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분들은 여름에도 다들 바쁘신가 보아요..ㅠㅠ
(여름이라 오히려 여행가시고 더욱 바쁘신걸까요? ^^;;)
저는 일본와서 한국 분들을 만나 뵌 적이 한번도 없어서..
작년에 딱 한번! ^^; 지금과 비슷한 기분으로 번개 친 적이 있는데요.
그때의 고마운 인연으로 여기 정까페까지 오게 되었거든요..^^
갖은 오도방정은 다 떨지만 성격이 부끄럼이 많아서...(증말..아이러닙죠. 흑 ㅠㅠ..)
그리고 애기 엄마 일상이 매일 똑같다는 생각에 생각보다 별로 할 말이 없고...ㅜㅜ
그 뒤로 또 만나뵙자고 하거나 사는 이야기를 자주 주고받거나 하진 못했지만.. ㅠㅠ
그래도 그날 무척 즐겁고 재미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날 좋으면 다시 한번 뭉치자고 졸라야지...그러면서도
생각보다 그러지 못하고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지난번 오사카 번개에 나가지 못했던게 느-무느무 아쉽습니다 흑 ㅠㅠ
하지만 지가 요새 허리병이 나서 입원해서 안정하라고 하는 시기인지라..
차마 번개를 치고 싶다고 말 못 꺼내다가...ㅠㅠ
드뎌 여름학기 끝나가고 가을학기 수강신청표가 날라왔는지라...ㅠㅠ
그나마 조금이라도 여유있는 여름학기에 번개 못하믄..ㅠㅠ
글서... 혹시 시간 있는 분 계신가용..? ^^;;;;
같이 차나 한잔...밥이나 한 술..또는 영화 한편도 괜찮고요 ^^;;
제가 최신곡은 전혀 몰라서 완젼 음박무시 뽕짝 분위기일지언정
괜찮으시다면 노래방도 좋사옵니다 ^^;;
아님 오사카 오바상 스타일(?)로..^^;;;;
밥 먹고 음료수는 노래방에서 마시며 이야기 하는것도..
(노래는 안 불러도 눈치 안보이니까..?..^^;
하지만 아기들이 많다면 환경상 별로일까요? ^^;;;;;)
말 나온 김에 "당장 내일 어떠셔요? "라고 하고 싶지만..^^;;
아무도 안나오시면 쓸쓸하니까 ㅠㅠ
다음 주가 어떨까 하옵니다 ^^;;
(빨리 하고 싶으니 월요일이나 화요일이 어떨지..^^;;;;;
글고 수요일이 레이디스데이라고 좋은 분이 가르쳐 주셨는데
맘 맞는 분하고 영화 한편 때려줘도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제 경우는....한국영화나...
혹은 일본어 잘 몰라도 대충 비쥬얼로 눈치 때려줄수 있는-,.-;;
만화영화^^나 헐리우드 액션 영화같은게 시간이 맞는다면..^^;;;
아님. 이번주부터 다음주 중에 따로따로 날 잡아
1. 밥 번개. 2. 영화번개 3. 노래방 번개.
4. 육아 매장 아이쇼핑 번개...(아..저는 너무 애엄마 틱? ^^;;;)
하여간 그런 것도 좋다고 적었었는데..^^;;;
역시 하루에 날 잡아서 하는게 좋겠지요...? ^^;;)
평일 대낮이라는 시간이..
아무래도 주부님들밖에 못나오실거 같지만...
제가 지금 이 허리에 공룡같은 딸랭구 두명을 다 데리고 나가긴 좀 벅찰듯 싶사와 ㅠㅠ
하루 보육원에 맡기도 쌩~하니 나갔다 오려고요 ^^
(아..나쁜 엄마입니다. ㅠㅠ
얘들아 미안해...엄마도 커서 늬들끼리만 데이트한다해도 너무 섭해 안할께...크흐흑..^^;;)
장소는 모이기 편한 우메다가 어떨까 싶은데..
