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7월 11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쉬지 말고 일하라 쉬면 쉴수록 늙는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산 사람은.
<영국>인 <토마스 파>(Thomas Parr)1438~1589)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52세까지 장수했던 그는,
155㎝의 키에 몸무게 53㎏의 단구였다고 한다.
80세에 처음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고
122세에 재혼까지 했다.
그의 장수에 대한 소문이 파다하자
당시 <영국> 국왕 이었던 <찰스>1세가
그를 왕궁으로 초대하여 생일을 축하해 주었는데,
그때의 과식이 원인이 되어 2개월 후 사망했다고 한다.
유명한 화가 <루벤스>에게
그의 초상화를 그리게 했는데
이 그림이 바로 유명한 위스키 'Old Parr'의
브랜드가 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논의는
예로부터 있어 왔다.
성경에는 수명이 120 세로 나온다.
(참고 성경 <창세기> 6장 3절)
현대 의학자들도 비슷하게
125세 까지로 보고 있는 것 같다.
통계청에서도
현재 65세를 넘은 사람의 평균 수명이
91세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인생 칠십은 옛말이고
인생 백세 시대가 온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요즘은 또 '인생 백년 사계절 설(說)'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25세 까지가 <봄>
50세 까지가 <여름>
75세 까지가 <가을>
100세 까지가 <겨울>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른다면 70세 노인은.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만추(晩秋)쯤 되는 것이오,
80세 노인은 초겨울에 접어든 셈이 되는 것이다.
동양에서 와 같은 회갑(回甲)개념이 없는
서양에서는 대체로 노인의 기준을
75세 로 보는 것 같다.
그들은 65세에서 75세까지를 'young old'
또는 active retirement(활동적 은퇴기)'라고 부른다.
사회 활동을 하기에 충분한 연령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육체적 연령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정신적인 젊음일 것이다.
<유대>계 <미국> 시인 인 <사무엘 울만>은
일찍이 그의 유명한 시 <청춘>(Youth) 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때로는 20세 청년보다도
70세 노년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과 열정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오래전 96세 로 타계한 세계적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타계 직전까지 강연과 집필을 계속했다.
<페루>의 민속 사를 읽고 있으면서.
아직도 공부하시냐고 묻는 젊은이들에게.
인간(人間)은 호기심(好奇心)을
잃는 순간(瞬間) 늙는다. 는
유명한 말을 했다.
1973년에 96세로 타계한
금세기 최고의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는
93세 때 UN에서 조국 <카탈루냐>의 민요인
'새의 노래'를 연주하고 평화에 대한 연설을 하여
세계인 들을 감격하게 했다.
이들보다 나이는 적지만 세계 제일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는
'이제 쉴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쉬면 늙는다. (If I rest, I rust) 라며
바쁜 마음(busy mind)이야 말로
건강한 마음 (healthy mind)이라며
젊음을 과시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젊은이보다
더 젊은 꿈과 열정을 가지고 살았다.
정신과 의사들은 말한다.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
이 나이에 무슨… 이라는
소극적인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노령에도 뇌세포는 증식한다.
죽을 때까지 공부하라.
확실히 '늙음'은 나이보다도
마음의 문제인 것 같다.
물론 생사는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일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까지
살 수 있다면 감사한 인생이 되지 않겠는가.
항상 젊은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서
바쁘게 사는 것이
젊음과 장수(長壽)의 비결(秘訣)인 것 같다.
남은 여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인생은 웃고 즐기는 사람이 으뜸이다.
인생 일흔 줄에 서 있어도
노인으로만 있어서는 안 된다.
나름대로 일이 있어야 하고
경륜과 원숙을 펼칠 방법이 있어야 한다.
평소의 실력과 능력을 살려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아니면 지금 부터라도 무엇인가 배우고
갈고 닦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새삼 이 나이에... 하는 망설임은 금물.
하지 않음보다 늦게라도 시작함이 옳다.
아무리 달관하고 초월했다 해도
삶과 능력을 즐길 기회가 없으면
쓸모가 없는 것 아닌가?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知之者不如好之者)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
(好之者不如樂之者)
<공자>가 한 말이다
많은 것을 알고 좋아하지만
즐겨하지 않는다면 그 무슨 소용이람.
참 삶 (Well-Being)처럼 풍요롭게
건강하고 즐거 우면. 된다고 한다.
인품과 교양도 쌓아
정신적인 완숙기에 들었다면
노년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살아야 하지 않는가.
노년의 즐거움은 단순 순박해야 하고
반듯이 소탈하고. 너그럽고 정다워야 한다.
