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격

[곽경국]

부침(浮沈)이 심한 그릇

時 日 月 年 胎

壬 癸 庚 丙 辛 (乾命 59세, 만58세5개월)

子 丑 寅 午 巳 (공망:寅卯,寅卯)

병무록재사(丙戊祿在巳) 오중(午中)기토(己土) 사기꾼이 된다는 근묘화실(根苗花實) 근(根)이다 모든 것은 뿌리서 부터 시작 발단이 된다

73 63 53 43 33 23 13 3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분명 풍수가 잘못 되었을 것 수가 서남이 둔갑 동북으로 가선 있는 모습인데 그렇다 하여도 시계 방향 대운 돌아가는 방향으로 배산임수(背山臨水) 물길이 돌아감 되는데 분명 역시계 방향으로 돌아간다면 그 수원(水源)이 길어야 할 것인데 그렇치 못하담 아무리 좋은 명당이라도 난관에 봉착하는 수가 있다는 거다 재기불능(再起不能) 아닌가 생각 하여본다

대정수 : 1896 성이 무너져 해자로 돌아 간다하는 작용이다 연예인 최진실이 하고 같은 역상이다

96=기둥머리 뿔따귀 난 넘을 만났으니 건너오는 지도리 맞박이 터진다는 구기각(姤其角) 과섭(過涉)멸정(滅頂) 내용이다

남에 맞박 칠려다간 단단한 돌머리 맞박인지라 칠려는 기둥머리 뿔따귀가 부서진 모양이다

上六. 城復于隍. 勿用師. 自邑告命. 貞吝. 象曰. 城復于隍 其命亂也.

上九. 何天之衢. 亨. 象曰. 何天之衢 道大行也.

上九. 姤其角. 吝. 无咎.  象曰. 姤其角 上窮吝也.

上六. 過涉滅頂. 凶. 无咎.  象曰. 過涉之凶 不可咎也.  

교련

76, 狗尾屬豺(구미속시)
개꼬리에 담비가죽이 붙는 고나 
아무리귀한것이라도 여럿을걸치다보면 천하게 변하는 것 결국은 내버리니깐 개꼬리에가선 붙더라는 것이다

성명 교련3획5획 7 획  삼백오십칠 나누기215함 나머지 142

142, 雙斧伐孤柳(쌍부벌고유)
쌍도끼로 외로운 버들을 친다  관심밖에 멀리 있는 것을 가선 이해관계도 없는데 망가트리거나 해코져 하는 상황

*

이해를 할려는진 모르지만 풍수를 잘보라고들 성이 무너져 해자로 돌아간 모습이지...

 구불 구불 성문뉘 처럼 위로 가로질르는 물길이 역시계 방향으로 돌아가고 그 성이 무너져 해자 저수지 댐 호수로 돌아가는 모습 아닌가 ?

이쪽기둥 저쪽기둥 사이 건너오는 들보가 된 모습인데 한쪽 지도리가 그렇게 뿔다뀌 난넘 물길한테 맞아선 맞박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것인데 

구례복중학교 광의면 사무소 윤채밥상 그 물길 들어오는 모습 장정교 다리놓고 그래 물길이 합하는 것을 본다면 뿔따귀난 기둥머리에 들보 지도리가 박힐려고 건너오는 모습 구기각 과섭멸정이 된 성향이다 이런뜻  구글지도나 다음지도 네이버 지도를 펼치고서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성씨가 군명 첫글자 하고 같잖아 .... 

치고 박고 진두극(進頭克) 회두극(回頭剋) 원진살(元嗔殺) 작용이 일어 나는 것 금극목(金克木)할적에 진두극(進頭克)이라 해선 먹을 것을 보고선 망치로 두둘겨 잡으려는 모습인지라 길하다 하겠지만 선제타격 케오 못시킴 상대방 맞받아치는 회도리 치는 것 회두극(回頭剋) 화극금(火克金) 그냥 얻어 터지는 거다

인유(寅酉) 원진살(元嗔殺) 작용이 그렇찮아 갑록재인(甲祿在寅) 이라 정오행(正五行) 목(木)이지만 그래선 유(酉) 금기(金氣)로 진두극(進頭克) 하지만 인(寅)에서 병화(丙火)가 장생(長生)되는 지라 얻어맞고 가만 안 있는다는 것 회도리 화극금(火克金) 맞받아 치는것 세다는 거다

지천태괘 지 대축괘

上六. 城復于隍. 勿用師. 自邑告命. 貞吝. 象曰. 城復于隍 其命亂也
상륙. 성복우황. 물용사. 자읍고명. 정린. 상왈. 성복우황 기명란야


상육은 성이 무너져 해자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이럴 형편이라면 守備에만 전념 군사들을 공격용으로 사용하지 말 것이며  우리읍이나 고수하자 명령을 고한다   상에 말하데 성이 무너져 해자로 돌아간다 하는 것은 그 명령체계가 그렇게 해도 어지럽게 된다  왜냐하면 적이 침투하여선 점령하는 것으로 되기 때문이다


*동함
上九. 何天之衢. 亨. 象曰. 何天之衢 道大行也
상구. 하천지구. 형. 상왈. 하천지구 도대행야 
 
상구는 도대체 어느 곳이 하늘 거리인가 크게 형통한다  상에 말하데  어디가 하늘거리인가하는 것은 허공 하늘에 날아선 길에  크게 다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드넓은 창공 길 장애 없이 날아다니는 것을 말한다
여기선 영혼이 하늘을 날아가는 걸 말한다 

인성이 쪼글아드는것 퇴신 되는 것을 천풍구괘에선 말하는 거다  소이 영양가 없어진다 이런취지 

명리구조 처음 다화인지라 명리상 최고 길신 청룡이 동을 하는것 그래선 그만한 지위를 누려보는 거다 명리구조가가면갈수록 수기가 강해선 초효현무 상효 백호가 될터 육수 금극목 당하는 힘이 세니 청룡인들 무슨 소용 있을가이다 

 혹시 모르지 재기할 가망 있을른지 아마 쉽잖을 거다  테라사 태의 권도형과 같은 거 ,거기도 이름이 권도라 하는 사람이 또 있더고만 ...

천풍구괘 상효 택풍대과괘

천풍구괘 뿔에서 만나는 구기각 

姤其角 기둥 뿔 머리에선 들보 건너오는 것을 맞추느라고 만난다하는 것 동함 過涉滅頂이고

上九. 姤其角. 吝. 无咎.  象曰. 姤其角 上窮吝也

상구. 구기각. 인. 무구.  상왈. 구기각 상궁린야

*동함 

들보 이맛박이 숨어 들어 없어진다하는 과섭멸정이고 

대과괘 상효가 

大過 들보 이맛박이 사라진다하는 過涉滅頂이고 말이다

上六. 過涉滅頂. 凶. 无咎.  象曰. 過涉之凶 不可咎也

상륙. 과섭멸정. 흉. 무구.  상왈. 과섭지흉 부가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