우메다에 아는 곳도 별로 없어서 요도바시 카메라의 식당가에서 밥을 먹으면,,
조금 늦는 분도 찾아오시기 편하지 않을까...라고 막연히 생각 중이옵니다 ^^;;;
(먹고 싶고 그리운 음식들이 마구 떠오르지만
교통상 불편 한 곳은 이동이 어려울듯하야..ㅠㅠ)
시간은 11시나 12시에 만나서..점심 먹고...
차 마시면서 이야기 하거나 노래방 가거나...
기냥 근처 아이쇼핑을 하거나...^^;;
(그날의 모인 인원수에 맞춰 적당히 좋은 걸 찾아 하면 될듯? ^^;;)
하여간 정다운 시간을 나누다가..^^;;
조금 더 이야기 나누실 분들은 저녁때까지 풀코스로 이어지셔도 좋을거 같고..
저 같은 경우는 저녁때 딸랭구들도 데리러 가야하고..밥도 해야하니..(크흑~ ^^;;)
저녁 6시쯤에는 인사를 드려야 할거 같은데요 ^^;;
우메다 자체는 그다지 뭘 하고 싶은 곳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위치적으로 집에 돌아갈때... 편한지 않을까 ^^;; 생각했고요..
나머지는 그냥 여름이 가기 전에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말고 암 생각이 없습니다 ^^;;;;
오사카 번개가 이어져서...전루진님이 계신 나라에서도 한번 번개하고..
오드리님이 계신 고베에서도 번개 한번 하고..
사오쩡님 계신 고시엔도 가보고
집고 가까운데 여적 인사 못드린 뵙고 싶은 아이린님께서 계신 에사카에서도 한번 하고 ^^
(즈이 동네에서도 한번 하고 싶은데 워낙- 뭐가 있는지 모르겠어서. ㅠㅠ
니시마쯔야랑 한번 셋트 요금내면 고기 무한정 같은건 있는데...흑 ㅠㅠ)
하여간 글케 ^^;;
간사이 지역 줄줄이 소세지처럼 바쁘게 번개 스케쥴 짜서 돌아다닐수 있음..
좋~케꾸나~>..< 라는 상상도 살짝 해보며..^^;;
의견 여쭙고 가옵니다...^^;;;
혹시 시간 되시는 분은..
그리고 저처럼 여름 다 가기 전에..^^;; 라던지..^^;;
혹은 가을되서 또다시 바빠져서 제대로 움직이기가 맘처럼 안될지도 모른니까 지금..ㅠㅠ
그런 생각이 있으신 분들..
또는 그냥 심심하신 분들..^^;;
하여간 오사카 분들을 만나고 싶다~ 라는 분들..^^;;;
시간 되시면 언제가 좋으신지..뭘 드시고 싶으신지...뭘 하면 좋겠는지 등을 리플로 적어주세용
(제가 다음에선 메일을 못받사와요 ㅠㅠ 스팸에게 정복당하여..ㅠㅠ)
무플이라도 (큭 ㅠㅠ)
혹시라도 시간되면 나오실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실 분을 위해
(아. 이 투철한 봉사정신..^^;;;;;;;)
제가 날짜 장소 정해서 혼자라도 놀고 있겠습니다 ^^;;;;;;
기럼 되도록... 불쌍하게 혼자 노는건 못본다~~ 라는 천사같은 님이 계시길 기도하며~~>..<
땡땡이(^^;;) 중에 잠시 남기고 가옵니다 ~ >..<
(음...글 넘 길게 적어서 아무도 안보시는게 아닌가 쪼매 걱정도 되는군요..^^;;
뭐..어케든 좋으니 만날 수 있는 분들이 있음 좋겠네용..^^;;)
첫댓글 글을 잼나게 쓰시네여..^^...저라두 가서 널~아드리고 싶건만 멀고 몬..큐슈라서리...맘으로만 참가합니다. 성공적인 번개되시길....
