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0강 인색한 칭찬 2013-7-9, 8분 30초 법문

우리가 물질을 가지고 상대에게 잘해주었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그 사람에게 호감을 얼마만큼 받으려고 내가 무엇을 행했는가! 이걸 기준으로 삼아야 됩니다.  호감을 받았다면 호감 받은 만큼 그 사람에게 내가 무엇을 주입해서 넣어도 그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었다면 그 사람을 도와준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도움된 것을 주었다면 그 사람을 도와준 것이 되어 그 사람이 나를 잊을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그 사람과 나와의 관계에서 의리가 생기게 됩니다.  의리는 저절로 생기는 겁니다. 도움이 됐으면 정확하게 의리 생기는 게 인간입니다. 그런데 도움이 안되는 짓을 해놓고 도움이 됐는 줄 알고 의리를 안 갚는다고 하는 것은 벌써 한 방 맞는 겁니다. 내가 착각하고 있었다! 이 말입니다. 이것이 보통 물질적으로 친구들에게 도와줘 놓고 뒤통수 맞는 것이 본보기 입니다. 이것이 잘못된 게 아니고 내가 시간을 친구와 같이 지내면서 도움이 안됐기 때문에 나중에 이 시간의 값어치로 뒤통수 때리고 떠나게 됩니다. 물질로 사람을 절대 도와줄 수 없습니다. 위의 글은 정법 강의 일부를 필사하고 수정한 부분도 있으므로 더 자세한 내용은 #정법강의 1640강을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하늘나라 #김기무 #김기무1970 #gimu_kim #amoratree #am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