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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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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고구마 완판
현 정 추천 0 조회 394 24.09.24 12:0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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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4 12:23

    첫댓글 ㅎㅎ
    축하드려요~
    남는 장사가 안되고 팔면 팔수록 밑지는 거래 아닐까 살짝 걱정됩니당..
    저흰 덕분에 건강한 먹거리로 행복하지만요~
    애쓰셨어요.^^♡♡♡

  • 작성자 24.09.24 12:57

    다리가 후덜덜 거릴 정도로
    정신없지만 행복합니다.
    잘 드시고 계시나요?
    감사합니다 ~~

  • 24.09.24 13:13

    완판 하셨네요.
    고생한 보람 보상 받아 기쁘시겠어요
    밤고구마는 안 심으셨나요?
    공지 기다립니다.

  • 작성자 24.09.24 15:30

    고구마 맛나게 드시고
    계시나요?
    꿀고구마 심었는데
    밤고구마인지는 모르겠어요.

  • 24.09.24 13:52

    자식 시집 장가 보내
    놓고도 걱정이듯..
    현정이 고구마 팔고도
    걱정이구나요..ㅠㅠ

    농산물은 밀봉하여
    택배 운송중에 상하기도 하겠지만
    대신 고구마 받아보니
    10kg보다 몇키로는
    더보낸거 같으니
    감안해도 내가 너무 미안
    할정도야~^^
    대신 서울오면 맛있는
    밥 사줄께~♡♡♡

  • 작성자 24.09.24 15:32

    언니
    잘 지내시나요?
    조금전 난리블루스 한판
    했어요.
    갑자기 비가 와서 몇박스는
    부치지도 못하고
    하우스로 이동하고.
    웃픈 오후입니다~~

  • 24.09.24 13:52

    고구마 도착하면 맛나게 잘 먹겠습니다^^
    더운 날 고생 많으셨어요~~
    또 가을에는 뭘 심을까 궁금하네요

  • 작성자 24.09.24 15:34

    갑자기 소낙비 내려서
    난리블루스 쳤네요.
    내일 보내드릴께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 24.09.24 15:42

    @현 정 네 감사해요^^

  • 24.09.24 13:53

    장사 잘 된것 축하 합니다
    저는 혼자 먹어서 주문을 안했지만 다른 분이 많이 했으니 감사하네요

  • 작성자 24.09.24 15:35

    선배님
    안녕하세요?
    제가 이 카페에 와서 고구마
    팔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다 샤론 방장 언니와
    보라 언니 덕분입니다~~

  • 24.09.24 14:58

    애쓰신 만큼
    보람도 크겠습니다..

    완판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9.24 15:36

    고구마 맛나게 드시나요?
    팔아도 걱정입니다~~~

  • 24.09.24 15:32

    고양이가 귀엽네요.^^
    쇼담골에 있던 새끼
    고양이 입니다.

  • 작성자 24.09.24 15:37

    이제 점심을 먹으려 하니
    저 녀석들이 밟히네요.
    아는 언니는 고양이가 애처로워
    먹이 줬더니 지금 14마리 키우고
    있다네요.
    방송에서 70마리 키우는
    할머니가 이해 되네요~~

  • 24.09.24 16:11


    그래서
    중성화 수술 해주고 밥을 줍니다.

  • 작성자 24.09.24 19:43

    @T 피케티 알겠습니다 ~~
    동네에 많이 있어요~~

  • 24.09.24 16:50

    고구마 완판 축하해요
    맘이 흐뭇 좋아요
    전 남편 둘이서 많이
    먹지 못 해 마트에서
    조금씩 사서먹곤해요
    고생 수고 했어요

  • 작성자 24.09.24 19:44

    선배님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일 비온다고 해서 오늘
    늦은밤까지 일해야 하네요~~

  • 24.09.24 22:54

    고구마가 저런 상태에서
    다듬어서 택배를 보내는 거구나...
    현정씨 수고가 많았네요..
    그래도 완판 했다니 다행이네..

  • 작성자 24.09.25 01:24

    지금쯤 언니는 주무시겠네요.
    고구마 농사가 안된집들이 많아요.
    주위에서 내년엔 우리보고 모종 좀 사달라고 하네요.
    땅이 언제 팔릴지 몰라 늘 마지막
    농사라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주변에 많이
    퍼주기도 하고 팔기도 하고 그래요.
    지금 허리가 안펴지지만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1주일후에 뵙겠습니다.
    따랑합니당~~
    샤론 언니~~

  • 24.09.25 08:56

    어머나 우리 귀여운 양이들 ㅎㅎ
    고구마가 딱 보기에 밤고구마네요
    옛날에는 고구마를 겨우내 식량으로 쓰였지요
    모두 팔려서 다행입니다
    저도 야채를 온천 시장에 재미로 날마다 가지고 갔던 때가 있었는데
    돈보다 보람이 었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야옹이가 걱정입니다
    수술을 시켜주면 될 건데 .....
    우리 집 냥이 네 마리 모두 일박이일로 병원에 가서 수술 시켰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9.25 10:48

    우와~~
    사진만 봐도 밤고구마인줄
    아시네요.
    오늘 새벽 4시까지 40박스
    작업 다 했네요.
    날밤 새워도 즐겁게 일했네요.
    며칠전에 농협 직원들에게
    두박스 드렸거든요.
    지금 농협 경제사업부에 왔더니
    루비색상이라고 농사 잘
    지었다고 칭찬 하시네요.
    피곤이 눈녹듯이
    사라지네요.
    잘 지내시구요~~

  • 24.09.25 17:03

    고구마 잘 받았습니다.
    푸짐하게 보내주셔서 저는 좋지만
    수고와 땀으로 지은 농사인데
    감사와 미안한 마음이 함께 합니다.
    건강하게, 맛있게 먹는 걸로 보답 드립니다.
    적기에 매운 고추도 보내주셔서
    언니가 동생 챙기는 느낌 들어
    소소한 행복까지 덤으로 왔어요...^-^
    강조해도 좋을,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9.25 17:45

    올해는 가뭄이 심해도 수시로
    물을 줬더니 곡수가 많이
    나왔어요.
    일의 강도는 힘들지만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맛나게 드시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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