카페 아이디도 너무나 귀여우신 미니얌님...천사 아니십니까!! >..< 잼있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잼있다고 해주신다면 이 한몸 날려 주접 만땅 떨어보겠사옵니다~ ^^;;;;) 근데 큐슈..많이 먼가요? ㅠㅠ 멀다면 제가 언젠가 돈 많이 벌면 꼭 뵈러 가겠습니다..^^ (정말 그 날이 왔으면..>..< ) 예쁘신 마음!! 너무너무 감사해요!!!!!!!! >..<
담주 평일낮이면 저도 심심합니다 ㅋ
앗! 그럼 꼭 함께...기대하겠습니당~~~잇힝~~~ >..<
저도 항상 심심합니다. 이젠 핫토리 공원도 지겹습니다.ㅜ.ㅜ. 그런데 연년생 두 딸래미들을 데리고 어디 나다니가 쉽지가 않아서....점심식사후에 그냥 가게 되어도 괜찮다면 참석하고 싶네요.
미욱님!!! 너무너무 반가운 리플이네요!!!! >..< 제가 딸랭구 맡겨놓고 출발할 예정이니까 (아아 엄마는 제멋대로~ 아그들아 미안타~ㅠㅠ) 집도 가까우니 전철역에서 만나서 함께 출발하셔도 좋을텐데요.. 저도 그날은 쉬는 날이 될테니 핫토리역에서 출발할 거 같거든요..자녀분 한분은 제가 꼬옥~ 손 잡아 드리겠습니다~ ^^ 장소가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우메다라면 한번에 갈수 있으니 어렵지 않으실거여요.. 낮에는 전철에 사람도 많지 않고요..저랑 같이 돌아오시면 제가 또 자녀분 손 잡아 드리고..^^;; 괜찮으신 편하신 시간 언제든 좋으시고요~~
저도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아무날이나 좋아요^^ 맛있는거 먹고 아가용품 쇼핑 굿 아이디어네용~~ㅎㅎ
루진님~ 이번 번개는 루진님께서 치셔야 하는거 같은데요 ^^(쪽지는 늦게 봤지만.. 찬물도 아랫물이 있고 번호도 순서가 있고..아 모르겠다..하여간요 ^^;;;) 루진님께서 먼저 생각하셨으니 루진님 의견이 가장 먼저 인거 같아요~ 쪽지 보냈어요~ 읽어주시와용~~~ 장소도 어디가 좋으신지..이야기 해주시고요~~~ 기럼 기다리겠사옵니당~~ 루진님 고마와용~ >..<
긴글을 다 읽엇습니다..^^;; 전 여름지나고 가능할거 같아여..집에 손님이 오셨구 담주는 휴가구... 좋은시간되시구 전 담에 껴주시면 감솨..^^;;
아아..느무 아쉽습니다 ㅠㅠ (그래도 휴가는 부럽습니다! >..<) 휴가 잘 다녀오시고 담엔 꼭 함께~ ^^ 리플 감사드려요~ (꾸벅~~ ^^)
다음주..날짜정해지면 연락주세요..긴~글이었지만 ,넘 재미나게 쓰셧어요.오사카 우메다..자주 가거든요.밥먹고 노래방 가기...<아줌마스타일>좋아요~ㅋㅋ
아줌마 스타일...^^ 한표 접수하겠사옵니다 ^^ 아직 어디서 뭐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주말까지 정해서 올리겠습니다.. 의견 접수하는 글을 하나 더 올릴까요? ^^;;; 날짜 언능 정해서 빨랑 뵙고 싶네요~ >..<
전 화욜일만 빼고 좋아요...ㅎㅎㅎ 노래방 넘 좋아라 하는데 울 별난 아들래미때문애 좀 걱정이...ㅋㅋㅋ
