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양만을 쫒지 않네
너무 빠른 나이에 성공한 것이
큰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외양만을
중시하는 표면적인 인간이 되어지기 쉽다네
너무 이른 나이에 거대한 삶의 굴곡과
고통도 없이 큰 부를 거머쥐다보면 스스로
교만해지기 쉽고 항상 외부만을 바라보게 된다네
매사에 그 시간과 타이밍이 있는대도
그 시간과 타이밍에 대한 제2의 대안을 준비하지 못하고 플랜B에 대한 생각이 없었으며 스스로 안이하다보니 정작 리스크가 생겼을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안절부절만 하다가 스스로 타이밍만 놓치게 된 것이네
고로 원하고 바라는대로 아니되어도
슬퍼할 것이 없으며 육적인 지금당장의 사실과 상황과 환경과는 상관없이 내면의 깊히와 지식과 경험을 쌓는 것이 오히려 거대한 자산이 되어 진다네
외면이 커진만큼 내면이 커지고 깊어져야 하며
스스로 외양만 커져 있으면 작은 삶의 문제에도
휘청거리며 흔들거리다가 무너지게 된다네
오랜세월 오래시간 지독한 안됨과
주어진 고통속에 거할찌라도 얼마든지 다스리고
주관하며 물위를 걸을수가 있다네
외양적인 돈과 물질을 따라 표면적인 답만 구하지 말고
먼저 스스로의 내면을 바라보고 내면을 바꾼다네
겉모습과 그림자만 쫒았기에
생각지 못한 위기와 한계앞에 스스로 무너진 것이네
겉모습의 옳고그름보다 내가 어떻게
변화되고 스스로 깊어지는가를 고심하고
스스로 묵상과 명상을 한다네
세상에 내 삶의 주체는 오직 내 자신이며
그 어떤 외부사실과 상황과 환경들은 종속변수일뿐이네
누구때문이라고 변명하는 순간 불행해지고
무엇때문이라고 이유와 근거를 대는 순간 스스로
궁핍해진다네
매사에 신경질과 짜증과 분노에 의한
자기기분과 자기감정대로만 살다보면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황들만 쫒아가게 되네
입맛대로만 살다보면 스스로 독성과
결핍을 초래하고 세포의 기능장애를 일으키기에
자신도 모르게 질병을 만든 것이네
있는그대로 반응만 했기에
작은것에도 외양적인 자기기분과 자기감정만을 드러내고 계속적으로 부정적인 느낌과 감정들로 채우게 된것이네
습관은 법칙이 아님에도 계속적인
반복에 의해 어느새 법칙보다 자동반사적으로
스스로의 삶을 지배하게 되었다네
스스로 외양적인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황과 환경들만을 쫒아가기에 스스로 자신을 다스리고
주관하지를 못한다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날새
스스로 내면을 긍정의 에너지로 채우면
그 어떤 문제와 위기속에서도 얼마든지 풀어갈수가 있다네
있는그대로의 부정적인 느낌과 감정들로만 채워진다면
작은것에도 스스로 흔들거리고 생각지 못한 위기가
오면 스스로 삶의 뿌리까지 휘청거린다네
스스로 고요하고 잔잔하네
스스로 내면을 바라보고 있는그대로를 따라가지 않으며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대로만 반응한다네
있는그대로 바라보지 않는다네
주어진 사실과 상황과 환경과는 상관없이
바꾸기를 원하고 변화되기를 바라는 그 모습대로만
상상한다네
지금당장의 상태와 상황과 기분과 감정과는
상관없이 스스로의 그 생각과 사고와 인식과 관념만
바꾸면 된다네
있는그대로의 외양적인 겉모양은
얼마든지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대로
바꾸고 변화시킬수가 있다네
주어진 외부적인 사실과 상황과 환경들과는
상관없이 스스로의 내부를 다듬으면서 우선먼저 자신을 바꾸면 된다네
스스로 외부인간으로 살아 가는가
아니면 내부인간이 되어 외부 인간을 다스리는가
외양적인 이유와 근거와 증거물들은
그 어떤것도 중요하지 않으며 있는그대로의
반응들은 계속적으로 부정적인 상태만을 키워갈뿐이네
가난한자는 계속 가난해지고
불행한자는 계속 불행해지는 것은
언제나 습관적으로 같은 생각과 똑같은 삶의 방식을
따라 가기 때문이네
과거만을 탓하고 과거만을 들 먹이며
과거때문이라고 이유와 변명들을 대는 것은
스스로 과거의 망령들을 현재로 부르는 것이며
현재와 미래의 삶까지도 과거대로만 굳어지게 한다네
과거는 과거일뿐이요
과거의 기억속에 있는 그 상처와 억울과 분함의
느낌과 감정들은 얼마든지 정화하고 새롭게 교정할수가 있다네
듣기를 싫어하고 자기기분과 자기감정대로만
주장하기에 급할뿐 스스로 조급하기에 부정적인
인식과 생각의 관은 더욱 굳어지고 습관화된 그 보이지 않는 삶의 패턴들은 자기삶의 운명을 정한것이 되었네
있는그대로의 외양만을 쫒을 것이 없다네
스스로 차분하고 고요해지며 내면의 자아를
묵상하고 명상하면서 내부만을 먼저 바꾸면 된다네
2024.07.29.지담생각디자이너
카페 게시글
생각의 세계
외양만을 보지 않네
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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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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