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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세월호 침몰 사건 과정,일지,의혹 등 세월호 침몰, 대규모 기름 유출과 침몰의 과정
분석관 추천 42 조회 2,921 14.05.26 15:4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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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5.26 15:58

    첫댓글 아고라 링크도 크릭하셔서 비판과 반론 의견 표시에
    적극 참여하시어 건전한 논의가 풍성해지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4.05.26 16:57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26 17:45

    제가 대학시절에 관매도, 거차도, 인근의 청산도, 보길도에 여러 수련회나 봉사활동으로
    자주 갔지만 남해안 섬은 동해안보다 더 맑습니다.
    맹골수도가 조석간만차에 의한 조류 때문에 뻘물이 인다고 하지만
    그런 시야의 뻘물에서 미역 톳 양식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
    시야가 악화된 것은 벌커시유가 희석되어 그렇다고 봅니다.
    진도나 완도 남해안 섬에 가셔서 물에서 놀아본 분들은 제 말에 동의하실 겁니다.

  • 14.05.26 21:32

    실제 제 지인이 4월19일부터 23일까지 현장에서 80여구의 시신인양에 참여했고 직접 7~8구의 시신을 인양했는데 특히 나올때 진득거리며 달라붙는 기름때문에 애를 먹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 14.05.26 17:13

    분석관님의 글을보고 있으면 불현듯 행동하는 양심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남들은 갈수없는 길을 묵묵히 뚜벅뚜벅 걸어가는 모습에 이시대의 거인이란 생각이 드는군요..님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5.26 17:50

    과찬이십니다.
    전향주사의 "친북주의연구"식의 비현실적인 이념히스테리에 물든
    국정원의 초기 오판과 정부내 정보 전파 그리고 그 실수를 덮기 위한
    은폐행위들이 초기 구조에 큰 실패를 낳았다고 봅니다.

    그러는 중에 세월호에 갖혀 참혹한 비극을 맞이한 우리 아이들의 그 순간을
    생각하면 요즘도 밤에 잠들기가 어렵더군요.
    제가 할 수 있는거라고는 이것 뿐이라서 나름 최선을 다해 볼려고 합니다.

  • 14.05.26 18:02

    감사합니다

  • 14.05.26 18:56

    전공을 초월한 다양한 분야의 박식함과
    전문가 버금가는 예리하고 정곡을 찌르는 분석관님의 분석력에
    경의를 표하며 감탄해 마지않습니다.

    아침저녁의 일교차가 꽤나 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꿋꿋하고 강건하게 건필하시기를......

  • 14.05.26 19:43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26 20:07

    네 맞습니다. 60년대 자동차 사고가 연료통 화재로 빈발하여 참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발하여
    연료통 안정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었듯이
    선박은 대량의 벙커시유를 싣고 다니기 때문에 연료통설계 기준이 엄격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26 22:13

    정확히 질문해주시면 좋겠군요.

  • 14.05.26 22:11

    주황색 의문의 남자가 요즘 페북에 올라오는데~ 암튼 의문 투성이 입니다.

  • 14.05.27 13:30

    열심히 퍼가서 정리해서 주위에 도다시 퍼날라 옮기고 있습니다.
    가입한지 몇일되지 않아 글쓰기가 안되는듯 하여 댓글로.....
    알면 알수록 참담함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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