구름 같은 인생
그 순간순간을 즐기되
자연을 벗하며 겸손을 배우고
따뜻한 눈으로 주위를 바라볼 때
하나하나 잃어가는 상실의 시대
보다 단순하게. 아이들처럼 함께 웃고 살자.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남은 인생 즐겁게 웃으며 사는 사람이다.
<오늘의 묵상>
<창세기> 6장 3절
3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상식(常識)을 뒤집는 장수 비결(長壽 秘訣)
※ 50세가 넘으면 고(高)칼로리 식사(食事)를 하라
<일본> <도쿄> 건강 장수 의료센터 연구소는
70세 이상 노인 5.000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양 섭취가 좋지 않고 마른 체형의
노인의 경우 노화가 빨리 진행될 뿐만 아니라
수명도 줄어든다고 밝혔다.
1). 근육 량이 줄어들면 결국 몸이
일찍 쇠약해 진다는 것이다.
여태까지 동맥 경화와 당뇨병 등을 우려해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게 곧 장수하는 지름길이라
믿어온 <미국>과 <유럽>등지의 상식을 뒤엎는 결과다.
2). 이에 따르면, 나이든 노인 일수록 식사를 잘 챙기고
고기와 생선을 다 잘 먹는 등 고칼로리 식사를 해야 한다.
최근 <일본> <도쿄> 건강장수 의료센터 연구소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내용을 묶은
<쉰을 넘기면 식사를 잘 챙겨라.> 라는 책을 발간했다
노인은 칼로리를 제한하면 영양섭취가 안 좋아져
수명이 짧아진다는 게 결론이다.
또 나이 들어 마른 체형이 되면
체력을 기르기가 더 어려워져서
50세부터 미리 영양 상태에 신경 써야 한다.
물론 일반적으로 봤을 때는 마른 사람이
뚱뚱한 사람보다 지병이 있을 확률이 낮다.
그러나 이번 장기간 역학 조사에서는
마른 체형의 노인이 더 빨리 죽었다고 한다.
3). 사인(死因)은 대부분 <암>이나 <폐렴>등이다.
그러나 사망까지 과정을 면밀히 관찰하면 나이 들어
몸 상태가 허약해지는 과정이 뚜렷이 보인다고 한다.
그러니까 병은 죽음을 앞당기는 방아쇠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몸이 마르고 허약한 상태라면. 마치 마른 나뭇가지가 쉽게
툭 부러지는 것처럼 여러 가지 병에 걸리기가 매우 쉽다.
그중 에서도 특히 마른 체형에 영양 섭취가 좋지 않은 노인이
걸리기 쉬운 병은 <뇌졸중><심근경색>등 <심혈관> 질환이다.
고 영양과 저 영양 상태로 그룹을 나눠 살피면.
저 영양 상태 그룹 노인이 고 영양 상태 그룹 노인보다
10년 이내에 <심혈관> 질환으로 죽을 확률이 무려 2~2.5배나 더 높다.
영양 과잉 섭취로 혈관에 지방 등이 쌓여 혈관이 막히고
결국 <뇌경색>과 <심근경색>에 이른다고 보는
일반 상식을 뒤집는 것이다.
4). <뇌경색>에는 두 가지 타입이. 있다.
* <아테롬>성 혈전성 뇌경색은 혈관에 죽처럼 끈적이는
덩어리인 <아테롬>(atheroma)이 달라붙는 것이다.
* <라크나> 경색은 약해진 혈관 내벽에 상처가 나
작은 동맥 류(동맥에 생긴 혹)가 생겨 결국 혈관이 파열돼
<뇌출혈>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영양 과다인 구미에서는 <아테롬>성 뇌경색이 많은 데 비해
<일본>에서는 식사를 소홀히 하는 노인이 <라크나>경색에 걸리기 쉽다.
이유는 단순하다. 근육을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닌 단백질을 비롯한
영양소라서 저 영양 상태가 지속되면. 신선하고 튼튼한 혈관을
만드는 재료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또 저 영양 상태로는 <치매>가 빨리 오기도 한다.
5). 세포의 기본 물질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알부민>(albumin)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사람이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신카이 쇼지> <도쿄> 건강장수 의료센터 연구소장은
“고기를 잘 먹는 노인 일수록 <알부민> 수치가 높다.”고 강조한다.
<신카이 쇼지> 소장은 <주간 문춘>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의학계가 일반적으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해야
수명이 늘어난다고 보나 이는 <미국> 의학계 영향을 받은 것”
이라고 지적한다.
<일본>에서는 남녀 모두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면 과체중이라 본다.
