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빈님이 올린 영어로의 번안곡,
You are not alone도 참으로 좋드만요^^
그래서...찾아서 다시 들어보니...역쉬~!!!
김 정수~!.......참으로...중후하게 생겼어요^^
내 마음 당신 곁으로 - 김정수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때문에
이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때문에
이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른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곁으로
간 주 중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수많은 미련이 나를 잡지만
이제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곁으로
바람 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곁으로
바람 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마음....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아.... 저도 듣고팠어요 해와달님. ㅋㅋㅋ (심빈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ㅎㅎㅎ; )
이 노랜 부르스를 춰야는건데요... 김현식의 '사랑했어요' 하고 말이죠. ^^
12일날 서울행 KTX에 올라타^^
...이 노래랑 김현식의 사랑했어요...둘 다...아주아주 잘 부르걸랑요...
저...
아~ 해와달님께서 이토록 분위기 있는 곡들을 좋아하시는진 몰랐어요~
더구나 부르실 줄, 것도 아주아주 잘 부르실 줄은 더더욱 몰랐고요~ ^^!
여튼 속으믄 안돼요. 남자분들의 그 투박함 뒤에 섬세한 감성이 숨쉬고 있단 사실을요. ㅎㅎ
아.... 근데 노랠 넘 근사하게 하셔서 해와달님과 부르스를 추고 싶은 분들은 어떡하믄 되까요?
그 노랠 들음서 춤은 다른 남자분과 춰야하는 가슴 쓰린 시간을 보내야는건가요? ㅋ
아... 젤 약오르는 게 그런거던데,
모임가서 맘에 드는 님은 따로있는데, 다른 님들과만 춤출때. ㅋㄷㅋㄷ
한 손으로 마이크 들고, 한 손으론 안고 부르스 추시고.. 가능하실까요? ㅋㅋ;
여튼 12일엔 꿈에서라도 꼭 KTX 타것습니다요. ^^사랑님, 비젼님, 심빈님, 팔마님, 여름님, 산행님,
님
가서,
음방의 다정한 님들 모두 뵐겁니다.
쎄시봉님, 컨퓨젼님, 들
레이님, 이론젠장님, 시나브로님, 시월애님, 뜸하시다던 음방의 원로분들 로맨틱가이님, 향수님, 청풍님도 뵙고요.
욕심이 넘 많은가요..
존함을 올리지 않은 님들께선 제가 꿈에서 한번이라도 뵌 분들인지라...
포스트의 배경, 노래 무지 굿이에요 해와
오스틴님.. 쫌 멀긴 하죠~?
그래도 혹시나,, 기다려 볼까요..^^
음방식구들도 오스틴님이 보구싶답니당~ㅎ
호곡 횡재라고 하는거
이런걸 마른 하늘에 금괴 뚝
음...이 노래를 아주아주 잘 부르는 정도는 아니지만 제법 분위기있게 부를 정도는 되죠...
제 십팔번곡중에 일등은 무정부르스예요.
암튼 어떤 곡이든 노래부르며 부르스 정도는 가능하것쥬...
보고파 해주시는 맘이 제 가슴을 후끈아오르게 합니다. ^^님, 들사랑님 감사합니다.
님 무정부르스 참 좋은데요 ^^님 이 곡들 부르실때 부르스도 가능하시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 한 번씩은 해와님 파트너 하셔도 될 듯 하세요오
컨퓨젼님, 해와
해와
제목은 몰랐어도 곡은 더러 들어봣던 곡..
가슴울리는 곡이죠.
해와
음방님들 참고하셔요
해
저는 빼주
아구구구구~ㅋ
이거이 큰 일이네....
노래 연습에 부르스 연습두 해야쓰겠구마...ㅡ,.ㅡ ㅋ
♬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 빛나던 눈동자! 카~ 소주 한잔 해야 할 판
12일날...요 노래는 내가 먼저 찜해놓았음^^
지송한데요.... 제가 부르면 안될까요^
팔씨름으로 합시다^^
쎄여사님은 온전히 손으로 하고...
저는 두손가락으로만 팔씨름을 해서 결정하는거예요.
그래도...여자분에게 졌던 기억이 없는거 같은데...맞나 모르겠넹 ㅋ...@.@?
음... 저도 만만치 않은데.. 우짜지요
@@
아구...이거이 큰 일 났네
먼저 찜한거로 우찌 양보 않되실까요...쎄여사님^^
이런 게임에서 이겨야 얻는게 머가 있는건지...@.@
제성격으론 양보가 안될텐데 우짠데요
그럼 점수로 내기 할까요
건의사항 있습니다~ 대결은 모든 사람이 이 노래를 부르고
점수로 대결해보면 어떨까요~ ㅋㅋㅋ
늦게 왔더만 완존...^^님...쌩유^^
해와
김정수=중후(??)...
글쎄욤?~~@@
웬지 저는 기름끼 좔좔 흐르는 중년 아저씨의 느낌이...ㅋㅋㅋ
잘 계시죠?...
올만에 와서는 본의 아니게 오라버니에게 태클만 건듯 하네요..~ㅎ;
보~고~파~요~~~^^*
글쎄욤^^
중후보다 니끼로 뵐 수도 있기는 하긋네...ㅡ,.ㅡ
그래두 모자 쓴 조 사진은 잘 어울리는거 같드라느 거...ㅡㅡ**
12일날엔 향수공쥬님을 위해 어떤 즐거운 파리를 해야하나 무지 고민중이니 꼬~~~옥 오삼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간밤에 점방문 닫으며 들던 생각이...
혹시 You are not alone 이 원곡이고... 김정수의 이 노래가 번안곡인건가 싶드만...
맞나요...원조 오여사님???
음...글쿤요^^으로 감사의 마음을 젆해드리면 않될까요...@.@
영어곡이 더 길기에...그게 원곡인가 생각이 스쳤죠.
원조오여사님 덕분에 제대로 알게되서 무지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서^^
국위 선양한 가요들 몇곡도 마져 알려주시면...곡 갯수*
원조오여사님^^^^
에구 목아파라...암튼간에...시간 날 때...
함 찾아서 들어봐야겠구만요...다 좋아하던 노래인지라...
아니...오여사님^^...
알...혹 모르고계셨던 필부의 심중을 열어보여드리쥬
제가 무신 거창한 인물도 아니고 그저 노래 좋아라 하는 필부인데...
그 무슨 거창하게 깊은 심중이니 그럴게 있남요...@.@
드디어...12일이면 수려하신 비젼님의 용안을 뵐 수 있는거죠
그 나아
오.... 비싼 시간을 쓰셨네요 비젼님. 팝보단 훨씬 많은 님들께서 공감, 기시는데 말이죠. ^^
꽤 많은데요 정말
크... 이런 노래들의 가사들도 노래방에 있어야는건데요..
그래야
저도 여덟번 인사드리고파라
돗수높은 알콜같은 곡예요 아, 민해경이 부른것도 좋답니당..
이 한곡으로 김정수를 못잊을거 같은..
반갑게 들었어여
아구~~~
역시...음방에는 컨여사님하고 들꽃님이 계셔야 한다니깐요.
오늘은 두분의 자태가 뜸하니깐...여엉 휑한고도 넘 조용한거시 글트라구요.
두분^^ 앞으론 항시 두 손은 자판에 올려놓으신채 음방 불침번 제대로 서도록 하세욧~!!! ㅋ
음...담주 금요일이 무지 기려지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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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이 노래만큼은 김정수의 노래가 낳은거 같드만요...감정처리가 그런거 같드라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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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수라해도...^^
이 정도로 감정을 집어넣기가 쉬운게 아닐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