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회원님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b3ca1e96d60b96156b1e5b29cbfd0c5a5a5612b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b3ca1e96d60b96156b1e5b29cbfd0c5a5a5612b9" data-origin-width="932" data-origin-height="932"><div class="figcaption">흰동이처럼 재빠르게 달려온 간사입니다, 다들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고 계셨나요ㅎㅎ</div></div><p>점점 바닥에 낙엽도 쌓여가고 바람도 차가워지고 있네요</p><p>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건강하게 가을 잘 보내시길 바라요^^</p><p> </p><p>아침에 마당에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킁킁 냄새 맡으면서 썸을 타는...? 아이들이 몇몇 보이더라고요?</p><p>이놈들...제가 다 보고 있는 것도 모르고 열심히 연애를 하더랍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d39d854bae3f90ddbb43c77baab8184bbda4032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d39d854bae3f90ddbb43c77baab8184bbda40327" data-origin-width="1496" data-origin-height="1496"></div><p>견우와 직녀도 아니구~ㅠ 철장 사이에 두고 애틋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반달이와 쿠쿠랍니다</p><p>철장 뚫어지겠다 얘들아~~~ㅋㅋㅋ</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550158f561ce13ff905b14667a71764a47e9ff7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550158f561ce13ff905b14667a71764a47e9ff7d" data-origin-width="1496" data-origin-height="1496"></div><p>사실 애틋했던 건...반달이 뿐이었던 걸까</p><p>큰마당에서 노는 두리에게 쌩~~~~ 달려가는 쿠쿠를 가만히 쳐다보던 반달이...</p><p>반달이가 드디어 사랑의 쓴맛을 알았나봅니다🤣</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7d94f2883b9144ce5c8d14a7846928c397bf3b4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4u9/7d94f2883b9144ce5c8d14a7846928c397bf3b43" data-origin-width="1496" data-origin-height="1496"></div><p>그렇게 쿠쿠가 도착한 곳에는 두리가 기다리고 있었답니다ㅎㅎ</p><p>서로 마음에 들었는지 열정적으로 냄새를 맡더니 쿠쿠는 아예 담을 타고 넘어가기 직전이더라구요...?</p><p>쿠쿠야 너 이렇게 금방 사랑에 빠지는 아이였니...?</p><p> </p><p>꽁냥거리는 아이들 보면서 쌀쌀한 가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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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ㅎ가을은 연애의 계절 맞군요
쿠쿠의 매력을 이제야들 알아보는군 짜슥들~
근데 보리는 누구냐구요!!!!!!
쿠쿠~~ 너 정말 팜므파탈인거야?
호동이,완두를 거쳐 이제 두리라니~~ㅋㅋ
너란 여잔 정말~~ㅎㅎ
반달이에게도 눈길 좀 주라~~
요즘 우리애들 가을바람 타나봐요~~ㅎㅎ
요것들이 슬슬 연애분위기를 만드네요
부럽다~~~느그들 ㅎㅎㅎㅎ
쿠쿠야 호동이는 이제 아닌고야!
다시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쿠쿠야 너의 사랑을 받으면 행복할꼬야!
아이들이 이제 완전히 브링미 홈에 적응을 한것 같아서... 좋습니다!!
브링미홈 터가 좋은가봐요 애들이 자꾸 연애를 하네......(동심아 장군이랑 잘 만나고 있니??)
반달이 뒷모습 어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