이번 조사결과 체질량 지수 25인 노인이
사망할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6). 한편 걷는 속도나 손아귀 힘도
수명과 상관 관계가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특히 걷는 속도가 빠른 편이 느린 편보다
순환기 계통 질병 사망률이 낮다.
흥미로운 점은 특정 운동을 하는 사람보다 오히려
쇼핑이나 가벼운 산보 취미 활동이나 자원봉사 등
사회적인 활동을 하며 자주 움직이는 사람이
장수 한다는 점이다.
운동을 격하게 하면 그 시간 이외에는 집에서
빈둥거리게 돼 전체적인 활동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았다.
만약 걷는 게 힘든 경우라도 지팡이나 가족의 도움으로
밖으로 자주 나간 노인일수록 수명이 길다.
7). 치매의 경우도 마찬가지.
밖으로 자주 나가 활동하는 편이
집 에만 있는 것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도 적다.
또 손아귀 힘이 세지 않을수록 8년 이내 사망할 확률이 크다.
근육 량이 충분하고 체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장수 한다는 뜻이다.
<신카이. 쇼지> 소장은
“건강하게 장수 하려면 영양. 사회적 활동. 체력 등
삼박자를 골고루 갖춰야 한다.”고 결론을 지었다.
※ 10年 젊어지는 건강습관 (健康習慣) 12가지 ※
작은 벽돌이 모여 견고한 성을 쌓듯
작은 습관 하나하나가 모여서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만든다.
‘그거 하나 한다고 건강해 지겠어. 하고
무심히 지나쳤던 습관들이 사실은
평생 건강을 지키는 열쇠일 수도 있다.
더 젊고 건강하게. 10년 젊어지는
건강 습관 12가지를 소개한다.
1). 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켜라.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30번 씩 씹어 넘기려다
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10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킨다.
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다.
2).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한다.
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더 빨리 늙는다.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한다든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인다.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머리가 녹이 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한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한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4). 매일 20분 씩 낮잠을 자라.
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 야지 조금씩 쌓아 두면 병이 된다.
눈이 감기면 그 때 몸이 피곤하다는 얘기입니다.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인다.
20분간의 낮잠으로도 오전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5).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라.
현대인의 불치병. 특히 주부들의 고민거리인
변비를 고치려면 아침 식사 후 무조건 화장실에 간다.
아이 학교도 보내고 남편 출근도 시켜야 하지만
일단 화장실에 먼저 들른다. 화장실로 오라는
신호가 없더라도 잠깐 앉아서 배를 마사지하면서
3분 정도 기다리다가 나온다.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을 들이면
하루 한 번 배변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6). 식사 3~4시간 후 간식을 먹어라.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장수로 가는 지름길이다.
점심 식사 후 속이 출출할 즈음이면 과일이나
가벼운 간식거리로 속을 채워 준다.
속이 완전히 비면 저녁에 폭식을 해 위에 부담이 된다.
그러나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오후에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또 먹으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일 뿐.
매 끼마다 한 숟가락만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는 습관을 들인다.
7). 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들어 있을 때.
바로 그 자세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로 있으면 가장 빨리 숙면에 빠질 수 있고
자는 중에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8). <괄약근> 조이기. 체조를 한다.
<괄약근> 조이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건강 체조이다.
출산 후 몸조리를 할 때나 갱년기 이후
요실금이 걱정될 때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
바르게 서서 <괄약근>을 힘껏 조였다가 3초를 쉬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9). 하루에 10분 씩 노래를 부른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다.
듣지만 말고 큰 소리로든
작은 흥얼거림 이든 꼭 따라 부른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노래 부르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대인 기피나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정신과 치료에도 쓰이는 방법이다.
평소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개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은 마음을 젊고 건강하게 한다.
10).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말아라.
피부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하다. 샤워를 하고 나면 수건으로
보송보송하게 닦지 말고 저절로 마를 때까지 내버려 둔다.
샤워 가운을 입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시간에 피부는 물기를 빨아들이고 탄력을 되찾는다.
11). 밥 한 숟가락에 반찬은 두 젓가락 씩
밥 한 수저 먹으면 적어도 반찬은 두 가지 이상 먹어야
‘식사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국에 말아 먹거나 찌개 국물로
밥 한 숟가락을 넘기는 것은 그야 말로 밥을 먹는 것이지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식생활 습관을 잘 살펴보고
반찬을 한 가지도 잘 먹지 않을 때는 의식적으로
밥 한 수저. 반찬 두 번. 이라고 세면서 먹는다.
12). 매일 가족과 스킨십을 한다.
아이만 스킨십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엄마도 아빠도 적당한 스킨십이 있어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육체적으로도 활기 차진다.
부부 관계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최고 8년은 더
젊고 건강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