오오... 저 노래방 간지 넘 오래되서 사실은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뭘 하던 우리 함께 신나게 놀아보아요~ >..< 아드님께도 신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드님 뭐든 잘 드시나요? 어린이도 쉽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 있는 곳으로 고려해 봐야겠네요..그럼 날짜는 화요일빼고 월요일이나 수요일 중으로 하겠사옵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이 참에 그냥 월요일로 갈깝쇼? ^^;;;)
벙개! 벙개 맛을 봤더니 또 가고 싶네요. 전 시간도 있지만 저번에 다녀온 오사카는 좀 힘들었던지라... 몇시에 만나서 몇시에 헤어지는지 알면...좋겠네요. 혹~시나~!!! 고베에서 벙개 하자는 의견은 없나요? ㅎㅎㅎㅎㅎㅎ 고베 벙개면 맘 편하게 나갑니다~~!!!! ㅜ..ㅜ 애엄마 애데리고 혼자 오사카까지 2시간 걸려 갔다오면 죽음이거든요.ㅎㅎㅎ
흑흑 오드리님 2시간이나 걸리는군요..ㅠㅠ 그럼 어케 해야 좋을지..제가 고베랑 오사카 사이는 우메다뿐이 모르는디..ㅠㅠ 대낮 번개는 저녁까지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2차 하셔도 좋고..저는 우선 아이들때문에 5시나 6시 중에는 끝날거 같습니다.. 점심 먹기 전에 만나면 좀 더 수다를 많이 떨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조금 드는데요..멀어서 힘드실거 같아서 어쩜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글고 언제든 고베 번개 성사되면 ..그때 저도 일 없는 날이라면 꼭 가겠습니다!! ^^ (혼자서 가본 적은 없지만요 ^^;;) 오드리님 뵙고 싶은데 허리도 아프신데 무리하시라고 할순 없고 음.. 길치 교통치라 어디가 젤 좋은지 ..아쉽네용..ㅠㅠ
저도 가고싶잖아요ㅜ,.ㅜ 잉~~~가도록 노력하지욥! 전 밥 먹고 노래방은 좀 힘들다고 생각해요. 우리애 아직 어려서 분명 노랫소리에 놀라 울고불고 할거 같으니깐 (루진님 히로키군도 아직 어리고 하니) 괜찮다면 노래방 빼고 하면 좋겠어요...제가 좀 지각을 하거든요^^(길치라.) 그래도 저도 가고싶어요~~우ㅎㅎㅎ
오드리님 담달에 고베에서 벙개할거예요..그때 꼭 오셔야해요...
우앙~ 너무 기쁩니다 오드리햇반님~~>..<
기호맘님 작년에 못간거 꼭 갈게요^^ ㅎㅎㅎ 고베 최고~!
꺄악~ ^^;; 이렇게 많은 리플이~~ >..< 넘 기쁘옵니다!!!! 그럼 우선 날짜부터 정할까요? 화요일이 빼고라는 의견이 나왔으니 월요일이나 수요일 중에.. 밥 먹고 노래방..또는 밥 먹고 수다.. 또는 밥 먹고 아이쇼핑...^^;; 장소는 아직 모르겠지만 의견 모집하겠습니당..^^ 그리고 루진님 제가 아까 쪽지 드렸는데 못 받으셨나용 다시 보내겠습니당~~ 우앙 너무너무 기뻐요~ 그럼 우쨌던 시간 되시는 분들은 다음주에 만나는거죠? 꺄아아아아~ 만세~~~~>..<
p.s. 사실은 아까 집에 오자마자 밥하기 전에 들어왔었는데 카페에 글이 안써져서 부랴부랴 지금 왔사와용 ^^ 드시고 싶으신 음식들이나.. 하고 싶은게 있으시면 의견 남겨주시와용~~ ^^;; 우앙 어서 다음주가 왔으면~~~~
아기들도 있을것 같으니까 패밀리 레스토랑이나..뭐 서비스 좋은곳이 좋을거 같네요. 맛있는 한국 음식점도 좋겠지만...어디에 있는지 저는 전혀 모르고...암튼 먹고서 노래방 좋네요^^
루진언니~~히로키군 잘 자요?ㅎㅎ 저도 노미호다이 있는 곳으로 가면 좋겠어요. 노래방 히로키군 갈 수 있어요? 너무 놀라지 않겠어요?
