들은 뛰는 놀이에 목말라 있는듯 했으나 딱지놀이로 결정했다!! 하지만 열정적인 아이들의 딱지접기로 세모딱지접기까지 준비해 갔지만 시간이 모자라 풀지 못했다ㅠㅠ
자자~~ 얘들아!! 우리 이제 놀아야지~?? 당연히 배꼽치기를 할줄 알았던 아이들ㅋ 세모선을 긋고 밀어치기를 풀어주시는 선희쌤~ 아이들은 다 내꺼~!! 내가 다 딸꺼야~ 하며 열절을 다시 불태우며 마음처럼 되지 않으면 "아~~~" 하며 아쉬워도 하면서~
딱지를 오래접어 놀이하는 시간이 길지 않자 아쉬워하며 다음주를 기약하며 처음하는 놀보웃보는 정신없이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