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분야에서 수십 년 종사 하면,
전문가라고 한다.
한 가정에 주부로 가족을 위해 노력 했다면,
가정 주부 전문가로 불리고,
농부로 농사를 지었다면,
농사 전문가라고 부른다.
호떡을 수십 년 구었다면,
호떡 전문가로 불린다.
전문가는 누구에게나 존중 받는 삶이 일어난다.
가정 주부가 가족을 위해 노력한 것이 바른 것이라면,
누구나 그 어머니를 존중하고 받든다.
아버지가 계산 없이 열심히 가족을 위해
봉사 하였기에 자식이 바르게 성장 하여
부모에게 그 은덕을 갚는다.
식당을 차리고나면 사람이 온다.
처음에는 사람이 오는 것이 반갑다.
열심히 우리집에 온 사람들을 위해 일 하면서
정성을 다하니 식당은 갈수록 번창한다.
그렇게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어느정도 살만하면
사람을 가려 받는다.
감사하던 그 시절에는 자연이 인연을 보내준다.
그 경비로 아이들을 성장시키고 유학보내고
오만 것을 다 하고나서
이제는 혼자 온다고 무시하고,
싼 것 시키고 오래 앉아 있다고 눈치를 주고
오만 불평과 불만이 일어난다.
전문가에서 직업인으로 변한다.
직업인이 되면, 먹고사는 것이 전부다.
손님에게 필요한 것들이 보이질 않는다.
들어오는 사람 숫자만 보인다.
한사람이 오면,
얼마 남는것만 보이다보니
필요한 행을 할 수 없다.
처음 식당을 차리고 사람이 오시면,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보인다.
바닥에 수저가 떨어지면, 당장 달려가 새 것으로 바꾸어 주고
무엇을 잘 드시는지 보고 더 가져다 준다.
전문가이기에 보인다.
전문가는 상대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이는 사회 어른들이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살기 때문에
자식이 필요한 것이 스스로 보인다.
때마다
옷을 바꾸어주고, 때마다 새로운 곳으로 견학도 보내고,
때마다 필요한 것을 내어주는 원리도
내가 너를 아끼고 사랑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직업인이 되면, 나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된다.
늘 얼마 남는지만 계산 한다.
계산을 하는 순간,
남는 것은 딱 먹고 사는 것이 전부다.
더 이상 욕심을 내여 모아두면,
누군가 가지러 온다.
자식이 말썽 이르켜 가지러 오고,
자신이 아파 병원비로 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은 태어나면서 우리다.
나를 위해 살면 하나도 보이질 않아도
너를 위해 살면 보인다.
내가 장사를 하면 망해도, 너를 위해 장사 하면,
사람들이 몰려온다.
늘 주변에 내가 가면 사람이 몰린다고 하지만
우리 민족에 특이성이다.
전문가는 나를 위해 살지않고
많은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기에 갈수록 발전 한다.
전문가가 직업인이 되는 순간부터 퇴보를 한다.
어른들이 왜 병원에 가는지 이제는 국민이 깨야한다.
수 많은 사람들에 희생을 먹고 자식도 키우고
남편 출세 시켰다면,
이제는 사회 부모로 사회를 돌 보아야 하는데,
다시 내 먹고 내 자식 준다고 한다면
무엇인가 다시 생각 해 보아야 한다.
병원에 가는 원리는
같은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몰린다.
한번 두 번 만나고 이야기를 듣다보면
공통 분모를 찾을 수 있다.
깨우치면, 병원가는 횟수가 줄어든다.
어른이 되어 들어오는 경비는 사회를 돌 보는 경비다.
우리가 성장하는 동안
희생 한 이웃을 둘러보는 경비가 온다.
내가 사는곳에서 우리 이웃을 돌 보아야 한다.
우리 자식은 또 다른 환경에서 도움을 받는다.
사회를 방치하면,
내 자식도 같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걸
이제는 국민이 깨우쳐야 한다.
저 자식들이 모은 기초연금도 받고,
저 자식들이 준 경로우대증을 받으면서 내 먹고 산다 한다면,
무엇인가 다시 돌아보아야 한다.
뿌린 것을 거두어 가는 시대가 온 것을 아직도 모른다면,
지식인들이 사회를 너무 방치 한 결과다.
다시 생각해 보아야한다.
여론조사에서 무당층이 왜 생기는지 정치인만 모른다.
국민은 당이 없다.
갈수록 무당층만 늘어난다.
오늘 정치인 입에서 어떤 질량 있는 말을 하는지 그것만 분별 한다.
우리나라다.
우리 국민이 정치 하는 시대가 오면,
여당도 야당도 없는 시대를 연다.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 되는 일이다.
같이 노력 해야 이루어진다.
2023년11월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