히로키 떼놓고 갈라구요..ㅎㅎ 저보다 애기가 더 힘들것 같아서..요즘 컨디션도 안좋은것 같고... 핑계김에 혼자 편하게 다녀올려구요..간만에 맛난것도 먹고 노래도 부르고...ㅎㅎ 햇반님 올거죠??
노래방은 안가고 와야겠네요. 전 히로키군도 오는줄 알고 언니이름 도용했더니만..ㅋㅋㅋ 가도록 최선을 다하지욥^^
음 우메다면 저도 참석하고 싶은데 전 월요일하고 금요요일이 시간이 안되네요..담주는 애들이 개학을 하는주라서 그리고 우메다면 요도바시카메라 7층인가의 식당가가 애들데리고 가서 점심먹기 괜찮아요..전에 거기서 벙개한번했는데 서비스도 괜찮았고 음식도 좋았던걸로 기억되거든요..전 가게되도 사실 일찍 나갔다가 애들 돌아오기전에 와야해서 2시쯤에 먼저 와야하지만서도..날짜 정해짐 갈수 있음 참석할께요..
오오옷 여러가지 의견이~~ 우앙~ 느무느무 기쁘옵니다~ >..< 그럼 이따가 점심 이후에 어떤게 좋을지 다시 여쭤보기 위해 글 올릴께요...우메다라면 오실수 있다고 하시지만..그래도 멀리서 힘들게 오시는 분을 위해 우메다 전철라인에서 멀리 움직이지 않는 쪽으로 생각해 보아요~ 우앙~ 두근두근 합니당!!! 짧은 시간 무진장 알차게 먹고 놀아보아요! 크화하하하핫~!~ >..<
와~~ 번개다~~!! 드디어 제가 인터넷을 설치해서 오랫만에 들어와 봅니다 번개때 항상 불러 주세요 언제나 대기중입니다 ^^
누구나 대 환영이여요 ^^ 대낮이라 아무래도 주부님이 많으시겠지만 함께 즐겨보아요..그리고 저도 직업군은 늙은 학상입니다 날라리지만....^^;;;
늙은 학상님 안녕하세요? ^^ 다음주에 번개하려고 하는데요 ^^ 어디가 좋을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 하여간 번개(대 낮..^^;;) 하긴 합니다~ ^^;;;
근데 주부님들만 오는거 아닌지 몰라요.....
nyao님. 오늘은 글 너무 짧게 쓰신거아니예요?ㅋㅋㅋ / 저두 시간만들어 참석하도록 해볼께요.너무 보고파용.ㅋㅋ
꺄아아아아 쩡이사오쩡님~ >..< (역시 쩡이사오정님은 저를 아시는군요! 하긴 저를 정카페로 인도해주신 사부님 아니십니까~ >..< 근데..정체를 숨기고(?^^;;) 자제하려고 하는데 글만 쓰면 주접이라 다른 분들이 제 글만 보면 두려워하실까봐 심히 걱정이 되옵니다..^^;;;) 쩡이사오정님 꼭 나와주셔요~ 쩡이사오정님 안오심 넘 섭할거여요 ㅠㅠ (안그래도 장소만 정해지면 달려가서 "나와주세요~~~"라고 조를 예정이였는데 말여요 ~>..<) 그리고 너무넘누 너무 반가와요~ 와라라라라라라라라락!!!!!!! 보고싶었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