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한 주간도, 주님 생각하시면서, 주님과 동행하셨나요?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과 교제하면서, 주님의 뜻과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깨닫게 되고, 순종함으로 주님과 동행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곧 우리나라의 설 명절이 다가옵니다. 부모님과 친척분들을 찾아뵈면서, 인사를 드리실텐데요~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부모님이나 친척분들에게는, 설 명절에 제사를 드리는 친척들도 있을 겁니다. 이때 우리 믿는 성도님들은, 제사에 참여하지 않고, 절하지 않아야 함은, 모두가 다 아실 겁니다. 제사는, 이미 죽은 사람을 위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사람이 죽으면, 천국이나 지옥으로 바로 결정되어 가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죽은 사람의 영혼이, 또는 한 맺힌 영혼이, 저승으로 가지 못해, 귀신이 되어 이 땅에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돌아가신 분들의 제사는, 돌아가신 분에게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그분들을 대신해서, 귀신들이 그 자리에 앉아서, 제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사는 귀신숭배, 우상숭배가 됩니다. 제사는 아니지만, 추도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추도예배라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되는 표현입니다. 추도라는 것은, 죽은 사람을 기리면서, 슬퍼하거나 생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추도예배는, 죽은 사람을 생각하면서, 그분을 위해, 또는 그분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오직 하나님께만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뿐입니다. 그런데, 죽은 사람을 생각하며 슬퍼하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든지, 죽은 사람을 생각하며 그 사람을 위해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제사에서 예배라는 형식만 바뀐 것이지, 역시 우상숭배가 되고 맙니다. 만약 추도예배를 드리는 분들이 계시다면, 명칭도 가정예배나, 가족예배로 바꾸시고, 돌아가신 분을 기리거나 생각하면서 하는 예배를 절대로 드리지 마시고, 남은 유가족들을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주님 말씀으로 힘을 얻는, 주님께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명절 기간에도 기도와 말씀은 (최대한)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